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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스타] 덕수고 배상현, 3타점 2루타로 승부 갈라
"몸에 맞아서라도 나가려고 했는데 운이 좋았네요." 성남고와의 개막전에서 3타점 2루타를 때려 승리의 주역이 된 덕수고 2년생 우익수 배상현(17)은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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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회대통령배고교야구] '싱싱한 투혼' 동대문도 동문들도 들썩
부산고-성남서고 경기. 부산고 투수 안태경이 성남서고 3번 타자 정정우의 타석 때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안태경은 삼진 10개를 뽑아내며 완투승을 거뒀다.변선구 기자 신록(新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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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1.5세·2세 맹활약···인기 TV쇼 '볼맛 나네'
▶권 율 ▶제임스 선▶폴 김주류사회 TV 프로그램에서 이어지는 한인 1.5세 및 2세들의 종횡무진 맹활약이 한인들에게 자신감을 고취시켜주고 있다. 이들 1.5세 및 2세들은 리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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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꽝' 위기일발 … 조종사 무사
전 세계 순회 곡예비행 대회인 '레드불 에어레이스 월드 시리즈'에 참가한 헝가리 비행사 피터 베세녜이가 모는 비행기가 2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해상에서 경기 도중 장애물과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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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쓰배 3:3:2 '바둑 삼국지'
황사바람은 약해졌고 대신 세계바둑을 에워싼 안개가 점점 더 짙어지고 있다. 16일 도쿄에서 열린 후지쓰배 16강전은 그 백미(?)였다. 주요 대결의 예상이 거의 대부분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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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괴물을 '제물'로 … 류현진 쓰러뜨리고 5연승 달려
잠실 홈경기에서 한화를 꺾고 5연승을 달린 LG 선수들이 마무리 투수 우규민(左)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자축하고 있다.[뉴시스] LG가 '괴물' 류현진(한화)을 무너뜨리고 5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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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스하키 2부리그로 승격
한국이 세계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디비전2)에서 우승하며 4년 만에 디비전1 그룹으로 승격했다. 한국이 이번에 진입한 디비전1은 세계 최정상 16개국이 속한 챔피언그룹의 한 단계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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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엎치락 뒤치락 …'밀어내기 볼넷'삼성이 웃었다
플레이 볼! 서울 잠실야구장을 메운 2만여 관중이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2007 프로야구 개막전을 지켜보고 있다. 이날 개막전에는 4개 구장에서 5만여 명의 야구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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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조영주 KTF 사장 … "박태환 선수처럼 역전 1등 할 것"
조영주(사진) KTF 사장이 최근 기회가 있을 때마다 세계 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 우승자인 박태환 선수를 거론하며 임직원의 분발을 촉구하고 있다. 조 사장은 "유력한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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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승 후보' 호주 꺾어
한국이 3일 서울 목동링크에서 열린 세계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디비전2)에서 호주에 5-4로 재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다. 한국은 우승후보 호주를 격파하면서 내년 디비전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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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대 '오거스타'
골프에서는 우승자를 예상하기 어렵다. 1타 차이로 운명이 갈리기 때문이다. 특히 메이저대회 우승자는 '골프의 신'이 점지해 준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그러나 마스터스는 메이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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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박태환, 이젠 올림픽이다
"도하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한 달 정도 쉰 게 경기에서 그대로 나타난 것 같습니다." 박태환(18.경기고.사진)이 지난달 31일 호주 멜버른에서 벌어진 제12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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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삼다수·대한항공 우승 스매싱
농심삼다수와 대한항공이 KRA컵 제53회 종별탁구선수권대회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30일 경북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농심삼다수는 KT&G를 3-2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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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1500m 항로 '젠슨 어뢰' 경계하라
박태환(18.경기고)이 2관왕을 노리는 멜버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500m 판도가 오리무중이다. 이 종목 5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그랜트 해켓(27.호주)은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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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둥이' 열여덟 박태환의 진화는 어디까지
박태환이 25일 경기에서 역영하고 있다. 박태환은 26일 자유형 200m에서 준결승 5위로 결승에 올라 27일 펠프스와 맞대결을 펼친다.[멜버른 AP=연합뉴스] "체격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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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자유형 200m 예선 통과
자유형 200m, 14조에 속한 박태환이 예선을 통과했다. 자유형 200m에서 유력한 우승후보는 미국의 마이클 펠프스. 2005년 세계 선수권대회 우승자인 펠프스는 지난해에도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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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반여왕 도전! 김연아 프리스케이팅 경기 오후 8시35분 생중계
지난 23일에 이어 24일에도 김연아의 경기장면이 오후 8시35분부터 SBS를 통해 생중계 된다. SBS는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벌어지는 2007 ISU(국제빙상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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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김연아 완벽 연기에 100점 주고파"
세계선수권대회 쇼트게임에서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한 김연아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여전히 높다. 김연아는 지난 23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벌어진 2007 ISU(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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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뜻밖 점수에 머릿속이 까맣게 변했죠"
김연아가 날개를 펼친 한 마리 학처럼 우아한 자태를 뽐내면서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펼치고 있다.[도쿄 AFP=연합뉴스] 김연아와의 일문일답. -경기를 치른 소감은. "좋은 점수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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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의 야구 명장, SK를 야구 명가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심상치 않다. 23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LG 트윈스에 2-1로 승리, 시범경기 5연승(무패)을 달렸다. 예전 시범경기 땐 500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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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여자 피겨의 역사' 새로 쓰다
연기를 마친 '피겨여왕' 김연아(17.군포수리고)의 환한 얼굴은 속삭이고 있었다. '아무도 넘어설 수 없는 연기를 펼쳤다'고. 2007 국제빙상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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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마이스너와 아사다의 대결"
"키미 마이스너의 타이틀 방어에 아사다 마오가 최대 위협이다. 김연아도 마이스너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로이터) "아사다와 디펜딩 챔피언 마이스너, 그리고 김연아가 정상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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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 아사다 '피겨 퀸'다툼 실수를 줄여라
트리플 트리플 콤비네이션(연속 3회전) VS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 반). '피겨 요정' 김연아(17.군포수리고)가 출전하는 200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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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연대 격파 4강
11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보노겐배 릴레이 대학동문전 8강전에서 전통의 강자 서울대가 난적 연세대를 2대1로 꺾고 4강에 올랐다. 성균관대를 꺾은 외국어대에 이어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