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초등학교에도 '우먼파워' 바람
보수도시 대구의 초등학교에도 '우먼파워'바람이 불고 있다.전통적으로 남아선호사상이 강하기 때문인지 남자어린이가 월등히 많은데도 최근 여자반장(학급 어린이회장)이 늘어나는 추세다.여
-
프랑스 내각 우먼파워 여성장관 8명 - 좌파정부 공식출범
[파리=배명복 특파원]리오넬 조스팽 신임 프랑스총리가 4일 사회당과 공산당,기타 좌파인사들로 구성된 연립내각의 각료 명단을 발표,지난 93년이래 4년만에 다시 좌파정부를 공식 출범
-
파워우먼 김행자 기아포드할부금융 대표이사 수석부사장
세계적 자동차회사인 미국 포드의 여성 전문경영인.지난 30년간 나이도,성(性)도 잊고 학교와 직장에서 최고를 달려온 파워우먼. 기아포드할부금융의 김행자(金幸子.53.미국명 킴송)대
-
지구당 대의원 20%는 우먼파워 - 女心끌기 바쁜 與주자들
신한국당 경선가도에 우먼파워가 거세지고 있다.각 지구당 선출직 대의원 35명중 20%인 7명이상을 의무적으로 여성에 할당토록 했기 때문이다.여성 대의원들의 대거 등장에 따라 주자들
-
여성시대 영국의회 건물改修 한창
영국 하원에서는 요즈음'우먼 파워'가 한창 기세를 떨치고 있다.의회 곳곳에서 마주치는게 여성의원들이다.전체 6백59석중 1백20명이 여성의원들로 5명에 한명꼴이니 그럴만도 하다.9
-
5월의 연극무대 거센 여성파워가 주도 '초대 1997년 봄' '결혼전야'등
연극무대에서 흥행의 주도권이 여성으로 넘어간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관객동원능력이 탁월한 스타급연기자들이 대부분 여성인데다 흥행성공을 보장하는 관객들 또한 여성세력이 압도
-
토요경마 유망주 대거 출전 박진감
…토요경마는 전력이 화려한 쟁쟁한 마필들이 대거 출전해 4월상금을 결산하는 마지막주임을 더욱 실감케 하고 있다. 출전진영마다 최후의 일각까지 한푼의 상금이라도 추가하겠다는 굳은 의
-
성역 파고드는 우먼파워 미국 육군에 여성 3星장군
[워싱턴=이재학 특파원]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이 클로디어 J 케네디(49.여.사진)소장을 미 육군 최초의 3성장군으로 지명했다고 미 국방부가 25일 발표했다. 미 국방부는 케네디 소
-
국내서도 여성로커 돌풍 - 주주클럽.리아 인기 팝계 가비지등 상한가
댄스 일변도의 가요계에 여성로커 돌풍이 분다.독특한 창법의 여가수 주다인을 앞세워 히트한 주주클럽,풍부한 성량과 감성으로'애송이의 사랑'을 불러 인기순위 수위를 넘보고 있는 양파에
-
우일 신소재 사장 이봉자씨-광섬유 활용 조명마술사
“세계 최대규모의 광섬유 샹들리에를 만들고 있어요.높이가 14.7에 이르는 것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려볼 생각입니다.곧 완공될 성수대교에도 조명장치를 해 화려하게 밝히고 싶어요.” 초
-
삼성서울병원 이정희 이사-올해 삼성서 유일하게 女이사 승진
'남녀 평등을 부르짖기 위해선 생리휴가도 반납해야 한다고 후배들을 독려하고 업무가 바쁘지 않은 겨울철을 택해 출산을 계획하는 철저한 프로여성'. 삼성 서울병원 이정희(李正姬.55.
