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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민심] 한나라 '빅3' 계급장 떼고 대선 앞으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오른쪽)가 1일 확대 당직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왼쪽은 이재오 원내대표. 오종택 기자"고생하셨습니다." 이명박 서울시장(오른쪽)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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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한나라, 출구조사 놓고 '희비 교차'
“역사의 중죄인이 됐다” 5.31 지방선거 표심을 예측하는 방송 3사의 출구조사결과가 나오면서 여야의 희비가 엇갈렸다. 막판 읍소작전까지 펴면서 싹쓸이만은 막아달라는 열린우리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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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충남·광주 유권자 3차 패널조사
중앙일보.SBS.동아시아연구원(EAI).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기획한 지방선거 패널 조사는 경마 식에 머물렀던 선거 여론조사 보도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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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한나라) : 2(열린우리) : 2(민주): 1(경합)
5.31 지방선거를 1주일 앞둔 현재 16개 지역 광역단체장 중 한나라당은 11곳,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은 각각 2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지사는 한나라당과 무소속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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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광주·충남 유권자 2차 패널조사 - 1차 조사와의 비교
선거가 본격화되면 판세가 불리한 정당 지지층이 결집한다. 그래서 선거 막판에는 격차가 좁혀지는 게 일반적 현상이다. 그러나 5.31 지방선거에선 열세인 열린우리당 지지층 이탈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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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유세 재개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왼쪽 둘째)이 진철훈 제주지사 후보(왼쪽)와 함께 22일 제주시 민속오일장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악수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박근혜 대표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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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반성' 다짐 … 호남 공략
5.31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계기로 각 정당이 본격적으로 민심 잡기에 나섰다. 여야는 소속 의원을 지역구로 보내 18일 공식 선거운동에 대비토록 독려했다. ◆ 열린우리당=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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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기자의 공동 현장 관찰 ③ '심판론' 없는 서울시장 선거
강금실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12일 서울 구로구 궁동 빈곤 아동센터를 방문해 어린이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연합뉴스]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12일 서울 구로구 연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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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판세 한 달째 '그대로'
5.3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판세 '11 대 2 대 2'가 거의 한 달간 지속되고 있다. 2004년 4.15총선 때 요동치던 민심과 대조적이다. 왜 그럴까. 우선 '이슈 없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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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민주·민노 비켜! 오세훈 이리와!'
지난 8일 관훈클럽(중견 언론인 모임) 초청으로 이뤄진 열린우리당 강금실,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간의 이른 바 ‘맞장토론’에 이어 ‘KBS’에서도 이를 추진한다고 알려져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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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김문수 "대세론은 없다"
김문수 후보 "대세론은 없다."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김문수 경기지사 후보가 최근 자주 하는 말이다. 여당 후보들과 지지율 격차가 유지되면서 자칫 대세론에 안주할까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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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진대제 "이제부터 시작"
7일 오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6회 여성마라톤에 참가한 강금실 열린우린당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서로 다른 시간대에 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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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여론조사… 오세훈 47%, 강금실 29%
서울시장 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와 열린우리당 강금실 후보의 지지도 격차가 1주일 전에 비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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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역전할 것" "반전 없다" 오세훈
2일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로 당선된 강금실 후보가 경쟁 상대인 이계안 의원과 함께 손을 들어 청중에게 답례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서울시장 선거의 대진표가 확정됐다. 열린우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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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거리두던 당에 SOS
"개인 강금실을 버리고 열린우리당 강금실로 투신하겠다." 강금실 서울시장 후보가 당에 구원 요청을 했다. 30일 당의 홈페이지에 게재된 서울시장 출사표에서 강 후보는 이렇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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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예산 10%, 시민참여로 결정"
김종철(사진) 민주노동당 서울시장 후보가 진보적 개혁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36세인 김 후보는 민노당 대변인 출신으로 당내에서도 상대적으로 진보성향이 강한 인물로 분류된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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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지지율 45% … 너무 높아 불안"
한나라당 지지율이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업체인 리얼미터의 27일 ARS 조사에서는 45%를 기록했다. '마(魔)의 벽'이라는 40%를 훌쩍 뛰어넘어 중반대까지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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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 압승 … " 날 세운 강금실
강금실이 '뻔뻔'해졌다. '오세훈 효과'인 듯싶다. 26일 오후 국회 기자실을 찾은 그의 모습이다. 기자회견장에서 여운을 남기며 필요한 말만 했던 예전의 그가 아니었다. 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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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안 "강금실 카드론 오세훈 못 잡아"
이계안(사진)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여당 후보 대안론'을 확산시키고 있다. 지지율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는 강금실 예비후보로는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를 결코 잡을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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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최대 수혜자 오세훈
"강풍(康風.강금실 바람)이 오풍(吳風.오세훈 바람)을 불렀다." 25일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오세훈 전 의원의 인기가 고공비행을 하면서 정치권에서 나돌고 있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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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앞선 오세훈 측 부자 몸조심
한 달 뒤에 있을 서울시장 선거전의 한쪽 대진표가 확정됐다. 한나라당 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전 의원은 25일 손에 땀을 쥐는 흥행 드라마의 주인공이었다. 열린우리당은 일주일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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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49%, 강금실 27%
한나라당 오세훈 전 의원이 열린우리당 강금실 전 장관과의 서울시장 가상대결에서 우위를 보였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확정된 직후인 25일 저녁 서울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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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는 '오세훈 62% 맹형규 13% 홍준표 11%'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예전 지구당 위원장)들의 후보지지 성향이 윤곽을 드러냈다. 본지 취재팀이 한나라당 서울지역 4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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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청와대 만찬 불참은 반민족적"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연일 한나라당을 공격하고 있다. 강 전 장관은 19일 한나라당이 전날 여야 대표의 청와대 만찬에 불참한 것과 관련, "반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