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소문사진관] 코로나19 극복 최고의 약은? SNS 달구는 아주 특별한 ‘쓰레기통과 함께 외출’
“웃음이 최고의 명약이다” [사진 페이스북 Bin isolation outing]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출 금지령이 내려진 호주 등에서 쓰레기를 버리러 나
-
"공익이 먼저"라며 통행금지령 방해한 남성 얼굴까지 공개한 UAE
공공의 이익과 인권, 무엇이 우선이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자가 격리자의 이탈 방지 수단으로 전자팔찌(손목밴드) 도입을 검토하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찬반 논쟁이 뜨겁다.
-
코로나 이후 폭풍구매?…'보복성 소비' 中 경제 구세주될까
[웨이보 캡처] 중국 10대 명산 중 하나인 안후이성의 황산(黃山). 이곳은 청명절 휴일인 지난 5일 사람으로 들끓었다. 줄은 오전 4시부터 길게 늘어졌다. 8시도 되기 전에 대
-
[배명복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우린 괜찮을 것’ 자만하다 속수무책으로 방역망 뚫려
━ 코로나 사태로 드러난 서방 선진국의 민낯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최대 감염국이 됐다. 8일 현재 미국의 확진자 수는
-
박지성 “안용중 축구부 후배들, 코로나 극복 중인 한국처럼 이겨내길”
영국 런던에서 격리 생활을 하고 있는 박지성·김민지 부부가 지난달 6일 코로나19 성금 1억원을 기부하면서 보낸 사진. [사진 에투알클래식] “가족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동
-
“20만 감염 우려” 사우디...이란은 완치자가 확진자 첫 역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악의 경우 20만명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우디가 중동의 새로운 최다 발병국이 될 수 있다는
-
[글로벌 아이] 일본형 방역 모델
윤설영 도쿄 특파원 일요일이었던 지난 5일, 중앙일보 도쿄총국이 있는 긴자(銀座)는 흡사 진공도시 같았다. 미쓰코시, 긴자식스 같은 대형 백화점이 휴업을 한 건 물론이고 골목골목
-
외출금지령 중에 성매매 여성 불러 파티…맨시티 카일 워커 징계 착수
카일 워커. 사진 카일 워커 페이스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출금지령이 내려진 가운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수비수
-
미국 확진 33만, 사망 9500명…백악관 “약국도 가지 마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앞으로 2주 동안 수많은 사람이 숨질 것"이라며 "아주 치명적이고 참혹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AP=연합뉴스]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
-
아프리카서 신종 코로나 과잉 봉쇄...집 나왔다고 총으로 쏴 사망도
일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도중 시민들을 총으로 쏘는 등 과도한 폭력을 행사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남
-
美 확진 21만, 5000명 숨져…"자택 대기 명령 효과 일부 나타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도로가 1일(현지시간) 텅 비었다. 캘리포니아주는 지난달 19일 자택 대기 명령을 내려 비필수 인력의 외출은 막고 있다. [AFP=연합뉴스]
-
코로나19에도 여는 '총상금 600만원' 미니 투어... 개최 가능했던 이유는?
캑터스 투어 11차 대회에서 우승하고 두루마리 휴지 한 뭉치를 부상으로 받은 새라 버냄. [사진 캑터스 투어 페이스북] 전세계 대부분 투어들이 멈췄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
100만 명당 확진자 중남미 최다…파나마 男女 함께 외출 못한다
중남미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각국 보건당국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중남미 약 30개국의 코로나19 확진
-
최악 치닫는 팬데믹…美 확진자 10만명 넘었다
━ [코로나19 비상] 뉴욕은 산소호흡기 나눠쓰고, 영국은 존슨 총리도 감염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거리가 평소와 달리 텅 비어 있다. 뉴욕주는 주민 1
-
스페인 코로나 사망자 중국 넘어서…부총리도 확진
칼보 스페인 부총리. [AFP=연합뉴스] 이탈리아에 이어 스페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중국을 넘어섰다. 코로나19 집계사이트인 월드오메터스에 따르면
-
코로나로 멈추지 않는다…발코니서 '냄비 시위' 하는 브라질
중남미 대륙에서도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지만, 브라질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시민들의 시위는 멈추지 않고 있다. 광장이 아닌 발코니와 창가에서다.
-
집 100m 밖 이동 금지, 외출 장려 영상 처벌 … 더 독해진 중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중동 국가들은 더욱 강도 높은 조치를 내놓고 있다. 이스라엘은 집 100m 밖에도 나가지 못하게 하는가 하면, 아랍에
-
조급한 트럼프, 美 확진 폭증하는데 "부활절 전 경제활동 재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폭스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부활절 전까지 경제 활동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
-
13억 인도인 발 묶었다···모디 총리, 3주간 전국 봉쇄 초강수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AP=연합뉴스 인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3주간의 전국 봉쇄령을 내렸다. 시행은 24일(현지시간) 자정부터다.
-
伊 코로나 확산세 주춤···'드론' 띄워 감시, 더 세게 봉쇄한다
이탈리아의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한풀 꺾였다. 경찰이 곳곳에 배치된 이탈리아 토리노의 모습. 시민들의 움직임을 살피는 데 경찰이 투입됐다. [E
-
영국도 결국 전국민 3주간 외출금지령…"2명 이상 모임 금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신화통신=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3일(현지시간) 자국민을 대상으로 외출금지령을 내렸다. 영국은 그동안 이탈리아, 프랑스 등 다른 유럽 국
-
[배명복 칼럼] 완전히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영국의 한 간호사가 며칠 전 페이스북에 올린 동영상을 봤다. 그는 퇴근길에 들른 슈퍼마켓의 텅 빈 진열대를 보
-
은퇴 미루고 환자 돌보다··· 佛 코로나 사망 의사 추모 물결
은퇴를 미뤄가며 환자를 돌보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한 의사를 추모하는 물결이 프랑스 전역을 뒤덮고 있다. 거리에선 그를 위해 프랑스 국가가 울려 퍼졌
-
중동 최대 발병국 이란, 초대형 쇼핑몰 입원실로 개조
부족한 병실, 높은 실업률, 사회적 거리두기 불이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무섭게 확산 중인 중동 국가들에 닥친 큰 걱정거리다. 병실 문제는 중동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