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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폭우에 휘어진 펜스... 수위 낮아져 모습 드러낸 잠수교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3:00 폭우에 휘어진 펜스... 수위 낮아져 모습 드러낸 잠수교 지난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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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도 굶어죽는 해"···최악 식량난 덮친 北, 주민에 사형 협박도
2018년 여름 폭염과 가뭄을 겪은 북한이 쌀 수확량 감소를 대비해 식량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은 2003년 북한 농촌 모습. 한 북한 주민이 지게로 풀을 나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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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에 900개 넘는 결함 발견…'미국판 방산비리'?
한국 공군이 주문한 F-35A 1호기가 시험비해을 하고 있다. [사진 방위사업청] 한국 공군이 차세대 전투기로 40대를 도입할 예정인 미국의 스텔스 전투기 F-35 라이트닝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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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배, 대만서 인기 … 수출량 증가세
‘아산배’가 대만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18일 아산원예농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올 들어 보름 동안 대만에 수출한 물량은 150톤으로 3억5000만원에 이른다. 지난해 총 수출량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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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넣은 특산물 브랜드 ‘효과만점’
지리적 표시제로 하동차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18일 하동군 화개면 차체험관에는 전국에서 찾아온 학생들과 관광객들이 차를 만들고 있다. [하동군 제공]녹차를 생산하는 경남 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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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쌀 사가세요' 화순군, 同鄕출신에 판촉
화순군이 다른 곳에 나가 사는 지역출신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내 고향 쌀 사주기'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특히 지난해는 20kg짜리 1만5천여 포대를 팔았지만 올해는 무려 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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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쌀 좀 사주세요" 郡서 고향사람에 편지
전남 화순군이 타지에 나가 사는 동향인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내 고향 쌀 사주기'운동을 펼치고 있다. 운동을 처음 시작한 2001년에 20㎏짜리 7천7백여부대, 지난해에는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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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석유는 경제에 어떤 영향 주나요
틴틴 여러분! 요즘 기름값(유가)이 너무 많이 올랐다며 걱정하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죠. 현재 우리 생활은 석유없이 이뤄질 수 없다고 해도 지나친 얘기가 아니랍니다. 주변을 둘러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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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들 바닷모래 채취 허가 중단 건설현장 '모래 파동'조짐
바닷모래 채취 허가를 둘러싸고 환경단체·주민들과 건설업체 사이의 공방이 치열한 가운데 건설 현장 곳곳에서 모래 부족 현상이 심각하다.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과 환경단체의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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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전자회사, 컴퓨터 생산에 주력
북한 전자공업성 산하 전자제품개발회사가 최근컴퓨터를 비롯한 여러가지 전자제품 증산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30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그들은 올해 들어와서만도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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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협 미곡처리장 쌀 수매 거부 움직임
추곡수매량의 40∼45%를 소화해온 미곡처리장 운영 농협들이 정부지원이 없으면 쌀 수매를 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충남지역 36개 농협미곡종합처리장(RPC)운영협의회(회장 이원복)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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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公 "고맙다 Y2K"…연말 대량 현찰 인출 대비 수주 늘어
새 천년을 53일 앞두고 금융권 등 국내 각 기관이 컴퓨터 2000년 인식오류(Y2K)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심중이나 한국조폐공사는 Y2K가 오히려 즐겁다. 한국은행이 올 연말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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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公 "고맙다 Y2K"…연말 대량 현찰 인출 대비 수주 늘어
새 천년을 53일 앞두고 금융권 등 국내 각 기관이 컴퓨터 2000년 인식오류(Y2K)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심중이나 한국조폐공사는 Y2K가 오히려 즐겁다. 한국은행이 올 연말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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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수매가 낮아 정부 수매계획 차질 우려
올해 추곡수매 가격이 산지가격보다 낮아 정부의 수매 계획량 달성이 어려울 전망이다. 3일 충북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서 생산된 벼 1천80여만 가마(마른 벼 40㎏들이 기준)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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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수매가 결정 표류…22일 양곡유통위 8차회의
올해 추곡수매가 결정이 표류하고 있다. 정부에 대한 건의안을 마련하는 양곡유통위원회가 지난해 8월 이후 모두 여덟차례나 열렸지만 생산자.소비자대표간의 의견이 크게 엇갈려 새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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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산 고냉지 감자값 큰폭 올라
강원도산 고냉지 감자값이 큰 폭으로 올랐다. 올초 1상자 (20㎏들이)에 1만원 안팎이던 고냉지산 감자값이 가락동농수산물시장에서 최상품이 2만6천원에 거래되는 등 2만원대를 유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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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서 '귀족 쌀' 나온다
충북진천에서 가마 (80㎏) 당 20만원짜리 '귀족 쌀' 이 나온다. 군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진천쌀 중에서도 미질이 뛰어난 '장척쌀' 을 한국의 대표적 특미로 집중육성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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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감자 생산량 강원보다 앞서
강원도에 '감자바위' 라는 애칭을 안겨준 배경이 됐을 만큼 전국 최고의 명성을 얻어온 강원도산 감자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최근 감자재배를 크게 늘린 남부지방에서 출하된 감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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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節水 캠페인 나서-市,매주 수요일 節水의날 지정
서울시는 매주 수요일을 「절수(節水)의 날」로 정하고 겨울철갈수기와 물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등 급수난이 예상되는 기간에시민들에게 수돗물 절수를 적극 권장하는 「절수예고제」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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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용 무.배추 수급안정 전망
올 김장용 무와 배추 값 걱정을 크게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가뭄이 풀리면서 작황이 좋아짐에 따라 무.배추의 수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27일 농림수산부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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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양양지역 고추농사 30% 減水 불가피해 대흉작 예상
안동.영양지역의 올해 고추생산계획량이 30%이상 감수가 불가피해 10년만에 대흉작이 예상된다.5일 이 지역 농민들에 따르면 지난 7,8월동안 낮 최고 평균기온이 섭씨35도이상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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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합사료 생산량 늘려/올 원료 7백만t 수입
농림수산부는 8일 올해 배합사료의 생산계획량을 지난해보다 2.3% 증가한 1천3백45만t으로 확정하고 이를 위해 사료원료 7백3만t을 수입키로 했다. 수입품목은 옥수수 5백33만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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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냉해영향으로 벼 계획比 23萬섬 減收
경기도내 올해 벼수확량은 당초 생산계획량 5백13만섬보다 3.7%인 23만여섬이 감수될 것으로 보인다.이는 지난해 생산량5백28만섬(16만2천7백93㏊.10a당 4백67㎏)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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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반입 양채류 가격안정
햄버거를 비롯한 패스트푸드점이 늘어나고 샐러드 등 서양음식이 일반화되는 등 식생활 패턴의 변화로 최근 양채류의 소비가 점차 늘고 있다.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을 계기로 재배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