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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화 신으면 충격 줄이면서 종아리·허벅지 근육 자극해
지난해 미국 토닝화 시장은 그야말로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분석전문업체인 스포츠 원 소스(Sports One Source)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전체 스포츠화 판매액은 약 2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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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날씨 변덕 심한 요즘, 스카프에 트렌치코트면 딱 좋아요
판초 스타일의 트렌치코트는 접어서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을 만큼 얇고 가벼운 게 특징이다(여). 앞여밈과 끝단에 원색이 들어간 카디건(남)은 단정하면서도 감각적으로 보인다.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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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노란색 운동복을 내놓자, 시골학생 둘 얼굴이 활짝 피어났다
“우리 달라졌나요?” 19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만난 김종민(왼쪽)·윤찬혁군은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내려간 날씨에도 촬영 내내 환한 웃음을 지었다. 스타일 서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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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나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만들어라!!
새학기를 앞두고 신학기준비 필수품으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수 있는 가방과 신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올해는 가방의 무게를 최소화하고 기능성을 극대화한 똑똑한 "스마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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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선물
설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긴 연휴를 떠올리면 마음이 푸근해진다. 이즈음이면 그동안의 고마움을 전하기 위한 선물 고민이 한창이다. 선물은 주는 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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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시니어 창업, 무엇보다 마진율!
점점 사회는 고령화가 되어 가는데,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정년퇴직이 너무 빠르다. 실질적으로 퇴직 후 창업을 시도하는 사람은 18%에 육박하며, 무엇인가 시니어들에게 힘들지 않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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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 비움이 채움입니다
휴식형 템플스테이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없다. 오로지 쉬어갈 수 있는 절이다. 경북 안동 봉정사 구견 스님은 “펜션에서 쉬는 것보다 절이 더 마음이 와 닿는 사람이 주로 찾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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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추천도서
『소지섭의 길』소지섭, 살림, 1만9800원 배우 소지섭이 지난 여름 강원도 일대를 여행한 기록을 담은 포토 에세이다. 헐렁한 후드점퍼에 운동화, 단추를 풀어헤친 흰와이셔츠, 청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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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싹 붙은 재킷, 더벅머리’ … 비틀스가 퍼뜨린 모즈룩
20대 초반의 모델들이 비틀스의 모즈룩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슈트를 입어봤다. 의상협찬=T.I 포맨, 모델=조진수·시정현·박병민·이형주(Kplus)1962년 3월 7일. 비틀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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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등 꼿꼿하게 펴주자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추석은 특히 아이들이 기다리는 명절이다.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선물들을 마음껏 먹고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올 추석에는 아이의 건강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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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알뜰 문화강좌
아침저녁으로 부는 시원한 바람이 저만치 가을을 느끼게 한다. 가을은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추석을 앞두고 인기를 끄는 요리 강좌부터 기품 있는 음악회, 건강한 몸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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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0 시사 총정리⑧
월드컵 특수에 여름 보양식 수요까지. 닭에게 올여름은 유난히 힘든 계절인 것 같습니다. 최근엔 몸짱 열풍까지 겹쳐 닭가슴살도 날개돋친 듯 팔린다고 합니다. 최대 수명은 30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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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어둠의 산객들’ 열대야가 대수랴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이 가까이에 있는 그다지 높지 않은 흙산에다 산 정상에 올라 내려다보이는 야경이 기가 막힌 곳’. 야간산행처를 고를 때 이런 조건에 충족하는지 따져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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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선물엔 정성 담고, 아이들 선물엔 사랑 담고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버이와 아이, 양쪽 모두에게 선물을 챙겨야 하는 ‘낀 세대’ 입장에선 부담스러운 시기다. 하지만 이왕 할 선물, 사랑과 존경이 담뿍 묻어나면 좋겠다.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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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중앙이 추천하는 어린이날 프로그램①-2010어린이디자인창의력 캠프
얼마 남지 않은 5월 어린이날. 엄마 아빠 손을 잡고 무작정 외출을 서두르면 인파에 쫓겨 즐겁기보단 쉽게 지치기 일쑤다. 미리 준비하면 알차고 의미있는 휴일을 보낼 수 있다. 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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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 봄나물의 달콤쌉쌀한 봄 마중
꽃샘추위가 아직 남아 있지만 봄기운이 느껴지는 계절이다. 봄은 겨울에 풀어둔 운동화 끈을 다시 묶게 한다. 그만큼 활동량이 많아지고, 신진대사도 활발해진다. 비타민 소모량도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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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병든 닭처럼 조는 당신에게,춘곤증 ‘극복 음식’ 추천합니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봄은 온 몸이 나른해지는 계절이다. 만사가 귀찮아지기도 한다. 기상이 점점 더 힘들어지고 낮엔 병 걸린 닭처럼 존다. 꽃샘추위만 지나면 춘곤증에 시달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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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차를 ‘BMW’로 바꾸어라
유태우의 신건강인센터박민수 원장김 만씨는 왠지 짜증나는 목소리로 체중에 이토록 신경쓰는데도 날이 갈수록 배둘레가 조금씩 굵어지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소연하였다. 정상체중범위인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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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접은 면바지, 새내기의 발랄 센스
캠퍼스 속설이 있다. ‘새내기는 뭘 해도 어설프다’ ‘대학생은 3학년 때가 가장 멋지다’는 것. 새내기는 3학년이 될 때까지 시행착오가 필요하다는 소리로 들린다. 마음은 벌써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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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골병 예방법 7가지
주말에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으면서 길이 빙판으로 변했다. 겨울철 빙판길 낙상사고는 노인에게만 해당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젊은이들도 곧잘 넘어진다. 노인들은 길이 미끄러우면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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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유혹’ 작전은 달콤한 독약과 같아”
작전주에 휘말리면 그야말로 끝장이다. ‘대박’이라는 장밋빛 환상이 깨지는 순간, 남아 있는 것은 눈덩이처럼 불어난 투자손실과 뒤늦은 후회뿐이다. 작전주를 ‘악마의 유혹’이라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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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부모님과 바쁜 남편을 위한 컴포트 슈즈
가는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해야할 시점이다. 한 해를 정리하면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아름다운 쇼핑은 지난 6개월 간 소개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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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겨울 남자 옷장엔 붉은색 머플러가 있다
검정·회색 등 무거운 색상의 외투도 머플러만 잘 연출하면 화사한 분위기로 바뀔 수 있다. 겨울철 외투와 어울리는 머플러 색상과 묶는 방법을 알아 봤다. 글=강승민 기자, 사진=권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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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trend] ‘티’나는 워킹화를 벗다…탐나는 워킹화를 신다
디자인과 기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스타일리시 스포츠 워킹화가 뜨고 있다. 이들 제품의 두드러진 특징은 일반 운동화와 큰 차이가 없는 세련된 디자인의 외형이다.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