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9.34세 여교수

    미국 南加州大(USC)의 한국인 여교수 金恩美씨(34.사회학)는 학생들로부터 「鐵女」로 통한다. 지난해 외국인으로선 전례가 드문 서른넷의 젊은 나이에,그것도여자의 몸으로 까다로운

    중앙일보

    1994.07.05 00:00

  • 美줄리어드 음악학교 폴리시 총장

    美國 줄리어드 음악학교의 조제프 폴리시 총장이 한국 음악인들을 만나고 한국 음악 환경을 둘러보러 13일 내한했다. 폴리시 총장에 따르면 한국의 교육열을 반영하듯 줄리어드에는 전체

    중앙일보

    1994.06.14 00:00

  • “무슨 학교라구?”(「파라슈트키드」의 낮과 밤:8)

    ◎가정집규모 학교가 “칼리지”/인가 못받은 사설도 수두룩/장삿속 대학 간판에 수준은 중학교 이하 「C칼리지」를 찾아 캐나다 토론토시 서남쪽 고속도로로 올라섰다. 시가를 벗어나 외곽

    중앙일보

    1994.06.11 00:00

  • 문화 갈등과 혼란(「파라슈트 키드」의 낮과 밤:6)

    ◎높은문화의 벽 “물위의 기름”/교포학생 마저도 소 닭보듯/귀국해도 서울친구들이 안만나줘 소외감 『미국이 싫다. 기숙사감이 죽이고 싶도록 밉다. 도대체 내가 잘못한 것이 무엇인가.

    중앙일보

    1994.06.08 00:00

  • 해외 「추한 한국인」 아직 많다/공보처 각국서 모은 「사례집」펴내

    ◎대학생서 기업인·지방의원까지…/호텔서 라면끓여먹기/배낭여행객 무임승차/관공서방문 사진찍기/우리기업끼리 비방전/태국서 불상 부순 기독교인 쇠고랑/독 골프장엔 「한국인 입장금지」 팻

    중앙일보

    1994.06.07 00:00

  • 21세기 대학 梨大 3년 연구 야심찬 청사진 발표

    비디오.오디오 자료를 갖춘 전산도서관은 학교 어느곳에서든 단말기만 두드리면 항상 모든 자료가 열람된다.도서관.연구실.학생회관은 24시간 개방되고 학교안에는 카페.영화관등「생활을 위

    중앙일보

    1994.05.24 00:00

  • 삼보컴퓨터 김미나씨

    英語와 日語를 우리말처럼 구사하고 컴퓨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24세의 처녀가 컴퓨터회사 근무와 함께 대학 강단에서 컴퓨터 그래픽강의도 한다.三寶컴퓨터 기술지원부에 근무하며 컴퓨터그래

    중앙일보

    1994.05.23 00:00

  • 사회분야 좌담(전환과 왜곡/5·16유산 재조명:1)

    ◎군사문화가 가치관 혼란 불렀다/「힘의 논리」 만연… 부·권력 편재 심화/지역갈등 조장 정통성없는 정권유지/지배층 반민주성이 민주주의 장애/5·16 없었어도 공업화 이행 필연/개혁

    중앙일보

    1994.05.16 00:00

  • 北 청소년들 돈버는게 최고-여만철씨 자녀가 밝히는 생활상

    북한의 식량난속에 젊은이들 사이엔「돈벌자」는 의식이 싹트며 암시장이 활발해지고 있음이 확인됐다.이는 식량난 해결등 생존을위한 것이지만 물질적 욕구가 주민들 사이에 점차 싹트고 있음

    중앙일보

    1994.05.11 00:00

  • 한국인의 불친절

    지난1월 부임한지 며칠 안돼 뉴욕시 민간 친선단체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부임을 환영한다는 인사와 함께 취미가 무엇인지 알려주면 상세한 자료를 보내주겠다고 알려왔다.음악에 관심이 많

    중앙일보

    1994.04.19 00:00

  • 영어 교과서 어떻게 바뀌나/말문틔기에 중점

    ◎문법중심 일본식 40년만에 손질/단원마다 60분테이프 함께 편성 중·고교 영어교과서가 54년 4월 문교부령으로 1차 교육과정이 고시된 이래 40년만에 기본틀을 바꾸게 됐다. 일본

    중앙일보

    1994.04.12 00:00

  • 대학과 행정규제(분수대)

    물리학을 전공하는 김 교수는 미국 캘리포니아공대 교수의 초청을 받고 1년간 초빙교수를 지내다 돌아왔다. 그가 초청받아 미국으로 갈 때는 단 한장의 이력서에 수락한다는 서명을 한게

