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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 맛 본 푸바오 결국 외출금지…'할부지' 놀라게 한 월담 소동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동물원 판다월드에서 푸바오가 당근과 대나무를 먹은 뒤 나무에 올라 휴식을 취하고 있다. 뉴시스 에버랜드 최고 인기스타 푸바오가 때아닌 월담 소동을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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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큰 소도 물어 죽였다…中 민가 덮친 '백두산 호랑이 공포'
지난 6월 지린성 훈춘 산길에서 포착된 야생 호랑이들. 연합뉴스, CCTV 캡처.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야생 백두산 호랑이(중국명 동북 호랑이) 두 마리가 민가에 출몰해 입산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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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총격 사망에 美시카고시 특단조치…“밤 10시부터 청소년 통행금지”
미국 시카고 도심 관광명소 밀레니엄파크의 조형물 구름문. AP=연합뉴스 세계적 관광명소인 미국 시카고 밀레니엄파크에서 16세 소년이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시카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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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0' 이라던 北 "오미크론 나왔다"…이례적 공개한 이유
"수도에서 채집한 검체가 오미크론 변이 비루스와 일치했다." 12일 북한이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지 2년여 만에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가 최중대 비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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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홍기 달아라” “신분 감춰라” 말 뒤집은 中
22일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답변하고 있다. 중앙포토 중국 당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위험에 처한 교민들을 철수시키는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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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가지 말라"던 美 전면봉쇄 때도 마트만큼은 안 막았다 [현장에서]
2020년 5월 외출금지령이 내려졌던 미국 워싱턴DC에서 대형마트 바깥에 주민들이 6피트(약 1.8m) 간격으로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매장 내 거리 두기를 위해 한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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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산 만두 한 봉지 집단구타…中 ‘제로코로나’에 민심 '부글'
코로나19 확진자가 한명만 나와도 지역 전체를 폐쇄하는 중국식 고강도 방역정책 ‘제로 코로나’를 두고 중국 내 불만이 커지고 있다. 봉쇄된 지역의 주민들이 식료품 부족으로 굶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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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첫 보고 과학자 경고 "中 봉쇄정책 더는 소용없다"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존재를 가장 먼저 전 세계에 알린 남아프리카공화국 전염병 전문가가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경고를 보냈다. 오미크론 등 새 변이가 확산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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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일째 용암 뿜어내는 스페인 화산…주민 떠난 곳, 관광객 몰린다 [이 시각]
대서양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의 라팔마 섬 쿰브레 비에하 화산이 70일째 폭발을 계속하고 있다.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라팔마 섬 쿰브레 비에하 화산이 28일(현지시각) 밤 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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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모든 것] 3. 해외 확산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이미지. 셔터스톡 ■ 중앙일보 코로나19 아카이브 ‘코로나19의 모든 것’ 「 코로나19 팬데믹 정보를 한 곳에 모았습니다. 2019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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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캘리포니아 집값 역대급 상승세, 내년에도 오른다
━ [더,오래]국민이주의 해외이주 클리닉(20) 캘리포니아의 부동산 붐은 올해를 지나 내년까지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일각에선 부동산 거품과 그 외 부정적 요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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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부역자 색출" 탈레반 점령 아프간서 민간인 수십명 처형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각 지역을 장악하며 이에 따른 민간인 피해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들이 전했다. 특히 과거 탈레반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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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외출금지령 점포에서 죽은 애완동물 수백마리
방역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전면 봉쇄령이 내려진 방글라데시에서 애완동물 수백 마리가 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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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백신 효과 자신없나···中 접종률 40%에도 봉쇄 못푼다
중국은 현재 인구의 40%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을 1회 이상 맞았다. 하루 평균 백신 접종 횟수도 2000만 회분 이상으로 세계 1위다. 하지만 국경은 여전히 잠겨있고,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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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실험실서 만들어진 것” 영국·노르웨이 학자 논문
중국 남부 광저우에서 지난 26일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 도시 일부에서 확진자가 나와 29일 외출 금지령이 내려졌다. [AP=연합뉴스] 영국과 노르웨이의 비중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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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앞둔 EU "백신 맞은 관광객 입국허용"…화이트리스트도 확대
유럽연합(EU)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한 관광객에 대한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입국제한 기준을 완화해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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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눈 마주치면 손 풀리는 여성, 라틴댄스 추면 안 돼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52) 남자가 처음 보는 여성의 손을 잡으려 한다면 그 자리에서 뺨을 맞거나 성추행범으로 끌려갈 일이다. 그러나 춤판에서는 남자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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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말라버린 트레비 분수, 로마 또 외출 금지령
말라버린 트레비 분수, 로마 또 외출 금지령 지난 15일(현지시간) 가동을 중단해 물이 말라버린 이탈리아 로마의 트레비 분수. 이탈리아 정부는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 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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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연휴도 집에서 보내는 이탈리아…3차 유행 현실화
지난해 11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야간 통행금지령이 내려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의 두오모 성당이 텅 비어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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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없는 가게들 '속탄 성탄'…“이럴 바엔 3단계 가자” 한숨
23일 서울 명동의 한 카페가 한산한 모습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크리스마스 특수가 사라졌다. 연합뉴스 #. 성탄절 당일인 25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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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코로나 등장에도 자신만만···백신회사 '믿는구석' 있다
영국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출현으로 겨울을 맞아 가뜩이나 빠르게 확산해온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가 더욱 기승을 부릴지 모른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지금까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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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우울증, 아들은 실어증···호주 코로나 이산가족의 비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유행에 홍역을 치르던 호주는 강력한 봉쇄로 확산세를 잡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큰 후유증도 남았다. 해외 체류하는 호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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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시댁으로 보냈다, 고3 엄마의 '수험생 사수' 작전
수능.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고3 수험생을 둔 학부모 최모(51·여·서울 도봉구)씨. 최씨는 지난 8일 가족회의를 거쳐 남편을 시댁으로 보냈다. 기숙사에 살며 주말마다 집을 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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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도 휴지도 동났다” 美 코로나 감염 폭증에 패닉바잉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다. 존스홉킨스대학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내 누적 확진자 수를 1201만9960명으로 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