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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체인지 2개 더 건설|행주대교∼김포공항 사이에
올림픽대로 서폭 끝 행주대교남단에서 김포공항에 이르는 길이 3·4km구간에 두개의 인터체인지가 신설되고 도로가 확장된다. 서울시는 5욀 초 개통된 뒤 혼잡을 빚고있는 행주대교부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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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노 암사아파트 진입로
심명자 며칠전 개통을 본 암사동∼행주대교간의 올림픽대로는 서울의 자랑거리가 될 만하다. 그런데 올림픽대로 개통이후 시발점인 암사아파트 모서리의 강변 진입로가 너무 혼잡하다. 아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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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샛강옆등 일부노면 낮아
지난 2일 개통된 올림픽대로(암사동∼행주대교 36km·공사비 1천 4백 12억원)가 장마철엔 물에 잠기게 설계돼 고속도로 구실을 못하게 된다. 서울을 동서로 관통하는 이 도시고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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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대로개통 계기로 본 개발현황
한강종합개발사업으로 강양폭에는 13개지구 2백 10만평의 고수부지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중 94만평에는 각종 체육 위락시설이 들어서고 나머지 1백16만평에는 초지가 조성돼 한강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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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대동맥 올림픽대로…이렇게 달린다
▲암사동방면은 편도 2차선. ▲올림픽대로에서 천호대교 운행차량은 우회차선으로 대교·광진교 밑을 지나 우회전. ▲김포방면에서 운행차량은 원하는 방향의 화살 표시대로 운행. ▲암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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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잠실올림픽 경기장 30분에 달린다|서울 동서잇는「올림픽대로」뚫려
한강하류 행주대교 남단에서 워커힐건너 암사동까지 강변남쪽 36㎞에 걸쳐 서울을 동·서로 잇는 새 도시고속도로가 뚫렸다. 총공사비 l천4백12억원을 들여 착공(82년9월) 3년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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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동∼행주대교 길「올림픽대로」로 명명
서울시는 1일 암사동에서 행주대교에 이르는 36km구간의 한강변남폭 고속화도로명칭을 「올림픽대로」 로 명명하기로 결정했다. 이 도로는 기존 강남로4차선에 붙여 한강쪽으로 건설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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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헤치고…막히고…주민은 괴롭다
강동구 대부분의 간선도로보도와 차도가 3, 4월들어 동시에 일제히 파헤쳐져 주민들이 가는 곳마다 통행하는데 큰불편을 겪고 먼지공해에 시달리고 있다. 21일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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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 포스터 상품화권자
오랫동안 끌어오던 88서울올림픽대회 공식예술포스터상품화권자가 결정되었다. 서울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달26일 예술포스터심의위원회 (위원장 박서보) 를열고 지난해12월6일 신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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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곡·공항지역
목동신시가지조성·한강종합개발사업등 주변의 굵직굵직한 개발사업으로 최근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게다가 86, 88올림픽을 앞두고 공항로주변의 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한강종합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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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성수·화양지역
중랑천과 한강사이에 위치한 이 지역은 강남·강동지역이 개발붐을 타고 발전하는 동안 도심과 강남·강동지역의 통과지로서 이렇다할 발전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지하철 2호선이 들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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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유람선6백척 뜬다든데… 안전대책이 없다
오는 6월부터 유람선·수상스키·요트·보트등 6백여척의 배를 띄울 한강수상 이용계획이 안전대책을 세우지 않은채 추진되고 있어 선박충돌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한강개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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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달러화 또 급락, 원유가도 12달러선 붕괴. 「3저 시대」가 「3최저 시대」 신민 3자 회동서 「민주화 일정」확정. 고장난명이란 말 모를 리 없을 텐데. 양담배 판매·끽연 처벌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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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왕십리·금호지역
80년대 들어와 강북지역에서 재개발붐이 가장 크게 일고있는 곳으로 지하철2. 3호선과 동호대로가 뚫린후 모습이 크게 바뀌고 있다. 금호동·옥수동·행당동 등 달동네들이 헐렸거나 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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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4회 올림픽 반세기김성집|멕시코시티 향발
제19회 멕시코 올림픽에는 76명(임원 21·선수 55)의 소규모 선수단이 참가했다. 동경올림픽의 2백24평 매머드 선수단에 비하면 초라한 느낌도 든다. 그러나 앞서 금메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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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올림픽경기장|강변도로 36km4월안 완공
◇경기장 연결도로=김포공항에서 경기장에 이르는 강변도로 36km와 남부순환도로 44km를 4월까지 ,대치동에서 잠실에 이르는 17km도로를 6월까지 완공한다. 잠실 주 경기장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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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시 고속도로 추진
서울시는 24일 서울 외곽을 환장으로 잇는 7개 노선(약1백㎞) 의 도시 고속도로 건설을 검토 중이다. 서울시가 구상 중인 이 도시 순환 고속도로는 91년까지 수도권에 건설되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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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88올림픽 때의 서울이다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88년 서울 모습이 초대형 모형으로 만들어져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시가 새해 업무 보고를 앞두고 만든 이모형은 가로 5m, 세로 3.4m로 실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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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포·세곡지역
개포는 80년대 들어와 서울에서 가장 큰 변화를 보인 곳이다. 논·밭·임야 2백50여만평이 1급 아파트단지로 둔감했다. 그 개발붐은 이제 서서히 세곡·일원지역으로 까지 번져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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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조직위 사무차장 장주호교수를 선임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 사무차장에 13일 장주호(50·사진)씨가 임명되었다. 현재 경희대교수인 장씨는 YMCA부총무와 대한유도회회장을 역임하고 최근엔 한국사회체육센터를 설립했으며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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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해 이렇게 달라진다(상)|6월부터 한강에 유람선 뜬다
한강에 관광 유람선이 물살을 가르고, 올림픽 경기장을 돌아 63빌딩을 바라보며 1백리 강변도로를 달릴 꿈이 눈앞에 다가왔다. 올해는 더우기 아시안게임의 해. 잠실올림픽경기장과 둔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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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올림픽 공원 내년초엔 모두 완공
서울시는 작년에 이어 을해도 한강종합개발사업, 86·88올림픽을 대비한 각종시설및 토복공사등으로 바쁜한해를 보냈다. 또 지하철 3,4호선 완전 개통으로 본격적인 지하철시대를 맞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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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배구 "벼랑"에 서다|서울 대회 9위 이어 일 월드컵서 8국 중 7위
한국남자배구가 서울국제배구대회에 이어 월드컵대회(일본)에서 다시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제2회 그것으로 자주배구대회에서는 10개국중 9위, 월드컵에서는 8개국중 7위. 한국팀는 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