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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청정지역’ 울진서도 12명…대구ㆍ경북 산발확산 지속
20일 오전 대구 달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위해 방문한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뉴스1 대구·경북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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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호 태풍 ‘오마이스’ 지나갔지만 전국 비
제12호 태풍 ‘오마이스(OMAIS)' 관련 기사를 업데이트한다. 2021.08.24 오전 6:17 태풍 '오마이스' 오늘 오전 소멸…남부·제주엔 강한 비 `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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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간격, 두 아들 잃었다…"백신 맞았더라면" 슬픈 모정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한 아들 둘을 잃은 리사 브랜든. 뉴스4잭스 캡처 미국에 사는 한 여성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한 아들 2명을 12시간 간격으로 잃었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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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은 어디 있습니까" 100개 대학에 붙은 공개수배문 정체
대학생 단체 신전대협은 23일 전국 100여개 대학에 정부의 백신 공급 문제를 비판하는 '공개수배문'을 게시했다. 사진 신전대협 “백신은 어디에 있습니까? 책임은 어디에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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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토막나도 '신의 직장' 정유사…상반기 급여만 5000만원
코로나19로 정유사의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 급여도 대폭 줄었다. 연합뉴스 신의 직장으로 불리던 정유사 급여가 크게 줄었다. 그래도 상반기 급여만 5000만원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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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21세기 대한민국이 '율법의 나라'가 됩니다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처리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며 지난 18일 국회 앞에서 삭발한 허성권 KBS 노조위원장. [연합뉴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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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내 친구의 회사는 어디인가
팩플레터 126호, 2021. 08. 10 Today's Topic 일의 미래, 재택근무? 팩플레터 126호 안녕하세요, 여러분! 팩플레터 박수련입니다. 며칠 새 바람이 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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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에 50% 벽 무너졌다···바이든 지지율 취임후 역대 최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프가니스탄 사태 등 악재가 겹치면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 1월 취임 이후 최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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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조민,운명의 24일…25일 희대의 악법 볼까? (23~29일)
‘언론재갈법’이라 비난받는 희대의 악법 언론중재법이 1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독주로 통과됐다. 25일 국회 본회의 통과가 남았다. 민주당이 완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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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마친 사람 얼마 된다고…" 생색 인센티브가 더 불질렀다
“젊은 사람 중에 백신 2차까지 다 맞은 사람 몇 명이나 되겠어요. 와 닿지도 않는 대책을 (정부가) 선심 쓰듯 내놓으니 기가 차죠.” 22일 오후 1시 강남역 인근 고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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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3500만, 네이버·카카오 추격…돈되는 ‘인증서’ 춘추전국
주요 본인확인 인증서 살펴보니.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복잡한 보안 프로그램 설치 요구 등으로 불만을 빚었던 공인인증서의 독점이 지난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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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만 1차 접종률 50% 돌파...위중증ㆍ사망 92.5%는 미접종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20일 서울 양천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시민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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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언론탄압법 강행은 문재인 대통령의 진심인가
이하경 주필·부사장 여권의 언론중재법 개정 강행의 뿌리에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그림자가 있다. 서울 서초동에서 ‘조국 수호’를 외친 사람들은 ‘검찰 개혁’과 ‘언론 개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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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압 아닌 심낭염…갤워치4가 아내 AZ 부작용 잡아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 에펨코리아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심장 통증을 호소하던 여성이 스마트워치로 백신 부작용을 발견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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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의 나우 인 재팬] “눈에서 힘이 빠졌다”…흔들리는 스가 재선
지난 9일 오전,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나가사키(長崎)시에서 열린 ‘원폭 희생자 위령 평화기원식’에 1분 지각했다. “화장실에 들르느라 늦었다”고 해명했지만,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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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국 ‘위드 코로나’ 이 장면, 한국도 가능할까
영국 ‘위드 코로나’ 이 장면, 한국도 가능할까 지난 21일 밤(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리버풀-번리전 모습. 리버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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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701만회분 2주 내 온다, 아직 215만회분 부족
■ 「 접종간격 원래대로 당기기 힘들듯 정부 “추석 전까지 70% 1차 접종” 」 공급 차질이 빚어졌던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23일부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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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허용, 카페는 되고 집은 안 돼? 뒤죽박죽 방역 기준
오늘(23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서 식당과 카페 영업시간이 오후 9시까지로 단축된다. 사진은 휴일인 22일 서울 명동의 모습. [연합뉴스] ■ 「 분가 자녀,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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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축구장, 노마스크로 꽉 찼다...英 '위드 코로나' 이 장면
━ 전영선 기자, 봉쇄 완전해제 런던 르포 지난 21일 밤(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번리전 모습.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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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폐기 직전 백신을…한국이 백신처리국이냐" 與 "망언"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오종택 기자 국민의힘은 22일 정부가 루마니아에서 유통 기한이 임박한 모더나 백신을 들여오기로 한 데 대해 "한국이 백신 처리국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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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연구팀 "화이자 효과 석달뒤 78%로 하락…AZ는 비슷"
화이자 백신(왼쪽)과 모더나 백신. 로이터=연합뉴스 화이자가 공급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보다 지속 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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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휴원인데 등원율은 70% 육박…속타는 부모·어린이집
서울의 한 어린이집에 붙어 있는 휴원 안내문. 뉴스1 경기도에 사는 30대 주부 A씨는 4살 된 아들의 어린이집 등원 문제로 고민이 많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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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지마, 양치 하지마"…곰팡이 집에 5형제 가둬 키운 아빠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번식한 환경에서 다섯 아들을 키운 70대 아빠가 2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청소를 하지 않아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있는 환경에서 다섯 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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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은 부모와 식당 되고, 집은 안돼…또 산으로 간 방역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처를 2주 연장하면서 접종자 인센티브를 내놨는데, 이게 논란에 휩싸였다.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오후 6시 이후 식당·카페에서 최대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