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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CALENDAR] K클래식 스타 임윤찬, 뮌헨필과 당찬 하모니
임윤찬 ▲ 정명훈·임윤찬이 이끈다, 뮌헨필하모닉 내한공연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하고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협연하는 올해 클래식계 최고 화제의 무대다. 1893년에 창단해 올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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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오케스트라 생겼다…코리안심포니 명칭 변경 완료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로 이름을 바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사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국립’으로 이름을 바꾼다. 코리안심포니는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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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명의 파시오네] 한국 창작오페라 르네상스
강혜명 성악가(소프라노) 지난 한 해 우리나라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창작 오페라 작품이 공연됐다. 창작 오페라 한 편을 제작하려면 보통 2~3년이 필요하다. 미리 준비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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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지휘자 자리 준다는데 "왜요?"…세계 홀린 당돌한 한국인
창단 98년 만에 여성 최초로 미 샌프란시스코오페라(SFO) 상임 음악감독이 된 김은선 지휘자. 세계 주요 오페라단 음악감독을 맡은 한국인은 정명훈(1989년 파리 바스티유 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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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경남오페라단 후원, 갤러리 대관지역 문화예술단체 지원 이어가
BNK경남은행이 경남오페라단 후원을 비롯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단체(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경남오페라단의 일 트로바토레 관람 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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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 Guide
━ [클래식] 오페라 ‘사랑의 묘약’ 글로리아오페라단(단장 양수화) 창단 28주년 및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10주년 기념작. 도니제티 오페라극장 예술감독 및 극장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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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11.24 문화 가이드
━ 책 봉주르 한국 건축 2013년, 파리에서 일하는 한국의 건축가가 25명의 프랑스 중견 건축가들을 이끌고 열흘간의 여행을 시작했다. ‘오늘의 한국 건축 현장’을 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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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라벨라 시그니처시리즈 - 그랜드 오페라 갈라 III 오픈
가면무도회 라벨라오페라단이 오는 12월 5일 저녁 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8 라벨라 시그니처 시리즈’ 그랜드 오페라 갈라 III 를 선보인다. ‘2018 라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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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얀·번스타인 제왕 리더십 이제 안 통한다
한국에서 작곡과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지휘를 공부한 후 귀국해 국내 주요 교향악단을 두루 지휘한 정치용. 그가 현대적 오케스트라의 변화하는 리더십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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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축배의 노래’ 들으러
━ 글로리아오페라단 ‘라 트라비아타’ 지금부터 70년 전, 이 땅에 오페라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연된 무대가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1853)다. 1948년 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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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민 카림루부터 로베르토 알라냐까지, 한달 내내 축제
━ 40주년 자축 파티 여는 세종문화회관 1978년 개관이래 국내 공연예술계를 이끌어 온 세종문화회관이 4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잔치를 벌인다. 5월 내내 서울시오페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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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마농' 29년 만에 한국 무대로 돌아오다
국립오페라단(예술감독 윤호근)은 2018년 첫 번째 작품으로 4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프랑스 대표 작곡가 마스네의 대표작 '마농'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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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3 문화 가이드
━ [책] 삶은 사랑이며 싸움이다 저자: 유창선 출판사: 사우 가격: 1만4500원 정치 평론가이자 인문학 저술가인 저자가 불안이 가득한 시대, 내면의 힘을 단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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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여인과 귀족 청년의 비극적 사랑
글로리아오페라단(단장 양수화) 창단 26주년 기념작은 G. 푸치니의 ‘마농 레스코’다. 사치와 유혹을 쫓다가 타락한 여인을 사모하게 된 귀족 청년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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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 사이먼 래틀 & 베를린 필하모닉 내한공연 11월 19일 오후 5시, 20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5년간 베를린 필을 이끌어 온 지휘자 사이먼 래틀이 2018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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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문화 가이드
[책] 카르페 디엠 저자: 호라티우스역자: 김남우 출판사: 민음사 가격: 1만원로마를 대표하는 서정시인 호라티우스의 국내 최초 완역본. ‘오늘을 즐겨라’라는 짧은 문구 외에도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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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0 문화 가이드
[책] 두 개의 스페인 저자: 신정환 전용갑 출판사: 한국외국어대 출판부 가격: 2만원 스페인은 두 얼굴을 가진 나라다. 지리적으로는 대륙권과 지중해권으로 구분되고, 종교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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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내포 한성준을 기리는 세미나 外
◆근대 전통무악의 거장 내포 한성준을 기리는 세미나가 한국춤문화유산기념사업회(회장 성기숙)와 연낙재 공동 주최로 8일 오후 2시 충남 예산 수덕사에서 열린다. ‘내포 전통춤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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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아리아’ 15분간의 마력
글로리아오페라단(단장 양수화)이 창단 24주년을 기념해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Lucia di Lammermoor)’를 무대에 올린다. 월터 스코트의 실화 소설 ‘람메르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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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 구스타보 두다멜 & LA필하모닉 3월 25~2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33)은 ‘기적을 만드는 지휘자’다. 모국 베네수엘라의 빈민 청소년 무상 음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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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vs클래식] '재키브·지용' 멋진 두 남자 vs '세종솔로이스츠' 강효의 사람들
듀오 리사이틀을 하는 지용(왼쪽)과 재키브 [사진 크레디아 A&A]듀오 vs 앙상블. 초겨울 추위를 음악으로 달래고 싶다면 멋진 두남자, 스태판 피 재키브와 지용의 듀오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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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치니의 감동, 영상과 동양적 선율에 담다
글로리아오페라단(단장 양수화)이 창단 23주년을 기념해 푸치니 최고 걸작 무대를 마련했다. ‘나비부인’은 ‘라보엠’ ‘토스카’와 함께 푸치니의 3대 오페라로 꼽히는 작품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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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이벤트] 오페라 ‘나비부인’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중앙SUNDAY가 오페라 ‘나비부인’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유럽 오페라계 거장 마르코 발데리의 지휘, 푸치니 페스티벌 예술감독 다니엘 데 플라노가 연출하는 글로리아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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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전석 매진 기록 재연할까
‘토스카’ ‘나비부인’과 함께 푸치니의 3대 걸작으로 불리는 오페라 ‘라보엠’. ‘내 이름은 미미’ ‘그대의 찬 손’ ‘오! 아름다운 아가씨’ 등 주옥 같은 아리아로 초연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