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신부작용 걱정하면 진짜 생긴다…"3분의 2는 심리적영향 탓"
[사진 셔터스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완료율이 국내 전체인구의 절반을 넘어선 가운데(25일), 접종 뒤 이상 반응 의심 신고가 계속 이어지고
-
[더오래]환자도 아닌데…인공호흡기 꼽은 취객의 충격적 증언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클리어(89) 나는 술 취한 사람을 혼수상태로 오인해 기관삽관을 한 적 있다. 환자는 기계음 가득한 중환자실에서 눈을 떴다. 굵은 튜브가 입
-
[고정애의 시시각각] "각성되지 않은 정의감은 잔인하다"
[JTBC 홈페이지 캡처] 지금으로부터 17개월 전 국회에서 장관 후보자 신분이었던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사이에 이런 대화가 오갔다. 1990년대 고난의 행
-
'2019년 3월 23일' 그날의 진실…김학의 불법출금 재판 5장면 [2021 法ON 스페셜①]
이성윤 서울고검장이 '김학의 불법출금 수사외압' 첫 재판일인 8월 23일 서울 서초동 고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올해 1월 4일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 한 건이 접수됐
-
"접종 3일만에 급성 간괴사…母죽음, 의사도 처음 본다더라"
4일 오후4시 30분쯤 서대문구 독립문 앞에서 오지은씨가 발언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는 촛불집회를 열고 청와대까지 행진했다. 최연수기자. “전날 제가 끓인
-
[건강한 가족] "급성 심근경색 치료, 생체적합도 높인 2세대 스텐트로 성공률 99.9%"
━ 인터뷰 정명호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정명호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급성 심근경색 환자에게 스텐트 삽입술을 통한 빠른 치료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백지현 객원
-
‘코로나 마스크’ 펭귄 숨통 끊었다, 지구촌 흉기된 ‘의료 쓰레기’
일회용 장갑에 갇혀 죽은 네덜란드 새끼 농어, 일회용 마스크를 먹이로 오인해 먹은 브라질 마젤란 펭귄…. 코로나19 발(發) 쓰레기가 지구를 덮치고 있다. 최대 방역 도구였던
-
변협 “로톡, 허위·과장광고” 고발했지만…공정위 “무혐의”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변호사협회의 ‘로톡’에 대한 거짓·과장 광고 고발 사건에 대해 무혐의 판정을 내렸다. 사진은 지난 8월 서울 강남구 변협회관. 뉴스1 공정거래위원회가 법률 플
-
핼러윈 '가짜총' 대책회의까지…경찰 올해 바짝 긴장한 이유
올해 핼러윈의 대세를 ‘오징어 게임’이 차지하면서 경찰도 비상이 걸렸다.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 분장이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모의총포’에 대한 대책을 고민하게 된 것.
-
"실소유주 정체 묻힌다"…대장동·위례서 써먹은 '특금신탁'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가운데, 증권사 특정금전신탁이 '부패세력의 차명 투자' 도구로 악용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증권사를 '명목상 주주
-
"사냥하듯 화살 쏟아졌다"…노르웨이 화살 테러로 5명 사망
노르웨이 소도시 콩스베르그에서 한 남자가 상점에 들어가 화살을 마구 쏘아 최소 5명이 숨졌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과 영국 BBC방송,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용의자는
-
백신 맞으셨으면 눈치 보지 말고 드세요!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지역 내 음식점의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지원하고자 백신 접종 완료자 동석 안내판을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구는 오는 15일까지 관내 일반음식
-
핵심은 텔레그램 캡처화면…'손 준성 보냄' 조작 가능성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총장 재직 시절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 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 사주’ 의혹을 조사 중인 대검 감찰부(부장 한동수)가 8일
-
불탄 시신 마네킹인줄 알고 쓰레기통 버렸다, 얼빠진 加경찰
CBC 뉴스 트위터 캡처 캐나다에서 경찰이 실종된 여성의 시신을 ‘마네킹’으로 착각해 경찰서 뒤 쓰레기통에 버리는 사고가 벌어졌다. 29일(현지시간) CBC 뉴스 등 캐나다
-
전남 무안 UFO 출몰? "납작하고 둥근 불빛 3분 날아다녀"[영상]
전남 무안에서 미확인 비행물체(UFO) 목격담이 나와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 최근 미국 정보당국이 'UFO 보고서'를 공개한 뒤 오히려 외계인 존재에 대한 의문이 커진 가운데,
-
'김학의 공익신고' 좌천된 장준희 “불법출금 수사 안 끝났다”
김학의 불법출금 의혹 사건 공익신고자 장준희 부장검사. 중앙포토 ‘김학의 전 법무차관 불법 출국금지(불법출금)’ 사건의 공익신고자가 얼굴을 8개월 만에 드러났다. 2019년 6월
-
윤석열 보좌했던 '동기' 강남일, 연구위원 강등 뒤 사표 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총장 재임 시절 첫 대검 차장검사를 지낸 강남일(52·사법연수원 23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검찰을 떠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 연구위원은 이날
-
성폭행 당한 후 3층서 추락했지만…법원 "성폭행만 유죄"
성폭력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 ━ 술자리 합석 후 화장실서 성폭행 20대 여성이 술집에서 합석한 또래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한 후 건물 3층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다. 1심
-
[단독] 아직 안 팔린 '하늘의 로또'···까만 이 반지가 '진주운석'
지난 17일 경남 진주시 대곡면 단목리의 한 파프리카 비닐하우스. 2014년 3월 10일 진주 운석 1호(9.36㎏)가 발견된 주변엔 적막감이 감돌았다. 가까이 다가가니 ‘이곳은
-
암호화폐 거래소, 자체 발행 코인 상장 금지…자전거래 막는다
앞으로 암호화폐 거래소(가상자산 사업자)가 자체 발행한 암호화폐는 물론 특수관계인이 발행한 코인을 직접 상장해 매매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금융위원회가 17일 암호화폐 거래소가
-
[단독] “당직사병 허위 폭로” 추미애 측 주장…검찰 또 무혐의
추미애 법무부 장관. 뉴시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8)씨의 휴가 미복귀 의혹을 최초로 폭로한 당직사병 A씨가 추 장관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 불기소로
-
구토후 주저앉은 여성 부축했다가, 추행범 몰린 20대男 무죄
사진 pixabay 한 음식점 화장실에서 넘어진 여성을 부축했다가 추행범으로 몰린 20대 남성이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 차주희
-
[이번 주 리뷰]공군 성추행, 서울이 평양?…조국의 시간(5월 31일~4일)
이번 주는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버터(Butter)’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기록했다는 기분 좋은 소식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상관
-
‘무독성·친환경’ 표시한 일부 그림물감에서 유해물질 검출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중앙포토] 아이들이 학교나 가정에서 쓰는 그림물감 일부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돼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1일 “시중에 유통·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