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공영 화물 주차장|새해부터 시서 직영

    서울시는 이제까지 민간 업자에게 대행시켜 오던 시내 37개소의 공영 화물 주차장 관리를 새해부터 직영키로 하고 설치 장소를 새로 지정했다. 시 당국은 새로 지정된 주차장의 주차 요

    중앙일보

    1969.01.06 00:00

  • 새벽 물난리

    1일 상오2시30분쯤 서울용산구 한강로3가40 제l한강교 입구 땅 속에 묻혔던 4백밀리 상수도 배수관이 터져 물이 넘쳐 이웃30여동의 민가가 침수되고 도로10여미터가 무너지는 한편

    중앙일보

    1968.11.01 00:00

  • 여우 김지미양 피소

    영화배우 김지미양 (서울성북구정릉동115의6)이 30일 서울성북 경찰서에 횡령혐의로 피소됐다. 김경희 여인(37·용산구원효로1가13) 등 3명이 낸 소장에 의하면 김양은 지난달 2

    중앙일보

    1968.10.31 00:00

  • 20명 중경상

    1일하오1시40분쯤 서울중구태평로2가340 대한일보사앞 육교난간이 국군의날 시가행진을 보러 다리위로 몰려든 인파에 밀려떨어지는 바람에 박광렬씨(20·영등포구 상도동 134)등 8명

    중앙일보

    1968.10.02 00:00

  • 길가던 50대를 난자

    24일하오 7시30분쯤 서울중구남대문로 3가 외환은행 앞길을 가던 유정렬씨(57·무직·용산구원효로2가51의21)가 갑자기 달려든 기우욱(23·무직·마포구공덕동 115의107)에게

    중앙일보

    1968.08.26 00:00

  • 날림복개 붕괴

    30일 하오 4시40분쯤 서울 용산구 원효로4가 욱천 복개공사현장에서 개울을 덮었던 철근「콘크리트」윗부분 1백50여평방미터가 내려앉아 인부 2명이 중상, 3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

    중앙일보

    1968.07.31 00:00

  • 피서인파 30만

    7월의 마직막 일요일인 28일 30만명의 인파가 뚝섬·광나루·한강등물가에몰려 33도의 뜨거운 열기에 솟는 땀을 물에씻었다. 중복을 하루 앞둔 이날 뚝섬에 12만, 광나루5만, 용산

    중앙일보

    1968.07.29 00:00

  • 가짜맥주 팔다 걸려

    25일 상오 서울 용산경찰서는 가짜 맥주를 만들어 판 배정기(20·서울 용산구 원효로3가39)와 그의 동생 정제 등 2명을 사기·상도법 위반 및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

    중앙일보

    1968.06.25 00:00

  • 어린이9명익사|일요일 한강서

    일요일인 16일 기온이 25도7분이었으나 한강에서물놀이하던 어린이가 하룻사이에 9명이나 빠져죽었다. 이날 경찰과수상안전관계자들은 물놀이에 조심하라고 거듭 당부하고 위험구역출입을 막

    중앙일보

    1968.06.17 00:00

  • 아동납치 소매치기 교육

    28일 하오 7시30분쯤 10대의 소매치기단에 9일동안 납치되어 소매치기 훈련을 받아왔던 김응수(12·가명·모국민교6년)군이 극적으로 탈출,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일당 3명이 모두

    중앙일보

    1968.03.29 00:00

  • 우리정부에 이양

    5일하오2시 지난63년이후「유엔」개발계획에 따라「유엔」특별기금으로 운영돼온 전기통신기술원훈련소(서울용산구원효로3가)가 한국정부에 이양, 새로 개소됐다. 이날 한국을 방문중인 국제전

    중앙일보

    1968.03.05 00:00

  • 1명 죽고 18명 부상

    진눈깨비가 흩날린 18일 하룻동안 서울시내에서 32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 1명이 죽고 18명이 부상했다. 이날의 사고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사고였다. 상오 10시30분쯤 서울 용

