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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 귀신 미야자토 아이의 비밀 병기는?
‘쇼트 게임의 여왕’ 미야자토 아이(일본). LPGA투어 롯데챔피언십에서 정교한 쇼트게임과 퍼트로 2위에 4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14일(한국시간) LPGA투어 공식 홈페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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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학파라치' 시행 한 주…‘풍선효과’ ‘1대1 교습’ 등장
'학파라치' 시행 한 주…‘풍선효과’ ‘1대1 교습’ 등장 7월 13일 TV중앙일보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7일, 밤 10시 이후 심야교습 단속과 학파라치 제도를 운영하자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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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파 임서현양, 바이올린 부문 2위 수상
만 17세 이하 세계 음악 영재들이 참가하는 ‘주니어 차이코프스키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국내파 임서현(15. 예원중) 양이 바이올린 부문 2위를 수상했다.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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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소니오픈] 엘스, 연장 접전끝 2연속 우승
나상욱(20.엘로드)이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데뷔전을 공동 41위의 성적으로 무난히 마쳤다. 나상욱은 19일(한국시간) 하와이 와이알레 골프장(파72.6천4백25m)에서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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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이현일, 눈높이컵 남자단식 우승 外
*** 이현일, 눈높이컵 남자단식 우승 남자단식 세계랭킹 3위 이현일(김천시청)이 지난 10일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눈높이컵 배드민턴 최강전 남자단식 결승에서 손승모(밀양시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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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탱크샷 5연속 톱10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에서 오래 선수생활을 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우승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최경주(33.슈페리어)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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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삼총사' 파워샷 대결
"우승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겠다."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31일 밤(한국시간) 잉글랜드 랭커셔주 블랙풀의 로열 리덤&세인트앤스 골프장(파71.5천7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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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여섯살 대니얼 LPGA 최고령 우승
관록의 골퍼 베스 대니얼(46.미국)이 1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포인트 그레이 골프장(파72.5천8백33m)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캐나디안 여자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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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V, 21언더 최소타 타이
'타이거'가 돌아왔다. 황제의 위용은 여전했고 '붉은 옷의 카리스마'도 그대로였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르몽의 코그힐 골프장(파72.6천4백3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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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자키] 이지희 日 LPGA 3승째 外
◇이지희 日 LPGA 3승째 이지희(24.LG화재)가 15일 일본 효고현 재팬메모리얼 골프장(파72)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투어 러브고베 산토리 레이디스오픈(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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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동호회가 국제대회 유치
"테니스를 보다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습니다." 지방의 한 테니스 동호인 클럽 회원들이 테니스 국제대회를 유치했다. 부산의 '테니스를 사랑하는 모임'(테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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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PGA 9개월만에 우승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9개월간 계속됐던 외국인 우승 잔치가 일단 막을 내렸다. 우승자 로지 존스와 준우승자 웬디 워드는 미국 만세를 외쳤고, 미국 언론은 자국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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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은 처음 왼손을 들어줬다, 위어 '그린재킷'
20년 전만 해도 골퍼에게 왼손잡이는 천형(天刑)이나 다름없었다. 몸에 맞는 클럽을 구하기도 어려웠고, 체계적인 레슨을 해주는 사람도 많지 않았다. 열세살 소년은 고민 끝에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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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이… 퍼팅이…, 최경주 "5위 아쉽네"
'탱크' 최경주(33.슈페리어)에게도 챔피언조에서 라운드를 한다는 심리적 압박감은 컸던 모양이다. 같은 조에 속한 3라운드까지의 선두 찰스 하웰 3세(미국)나 닉 프라이스(짐바브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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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11언더 '환상의 샷'
"그는 정말 놀랄 만한 경기를 펼쳤다. 옆에서 그의 플레이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다."(리치 빔) "오늘은 샷 실수가 전혀 없었다. 공이 모두 한가운데 딱딱 떨어져 나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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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마지막 LPGA 한국낭자 10승 사냥
박세리(25)를 앞세운 한국 여자골퍼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의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챔피언십(총상금 1백만달러)에 출전한다.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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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7번째 톱10 상금랭킹 17위 마감
최경주(32·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상금랭킹 17위로 올시즌을 마감해 세계적인 골프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올시즌 2승을 거둔 최경주는 4일(한국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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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칼바람'뚫었다 박세리 시즌 5승
박세리(25)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 GA) 투어 CJ나인브릿지클래식(총상금 1백50만달러)에서 단 한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고 완벽하게 우승컵을 차지했다. 박세리는 27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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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상금랭킹 2위 굳혀
박세리(25)가 2년 연속으로 '챔피언 중의 챔피언'에 올랐다. 박세리는 14일(한국시간)앨라배마주 모빌 로버트트렌트 존스트레일골프장(파72·5천6백69m)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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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최경주 올시즌 2승째
최경주(32·슈페리어)가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올시즌 2승째를 따냈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에서 한국 골프의 새 장을 열고 있는 최경주는 23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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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5타차 독주 '한가위 대박' 터진다
최경주(32·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탬파베이클래식(총상금 2백60만달러)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굳게 지키며 쾌속 항진, 시즌 2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올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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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올 4승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또 우승했다. 올시즌 4승이자 통산 33승째다. 1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랑블랑의 워윅힐스 골프장(파72·6천4백14m)에서 끝난 미국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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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마스터스 폐막] 김미현 공동 2위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에비앙마스터스(총상금 2백1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3라운드부터 선두로 나섰던 소렌스탐은 15일(한국시간) 프랑스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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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프라이스 "얼마 만이냐"
닉 프라이스(45·사진·짐바브웨)가 돌아왔다. 1998년 페덱스세인트주드클래식에서 우승한 뒤 4년간 무관에 그치며 무대 뒤로 사라지는 듯했던 프라이스가 다시 정상에 올라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