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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계소식] 단오맞이 야외공연 外
*** 단오맞이 야외공연 국립국악원은 18일 오후 8시 별맞이터에서 단오맞이 야외공연을 갖는다. 가야금병창 '녹음방초' , 판소리 '춘향가' 입체창, 궁중무용 '포구락' , 창작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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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리뷰]빅토르 에마누엘 폰 몽트톤 (피아노)
◇ 빅토르 에마누엘 폰 몽트톤 (피아노) ,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K.414, 467.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지휘 허버트 서던트 (EMI) 독일 음악계는 14세의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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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타계한 스위스 작곡가 롤프 리버만]
지난 3일 89세로 타계한 스위스 작곡가 롤프 리버만은 함부르크.파리 오페라를 일약 세계 굴지의 오페라단으로 만든 음악행정가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리버만은 스위스 베른에서 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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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권상윤씨 대구·서울 독창회
서울대 음대 성악과를 거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악원에서 오페라.독일가곡.오라토리오를 전공한 소프라노 권상윤 (안동대 강사) 씨가 오는 29일 오후7시30분 경북대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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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시]팬택,메디슨,대한중석
▶팬택 = 주당 4천5백5원 (액면가 5백원) 으로 보통주 3백88만주 유상증자 ▶메디슨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소재 기업에 57억원 출자 (출자후비율 99.98%) ▶대한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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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극단 최고봉 로열 내셔널 시어터 첫 내한공연
영국 로열 내셔널 시어터 (RNT)가 2월11 - 20일 창단 22년만에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RNT는 비슷한 이름의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 (RSC) 와 쌍벽을 이루는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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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정치용·장윤성, 서울시향 수석객원 지휘자 선임
鄭致溶 (41.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씨와 張允聖 (35.경희대 교수) 씨가 서울시향 수석 객원지휘자로 선임됐다. 서울시향은 전 상임지휘자 元京洙씨의 후임을 찾지 못해 지난해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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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피아니스트 강주희, '블루노트'서 첫 연주
뉴욕 맨해튼 서남쪽 그리니치 빌리지에 자리잡은 재즈 클럽 '블루 노트' .81년 문을 연 이곳에선 고 (故) 디지 길레스피와 모던 재즈 쿼텟이 연주했고 지금도 레이 찰스. 허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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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세기를찾아서]34.베네치아의 자유공간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에서 기차로 알프스산맥을 넘는 약 7시간의 여정 끝에 베네치아의 산타루치아역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리고 역앞에서 바로 버스를 타고 베니스운하를 내려와 메트로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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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기를 찾아서]33.빈에서 잘츠부르크까지
"성문앞 우물곁에 서 있는 보리수…." 당신이 즐겨 부르던 노래입니다. 오늘은 노래 속에 있던 그 보리수 그늘에서 빠듯한 여정을 몰라라하고 잠시 쉬기로 했습니다. 당신이 부러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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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한국여성과 결혼한 오스트리아 톱탤런트 슈파르첵
오스트리아의 톱 탤런트인 크리스티안 슈파르첵 (37) 이 16일 오후3시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한국 여성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 상대는 빈 예술학교에서 의상디자인을 전공한 尹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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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기행]10.'사운드 오브 뮤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 '도 (doe)' 는 사슴중에서도 암사슴, '레 (ray)' 는 금빛 태양빛, '미 (me)' 는 날부르는 소리, '파' 는…" '도레미송' 을 부르며 알프스 산자락에서 사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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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음악감독 정치용교수
현재 국내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지휘자 정치용 (40.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사진) 씨가 뮤지컬 음악감독과 지휘를 맡게돼 화제다. 정씨의 '변신 무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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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윤병석 교수 제2회 유엔아카데미평화상 수상
조개 모자이크 그림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서양화가 윤병석(尹炳錫.63.창원대미술학과)교수가 24일 유엔산하기구인'세계평화를 위한 교육자국제연합(IAEWP.본부 뉴욕)'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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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주자들 물러나게 무언의 압력 작용 - 이홍구 고문 競選포기 배경.파장
이홍구(李洪九)고문의 경선불출마 선언으로 신한국당 경선구도는 새국면을 맞고 있다.8룡이 7룡으로 줄어든 것과 함께 대중지지 열세 후보의 추가 중도포기사태를 예고하는 신호탄으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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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 모자이크 그림으로 명성 얻은 서양화가 윤병석 교수 작품 초대전
조개 모자이크 그림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서양화가 윤병석(尹炳錫.63.창원대 미술학과)교수의 작품 초대전이 서울 세계환경의 날 기념행사의 하나로 6월 2~8일 서울 신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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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탄생 200주년 오스트리아 빈 뮤직투어
“나는 오직 작곡을 위해 태어났다.” 31년의 짧은 삶을 불꽃처럼 살았던'음악천재'슈베르트.음악의 도시 빈에는 아직도 그가 살아 있다.빈 교외 고즈넉한 2층집 생가,그가 자주 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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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탄생 200주년 오스트리아 빈 뮤직투어
▶볼거리=약 7백년전 중세기때 지어진 고딕사원인 슈테판 대성당이 유명하다.3백년에 걸쳐 지었다는 이 성당의 입장료는 40실링.나선형 계단을 따라 첨탑 전망대(72)에 오르면 빈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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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지휘자 꿈 모차르트 고향서 활짝
모차르트의 고향인 잘츠부르크에서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창단,모차르트 연주로 호평받고 있는 한국인 지휘자가 있다.그 주인공은91년부터 잘츠부르크 캄머필하모니 초대 예술감독으로 있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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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음악계
.가곡의 왕'슈베르트가 내년 1월31일 탄생 2백주년을 맞는다.31세의 나이로 요절한 그는 짧은 생애를 살았지만 1천곡 이상의 작품을 남겼다.5회에 걸쳐 슈베르트 탄생 2백주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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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원폭돔'등 35곳 유네스코,세계유산 지정
[메리다 로이터=연합]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는 5일 멕시코 메리다에서 회의를 열고 일본 히로시마(廣島)의 원폭돔을 비롯,35곳을 세계유산으로 지정했다. UNESCO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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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게이트 병목현상 IC카드로 줄인다
톨게이트를 논스톱으로 통과하면서 요금을 정산한다면.당연히 대도시 유료도로와 터널에서 소모되는 「동전던지기」만큼의 절약 가능하다.차량 1대에 평균 20초를 아껴 다소나마 교통혼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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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교육이 국어.산수 우등생 만들어
『셈 잘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계산기보다 피리를 손에 들려라. 』 「핵심교육」을 내세워 국어.산수등 기본과목만을 중시하는 현행 서구의 초등교육제도에 정면도전을 선언하는 내용의 연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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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즐기며 유럽 한바퀴-유럽 배낭여행
배낭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유럽은 각종 문화행사 및 이벤트가 줄을 잇고 있는 곳.사전에 알고 가면 공연관람 재미를 더할 수있다.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서는 국호 제정 1천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