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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품 공급 두배로
해양수산부는 설 전후 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노량진시장 등 전국 15개 주요 도매시장의 수산물 공급량을 평소의 배로 늘릴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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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가이드] 설 선물 지금 주문하면 싸다
요즘 백화점.할인점에 가면 일찌감치 설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 백화점들이 일주일 이상 연초 세일을 앞당겨 미리 설 선물을 예약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비침체에 시달리는 유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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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중심사회] 1. 한국 과학기술 강점과 약점
우리나라 10대 수출상품의 변화추이를 보면 1960년에는 오징어.텅스텐.견사였다. 70년에는 합판.가발 등이 상위를 차지했다. 최근에는 D램.CDMA, 초박막형액정표시장치(T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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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떠나자] 눈축제 가득한 강원도
순백의 겨울. 눈과 얼음으로 만들어진 동화의 나라로 초대하는 눈꽃축제가 강원도 평창군을 비롯해 태백과 속초시에서 연이어 열린다. 눈 미끄럼틀을 탄 뒤 이글루 카페에서 차를 마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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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떠나자] 동해안 드라이브
한파가 몰아치면서 몸이 움츠러든다. 소한(小寒·6일)이 막 지난 때문이리라. 오죽 하면 ‘대한(大寒·20일)이 소한 집에 와서 얼어 죽는다’라고 할까. 그래도 “겨울은 추워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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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멀쩡해 보여도 미세한 금이 쩍쩍
K씨(35)의 별명은 '병따개'. 이로 병 뚜껑을 잘 딴다고 해서 이런 애칭이 붙을 정도여서 치아의 건강을 자신했었다. 하지만 그는 최근 이가 시리고, 음식을 먹을 때는 물론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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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층 치아균열 많다
K씨(35)의 별명은 '병따개'. 이로 병 뚜껑을 잘 딴다고 해서 이런 애칭이 붙을 정도여서 치아의 건강을 자신했었다. 하지만 그는 최근 이가 시리고, 음식을 먹을 때는 물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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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멸치 'e중부시장'으로
'싱싱한 재래시장 농수산물, 이제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세요 '. 국내 최대의 건어물시장인 서울 중부시장 상인들이 오는 30일 인터넷 시장인 'e중부시장'(www.jungbu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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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제품 긴급관세 부과 쉬워진다
내년부터 중국산 물품 수입으로 국내산업의 피해가 클 경우 긴급관세를 부과하기가 쉬워진다. 재정경제부는 9일 관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 중국을 특정국 물품 긴급관세 부과대상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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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피로 회복에 오징어·굴 좋아"
최근 전국적으로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고 기온변화가 심해져 노약자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게다가 연말을 앞두고 술자리가 잦아지면서 여느 때보다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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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후보 2시간여 깊은 얘기 담판후 포장마차서 '러브샷'
16일 0시40분 국회 귀빈식당. 2시간10분간 심야회동을 마친 민주당 노무현 후보와 국민통합21 정몽준 후보가 회담장 밖으로 나왔다. '타결됐느냐'는 기자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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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글까 사먹을까 김장도 쇼핑시대
김장철이 돌아왔다. 올해엔 추위가 일찍 와 중부 지방의 경우 예년보다 10여일 이른 20일 전후에 본격적인 김장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김장을 직접 담그는 가정은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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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물 오징어 한마리 1500원 ↓ 고구마 소매가 10kg 2만원
고구마 값이 조금씩 내리고 있다. 경기도 여주와 충남 서산·당진 등이 주산지인 고구마는 올해 수확이 지난달로 거의 끝난 상태여서 저장 물량이 본격적으로 나오고 있다. 하지만 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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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글까 사먹을까 김장도 쇼핑시대
김장철이 돌아왔다. 올해엔 추위가 일찍 와 중부 지방의 경우 예년보다 10여일 이른 20일 전후에 본격적인 김장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김장을 직접 담그는 가정은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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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와 지혜로운 음주법
다음달이면 송년모임등으로 술자리가 빈번해지는 때이다. 이맘때면 평소 술을 즐기지 않던 사람들도 분위기에 휩쓸려 한두잔 하게 되는 때이다. 어느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알코올소비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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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集魚機 개발 벤처 대상
군산대 해양시스템공학과 2학년인 이준한(李峻漢·22)씨가 물고기를 끌어 모으는 집어기(集魚機)인 '윈치'를 개발해 최근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벤처창업대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윈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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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값 40% 하락 한 상자 9천원까지
감귤 값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감귤 15㎏ 한 상자(상품 기준)에 1만5천원까지 올랐으나 23일에는 9천원으로 뚝 떨어졌다. 이에 따라 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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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식품 이야기] 산성식품
산성식품은 무조건 몸에 나쁘고 알칼리성(염기성)식품은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여기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또 산성식품은 맛이 신 식품이 아니다. 감귤.사과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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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식품
산성식품은 무조건 몸에 나쁘고 알칼리성(염기성)식품은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여기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또 산성식품은 맛이 신 식품이 아니다. 감귤·사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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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이야기] 새우
'해로'(海老). 예부터 장수와 호사(好事)의 상징이었던 새우의 겉모습이 허리를 구부린 노인과 닮았다고 해서 그렇게 불렀다. 중국의 본초강목엔 "혼자 여행할 때는 새우를 먹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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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명 5년 늘리자] 34. 콜레스테롤 낮추려면 수산물 즐겨라
뇌졸중.심장병 등 순환기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인 혈중(血中) 콜레스테롤을 낮추려면 수산물에 풍부한 타우린을 즐겨 먹는 것이 좋다. 한국인은 하루 평균 4백~8백㎎의 타우린을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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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낮추려면 수산물 즐겨라
뇌졸중·심장병 등 순환기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인 혈중(血中) 콜레스테롤을 낮추려면 수산물에 풍부한 타우린을 즐겨 먹는 것이 좋다. 한국인은 하루 평균 4백∼8백㎎의 타우린을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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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해로'(海老). 예부터 장수와 호사(好事)의 상징이었던 새우의 겉모습이 허리를 구부린 노인과 닮았다고 해서 그렇게 불렀다. 중국의 본초강목엔 "혼자 여행할 때는 새우를 먹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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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童話 속 '추억'을 차린 식탁
지상 70m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자이로드롭. 아이들은 땅속으로 처박히는 듯한 아찔함에 비명을 지른다. 쾌속 레일을 따라 눈 앞의 세상이 몇차례 뒤집어지는 롤러코스터 역시 공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