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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때 4단계 지역 가족 모임 8인, 성묘 4인까지 가능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 도착한 미국 모더나 코로나 백신 87만1000회분을 옮기고 있다. 방역 당국은 이날 기준으로 우리나라 백신 접종률이 70%를 넘은 것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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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도 1명 친다, 4+4 가족모임 허용…추석방역 총정리[Q&A]
17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추석 특별방역대책이 시행된다. 방역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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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코로나 확산 비상…백신 접종자 추첨해 5만원 상품권 준다
━ 11월 24일까지 ‘백신 인증’ 이벤트 진행 15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의회 외벽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 때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비대면으로 안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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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15일 국내엔 지금 무슨 일이?
하루 국내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사진(전송시간 기준)으로 오늘의 주요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2021.09.15 오후 5:16 SLBM 시험 발사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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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만난 요양병원 어머니 웃음꽃, 26일까지 면회 사전예약하세요
정부의 추석 특별방역 대책으로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요양병원·시설에서 환자와 면회객 모두 백신 접종을 마친 경우 대면 면회가 허용된다. 이날 광주광역시의 요양병원에서 부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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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요양병원서 손 맞잡는다...고향집 가족 8명 만남은?
추석을 앞둔 13일 오전 부산 중구 중앙나라요양병원에서 신석곤(86)씨가 아내 김귀령(84)씨와 비접촉 면회를 하고 있다. 신씨는 "2달 만에 아내를 보니 행복하다"며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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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13일 국내엔 지금 무슨 일이?
하루 국내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사진(전송시간 기준)으로 오늘의 주요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2021.09.13 오후 4:10 정세균, 민주당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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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 강력한데 "백신 맞아라"...24만 완치자, 차별이 서럽다[뉴스원샷]
━ 전문기자의 촉: 차별이 서럽다, 24만 완치자 코로나 완치자. [일러스트=김회룡] 77㎏→68㎏. 코로나19가 임모(51)씨의 몸무게를 9㎏ 앗아갔다. 사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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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고 손주들 얼굴 보고 싶어요" 90세 할머니의 소원
1년 8개월. 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멈춘 시간이다. 바이러스의 정체를 알만한 시간인데도 여전히 코로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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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호프집 2차 되고, 추석땐 집에서 8명 모일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도입을 하루 앞둔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품당 프리미엄에서 직원들이 6인 손님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은 4명까지만 허용됐던 사적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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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추석 잘 넘기면, 10월부터 일상에 가까운 거리두기”
5일 충남 당진시 거리에 고향 방문을 자제해 달라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수도권 4단계와 비수도권 3단계 등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다음 달 3일까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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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때 수도권서 8명 만나도 외식·성묘 함께 못 해
오는 6일부터 수도권 식당·카페의 영업시간은 다시 오후 10시까지로 바뀌고 최대 6명이 모일 수 있다. 3일 서울 양천구의 한 식당에서 바뀐 거리두기 방침 안내문을 붙여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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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캠핑장엔 이젠 6명이 묵어도 되나…방역수칙 Q&A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4주간 연장된다. 다음 주부터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6~8명 만날 수 있다. 추석에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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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한 달 연장…접종 완료자까지 최대 6명 모일 수 있다, 추석엔 8명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내달 3일까지 한 달 연장되는 대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인센티브가 확대돼 최대 6명까지 모임할 수 있게 된다. 추석에는 접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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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증 환자 병상 0...현행 거리두기 한달 연장할 듯
지난달 13일 경기북부의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인 경기도 고양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코로나 중증 병동 병동에서 의료진이 환자를 돌보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오는 3일 다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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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600만회분 오늘부터 순차 도입…"추석 전 70% 1차 접종 달성할 것"
2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내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업무를 보고 있다. 뉴스1 공급에 차질을 빚었던 모더나 백신이 2일부터 5일까지 순차적으로 국내에 들어온다. 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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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은 가족은 추석 때 모일수 있게…한시 인센티브 검토
[뉴스1]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 한시적으로 직계가족 모임허용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일 정부 등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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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지 않는 확산세 속 추석 ‘백신 인센티브’ 한시 적용 검토
한국철도(코레일)는 2일까지 추석 열차 승차권을 온라인과 전화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 판매한다. 승객 간 거리두기를 위해 창 쪽 좌석을 우선 발매한다. 뉴스1 정부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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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부모 돌본 딸에 유산 50%…그간 일 못해 손실 컸으니”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전문직 종사자 이모(57)씨는 지난해 중순 어머니(80)를 여의었다. 어머니는 심한 당뇨와 파킨슨병으로 10년 이상 힘들게 보냈다. 마지막 1년에는 거동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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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에게 '8월 중순 2331명 확진' 한달 전 보고…왜 못 막았나
11일 서울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선풍기 바람으로 더위를 식히며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정부가 한 달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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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2000명대, 중대본 "델타·휴가 영향"…요양병원 접촉면회 중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사상 첫 2000명대를 돌파한 것 관련, 보건당국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와 휴가철 이동량 증가 등을 환자 급증 원인으로 꼽았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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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된 할머니와 방호복 입고 화투…1만명 감동한 사진 한장
할머니의 무료함을 달래주기 위해 무더운 방호복을 입고 화투를 치며 시간을 보내는 간호사의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일 트위터에는 "격리된 병원에서 할머니와 화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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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명 폭증' 왜 놓쳤나…’수리모델 전문가‘ 기모란 미스터리[뉴스원샷]
━ 전문기자의 촉: 하루새 466명 급증 이유는 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캠핑&피크닉 페어'에서 진행요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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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기업·시민의 실천법 계속 보도를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중앙일보 독자위원회가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 빌딩에서 열렸다. 임현동 기자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6월 회의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