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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구개열 무료시술 박병윤 연대 교수
입술과 입천장이 갈라지는 병인 구순구개열(일명 언청이)을 전공하는 의사들의 지침서는 '크레프트 크라프트(CLEFT CLAFT)'라는 책이다. 이 책을 쓴 랄프 밀라드 주니어 박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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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제10기 세계청년봉사단 모집
세계청년봉사단(KOPION.총재 琴昌泰)은 중앙일보와 함께 전 세계 NGO에 파견돼 약 6개월간씩 봉사활동을 펼칠 제10기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8~19일이다. 파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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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구순구개열 무료시술 박병윤 연대 교수
입술과 입천장이 갈라지는 병인 구순구개열(일명 언청이)을 전공하는 의사들의 지침서는 '크레프트 크라프트(CLEFT CLAFT)'라는 책이다. 이 책을 쓴 랄프 밀라드 주니어 박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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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 땅 아픈 설움 훌훌 털어요"
서울 변두리 플라스틱 공장에서 하루 12시간씩 일하던 외국인 근로자 카말(42.우즈베키스탄)은 지난 7월부터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심한 피부병을 앓았다. 공장에서는 "몸이 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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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의 신대륙 중앙아시아] 上. 키르기스스탄
미국과 러시아가 거대 게임(Great Games)을 재연하고 있다. 중앙아시아는 소련의 일부였다가 독립한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 등 5개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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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각 심장재단 이사장 "심장병 어린이 도와주세요"
'갑자생(甲子生) 의사'. 한국 혈관외과학계의 태두(泰斗)로 불리는 이용각(李容珏.79.한국심장재단 이사장)박사가 1997년 낸 수필집의 제목이다. 갑자(甲子)년인 24년에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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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각 심장재단 이사장 "심장병 어린이 도와주세요"
'갑자생(甲子生) 의사'. 한국 혈관외과학계의 태두(泰斗)로 불리는 이용각(李容珏.79.한국심장재단 이사장)박사가 1997년 낸 수필집의 제목이다. 갑자(甲子)년인 24년에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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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생계 막막 이웃에 '희망배달'
서울 강남구 수서동 임대아파트에 사는 예슬이네 집에 모처럼 환한 웃음이 퍼졌다. 혈관이 점점 좁아지는 윌리엄 증후군과 위에서 음식물이 역류하는 휘귀질환을 앓는 예슬(8.정신지체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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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뉴스 포커스] 6월 3일
*** 취업 메모 철도청은 올해 처음으로 기능직 공무원(9, 10급) 4백7명을 공개 채용 한다. 직종은 운전·영업·기계·전기통신·토목·건축직이다. 근무 예정 지역별 채용 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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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에 빛 전하는 의사들
"이곳 타슈켄트의 높이는 해발 4백70m에 이릅니다. 게다가 면화 재배가 주산업인 이곳에선 어릴 때부터 밭에 나가 농사를 돕기 때문에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습니다. 30.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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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에 빛 전하는 의사들
"이곳 타슈켄트의 높이는 해발 4백70m에 이릅니다. 게다가 면화 재배가 주산업인 이곳에선 어릴 때부터 밭에 나가 농사를 돕기 때문에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습니다. 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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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중앙아시아 장애아 돕기 앞장
우리나라에서 10시간 가까이를 날아야 닿을 수 있는 곳, 중앙아시아. 절대 빈곤과 전쟁의 포연이 가시지 않는 이곳에서도 가장 소외되고 있는 장애아동을 돕는 한국인들이 있다.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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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세계청년봉사단' 활동 마친 4인 男女
모대학 전산학과 4년생인 임희혁(26)씨는 인생의 진로를 새로 짜고 있다. 내년 2월 졸업하면 전산분야가 아니라 사회복지대학원에 진학할 계획이다. 계기는 봉사활동이다. 그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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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퇴직자도 해외봉사 나선다
중·장년과 퇴직자들도 해외봉사활동을 떠난다. 세계청년봉사단(KOPION·총재 금창태)과 중앙일보는 내년 제8기 해외봉사단에 직장을 쉬고 있는 중·장년 전문가와 퇴직자 30명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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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동포들에 '시력 선물' 안경나라 대표 지명락씨
"강한 햇빛과 건조한 대기 등 전형적인 사막 기후 탓에 백내장 등 안과 질환에 시달리지만 의료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대책없이 시력을 잃어가는 동포들을 보니 무척 안타까웠습니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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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업체·의료인들 모여 안경 맞춰주고 무료시술
"강한 햇빛과 건조한 대기 등 전형적인 사막 기후 탓에 백내장 등 안과 질환에 시달리지만 의료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대책없이 시력을 잃어가는 동포들을 보니 무척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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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 9개월전 청와대선 이미 '大宇 경보'
DJ는 강봉균 경제수석으로부터 보고 문건을 하나 받아들었다. 8쪽짜리 보고서의 표지 제목은 '김우중회장 접견 참고자료'. 다음 날로 잡혀 있는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과의 면담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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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및 사망·실종자 명단
◇생존자(15일 오후 11시 현재) ▶김해 성모병원(14명) 강말세(65·여·경남 통영)·박성철(30·중국동포)·김문학(35·중국동포)·이판현(50·대구시)·임권택(36·중국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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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난민 구호 국내 NGO들 대활약
중앙일보와 한국해외원조단체협의회(회장 李一夏)가 공동으로 펼친 아프가니스탄 난민 긴급구호 사업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중순 사업을 시작한 이래 구호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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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경수로 사업 현황]
대북(對北)경수로 지원 사업은 연인원 1천만명, 물자 1백만t 이상이 투입되고, 공사가 본격화하면 하루 최대 1만명 이상의 남북 근로자가 공동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경수로가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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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부터 빈 라덴 뭔가 꾸민다 소문"
아프가니스탄에는 한명의 한국 교민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지난달까지 한 가족이 거주하고 있었다. 수도 카불에서 동쪽으로 약 1백㎞ 떨어진 군사도시로 파키스탄 국경과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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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유훈 전 순천향대병원장 별세 外
▶兪勳씨(전 순천향대병원장)별세, 兪在雄(재원교역 대표).在泓씨(제이에스텍스타일 대표)부친상〓7일 오전 4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3410-6915 ▶姜普性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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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보듬는 봉사 릴레이 '활활'
세계청년봉사단(KOPION.총재 琴昌泰.중앙일보 부회장) 5기 발단식이 17일 오후 4시 중앙일보 L1연수실에서 열렸다. 세계청년봉사단 5기 단원 41명은 이달 말부터 아프리카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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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대학 '외국인학생 수입' 추진
부산 ·대구지역 대학들이 외국인 학생 모시기에 나섰다.학부·대학원생 수가 계속 줄어 연구기반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학원생의 감소세가 두드러져 학교마다 비상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