-
한국디지틸사 워크스테이션 영업팀장 박원경씨
컴퓨터 영업하면 으레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져왔다.더구나 워크스테이션(WS)같은 중대형 컴퓨터시스템은 내용이 어렵고 제품 분위기 자체가 딱딱해 여성들이 영업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
-
국민카드 점포장 맡은 김혜경씨
“정치.경제.문화의 1번지인 여의도에서 모든 고정관념을 깬 멋진 점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처럼 당찬 포부를 밝히는 국민카드 여의도출장소장 김혜경(金蕙卿.46)씨.카드업계 첫
-
신한은행 서울 이촌동출장소장 신보금씨
2백여 신한은행 점포장 가운데 홍일점인데다 유일한 대리급인 신한은행 서울 이촌동출장소 신보금(辛寶琴)소장. 그녀는 30대 여성으로는 최초로 지난해 9월 은행점포장으로 발탁된 파워
-
지방 명문대 합격자 여학생 수가 남학생 수보다 많아
지방 명문대에 우먼파워가 휩쓸고 있다. 전통있는 내고장 대학(특히 국립대)합격자 가운데 여학생 수가남학생을 뛰어 넘고,상위 합격자 배출고교도 여고가 거의 독점하고 있는 것이다. 1
-
삼성전자 2년연속 판매여왕 배선자씨
남해안 도서벽지를 누비며 하루에 전자제품을 최고 20대 가까이 팔아 치우는.삼천포 억순이 아줌마'.지난해 9억원이 넘는 판매실적을 올려 당당히 최고 세일즈 우먼으로 선정된.쌍둥이
-
자동차 경주서도 우먼파워 맹위
자동차경주에서도 여성파워가 맹위를 떨쳐 곳곳에서 남성은 고개숙인 아버지가 돼가는 듯.맹렬여성 유타 클라인슈미트(독일)는 14일(한국시간) 다카르랠리 아홉번째 레이스에서 내로라하는
-
휴먼탱크 경영 박향숙씨
리틀엔젤스.선화예중.선화예고.이화여대 무용과등 16년간 춤밖에 몰랐던 무용가 출신 처녀 사업가.93년 대전엑스포에서 오명(吳明)조직위원장으로부터 표창도 받은 도우미 출신. 여성인력
-
금호건설 또순이 이재은씨
남성만의 고유영역으로 치부돼온 건설현장에서 억센 남자들과 어깨를 부대끼며 사는 처녀 건축기사.평소에는 얌전하지만 현장 점검에는 매섭고 당찬 또순이. 금호건설 여성 현장건축기사 1호
-
車세일즈 귀재 주부 최영순씨
“난생 처음 영업이란 것을 시작하면서.아는 사람을 찾아다니며연분에 매달려 팔지는 말자'는 결심부터 했죠.” 이제는 5명의팀원을 거느린 팀장으로 자리잡은 대우자동차판매 서대문영업소
-
여성의류업체 (주)데코 김영순 이사
여성의류 전문회사인 ㈜데코의 김영순(金英珣)이사는 올해초 35세에 기업의 별(임원)이 된 파워우먼이다.국민대 의상학과를 나와 84년 입사후 12년만의 결실.디자이너 출신으로는 국내
-
민항기 '파일럿 수업'받는 4人의 '女鳥'
“승무원 생활 4년동안 비행기 창밖으로 내다 본 파란 하늘이너무 멋있었어요.그래서 하늘과 항상 함께 할 수있는 이 길을 택했습니다”(曺僖卿.24.전직 스튜어디스). “무슨 직업을
-
삼성서 별 단 SDS 주혜경 이사
같은 여성인 부하 여직원들에게.고통분담'을 역설하며 오히려 더 무섭게 몰아붙이는 선배.남성직원보다 두배 이상 일을 해야 남녀평등주의를 얘기할 수 있다는 여성임원. 삼성데이터시스템(
-
국제교육원 이인숙 원장
시간당 강의료로 20만~50만원을 버는 특급 국제매너 선생님.가정주부의 국제화,여성 직장인의 세계화를 역설하는 처녀강사. 국제교육원 이인숙(李仁淑.34.사진)원장은 기업체 직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