    중앙일보

    1968.02.19 00:00

  • 28개접객업소 영업정지

    서울시는 9일 올려받던 협정요금을 환원치않고있는 28개접객업소를 적발, 3일간씩 영업정지 처분했다. 서울시는 앞서지난6일까지 올린 협정요금을 환원토록 행정명령을 내린바있으나 대부분

    중앙일보

    1968.01.09 00:00

  • 유령사를 「거짓 평가」

    서울 중부 경찰서는 대한 금융단 신용 조사소(서울중구 명동 1가4)가 능력 없는 개인 기업체의 재산평가를 유리하게 해줌으로써 부도 수표 범람의 요인이 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내사

    중앙일보

    1967.12.11 00:00

  • 부도수표 남발|범양화학 대표 수배

    15일 상오 범양약화학주식회사 대표이사 박봉식(55·서울 용산구 원효로1가 30의 1)씨가 거액의 부정수표 남발혐의로 입건되어 전국에 지명 수배됐다. 용산경찰서에 의하면 박씨는 조

    중앙일보

    1967.08.15 00:00

  • 가마니를 개조|일반미로 팔아

    서울용산경찰서는 31일 상오 가마니를 개조, 정부미를 일반미로 속여 지방으로 대량방출하려던 미곡상 이근배(42·용산구 원효로 2가 23) 박유석(26·용산구 한강로3가 40·대보상

    중앙일보

    1967.07.31 00:00

  • 득표수 알아 맞히기 3회 출제

    태백산의 동물공화국에서도 국회의원선거가 벌어졌읍니다. 네발 달린 동물들은 모두 유권자가 될 수 있읍니다. 총유권자는 1,331마리. 투표에 기권한 동물들은 모두 97마리였읍니다.

    중앙일보

    1967.05.23 00:00

  • 수표위조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21일 은행 거래실적이 좋은 사람들의 도장과 은행 협정인을 위조 당좌수표 약속어음 등을 위조해 써 먹던 주범 박중권(46·대전시 중동고) 등 3명을 유가증권

    중앙일보

    1967.05.22 00:00

  • 합수반 자체조사도

    속보=주인 없는 남녀 팔뚝 시계 1천여 개의 밀수입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 반 (반장 이택규 부장검사) 은 19일 하오 이 시계의 하주가 천일무역(사장 서강욱·서울종로

    중앙일보

    1967.05.20 00:00

  • "민사사건 형사로 다뤄라"

    형사책임을 지을 수 없는 민사사건을 형사사건으로 취급하라는 상관의 부당한 압력에 못 이겨 담당 형사가 반발 사표를 냈다. 서울 용산경찰서 수사1계 백일호 형사는 지난 4월 11일부

    중앙일보

    1967.05.15 00:00

  • 「동창」끼리 50여회 영길파 절도단 검거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9일 하오 영길파 절도단을 일망타진, 두목 채영길(32·용산구 원효로 1가 113)을 특수절도 혐의로, 김순익(36·영등포구 본동 10통 8반)여인을 상습장물

    중앙일보

    1967.05.10 00:00

  • 기계사용 금지령

    21일 보사부당국은 공해방지법 시행 후 처음으로 7개 생산업소에 대해 소음과 먼지를 내는 기계기구의 사용금지명령을 내렸다. 보사부는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부「보일러」제작소등 7개

    중앙일보

    1967.03.21 00:00

  • (11) 용산구

    용산구는 관내에 육군본부를 비롯, 미8군 등 군 시설이 방대한 면적을 차지해 도시발전이 늦어지고 있는 것이 고민이다. 올해의 청사진은 이들 군 시설은 어쩔 수 없으나 한강변 개발·

    중앙일보

    1967.03.04 00:00

  • 하룻밤 새 고아가 된 어린이 담임교사가 "어머니 되겠소"

    금양초등학교 3학년7반 김영진(90)양은 2년 전 어머니를 여의고 날품 파는 아버지 김시태(46·용산구 원효로2가92)씨, 동생 우진(8)군과 판잣집 단간방에서 단란하게 살고 있다

    중앙일보

    1966.12.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