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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 Guide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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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호 19면

[클래식] 오페라 ‘사랑의 묘약’

글로리아오페라단(단장 양수화) 창단 28주년 및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10주년 기념작. 도니제티 오페라극장 예술감독 및 극장장을 역임한 프란체스코 벨로토가 연출을 맡았다. 소프라노 이리나 요안나 바이안트와 손지수가 아디나를 연기한다.

기간 5월 17~19일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행사] 2019 공예주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행사가 올해 전국으로 확대됐다. 문화역서울284에서는 사용자 입장에서 조명하는 ‘공예 X 컬렉션: 아름답거나+쓸모있거나’가 열린다.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등이 손때묻은 공예품을 선보인다.

기간 5월 17~26일  장소 문화역서울284 등

[공연] 연극 ‘887’

달의 저편’‘바늘과 아편’ 등 혁신적인 테크놀로지와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연극의 경계를 확장시킨 캐나다의 거장 로베르 르빠주가 직접 출연하는 모노드라마. 잊혀져가는 유년의 기억을 아름답고 환상적인 연출과 위트 넘치는 연기로 마법처럼 펼쳐내는 무대다.

기간 5월 29일~6월2일  장소 LG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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