    중앙일보

    1994.03.26 00:00

  • 이제 영어회화 하나만큼은

    지구촌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그리고 배낭여행에서 느꼈던 영어회화의 절실한 필요성으로 인해 졸업반이 된 나는 큰 마음먹고 종로의 ELS학원에 지난 1월부터 다니고 있다. 몇몇 기업들

    중앙일보

    1994.03.25 00:00

  • 1.박물관大 수강열기 가득

    『저 잘 생긴 절굿공이 좀 보세요.저걸로 곡식을 쿵쿵 찧으며아마 우리 어머니들은 가슴에 쌓인 한을 풀어냈을 거예요.』 『맞아요.요새 말로 스트레스 푸는 거겠죠.우리가 박물관대학 나

    중앙일보

    1994.02.24 00:00

  • “영어 쉬운데 국어가 힘들어요”/대덕연구단지 국교생들의 호소

    ◎전교생 30%가 해외생활/우리말·전통교육에 “진땀” 『영어는 쉬운데 국어와 사회과목이 너무 힘들어요.』 외국인학교도 아닌 지방의 한 공립국민학교 1∼2학년 어린이들의 한결같은 호

    중앙일보

    1994.02.24 00:00

  • 대덕연구단지 국교 전교생 30%가 해외생활 국어교육 진땀

    『영어는 쉬운데 국어와 사회과목이 너무 힘들어요.』 외국인학교도 아닌 지방의 한 공립국민학교 1~2학년어린이들의 한결같은호소다. 대전유성구도룡동 대덕연구단지안에 있는 대덕국민학교.

    중앙일보

    1994.02.24 00:00

  • 79.인도네시아 술라웨시島

    발리의「응우라 라이」공항을 이륙한 가루다비행기는 이내 푸르고드넓은 남태평양을 보여주었다.옆자리의 오스트리아 비뇨기과 의사는 발리는 영화『남태평양』의 무대였다고 하면서 2년전에 두달

    중앙일보

    1994.02.06 00:00

  • 질서부터 배운다(선진교육개혁:33)

    ◎인간이 먼저… 점수는 그 다음/일 유치원 첫 교훈 “폐끼치지 말라”/미 부자고교도 근로봉사 의무화/영 대학,고교서 대입시험 치른다/문제지 보내면 해당학교서 자체 감독 기자는 지난

    중앙일보

    1993.12.28 00:00

  • 유럽의 학교환경(선진교육개혁:27)

    ◎30명만 넘어도 “콩나물교실”/법으로 기준제한… 한명 늘자 “큰일”/컨테이너 교실로 개조 과밀 해결/「즐겁고 편한」 학교만들기 경쟁/한반 20명 안팎… 개인지도식 수업 독일 본에

    중앙일보

    1993.12.18 00:00

  • 일본의 「시민학습센터」(선진교육개혁:22)

    ◎안으론 생애교육 밖으론 국제화/정부지원에 높은 향학렬… 8순 학생도/사회인에 대학문호 “활짝”/외국인 대거유치 「국내 국제화」도 열중 「안으로는 생애교육,밖으론 국제화」­. 효율

    중앙일보

    1993.12.11 00:00

  • 직업교육:상­대만(선진교육개혁:16)

    ◎「작은 부국」 만든 기술고교/실업­인문교 7대 3… 나오면 취업/학비도 보조… 꼭 “대학 가야 하나요”/한국,공고 가고 싶어도 못간다/69대 31로 갈수록 인문고만 늘어나 『좁은

    중앙일보

    1993.12.01 00:00

  • 세계기업으로가는취업전략 펴낸 연대 김농주씨

    『직업을 선택한다는 것은 생애 전체를 설계하는 일입니다. 재학시절부터 정보를 수집하고 그 직업에 맞는 능력과 자격을 쌓아 나가야 합니다.』 외국인기업 취업안내서 『세계기업으로 가는

    중앙일보

    1993.11.24 00:00

  • 살아있는 과학교실(선진교육개혁:8)

    ◎꿈을 심는 과학박물관/불 라빌레트 한해 6백만명 관람/미선 대통령이 스미소니언 위원/불,정부서 매년 수백억원 지원/서울과학관 15년간 장비도입 전무 국교때 세계 수위를 달리던 우

    중앙일보

    1993.11.18 00:00

  • 대전엑스포 오명 조직위원장

    「새로운 도약에의 길」을 주제로 내건 大田엑스포가 93일간의행사일정을 마감,7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전엑스포는 개장초기 적지않은 문제와 회의적인 전망을 낳기도했으나 이를 극복

    중앙일보

    1993.11.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