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week& Life] '정주영四柱'는 食神生財였다

    큰 부자들의 공통 사주 먼저 아낌없이 재물 쓴 뒤 스리쿠션으로 키워서 되받아 움켜쥔 재물은 결국 재앙 돼 상류층이 솔선수범 '노블레스 오블리주' 되새길 만 술사의 이상적인 모델은

    중앙일보

    2003.10.16 16:16

  • [노트북을 열며] 續 - 너희가 병영을 아느냐

    지난달 27일 나간 칼럼에 대한 반향이 상당했다. 많은 독자가 "감수성이 가장 예민한 젊은 날을 요령으로 살고 적당주의로 대처하도록 유도하는 군대 문화가 오늘 우리 사회에 고스란히

    중앙일보

    2003.09.16 18:31

  • [아름다운 가게] 서초점 '100인 100색 경매전'

    "겸재 정선의 계곡 그림입니다. 겸재의 낙관이 찍혀 있습니다. 5백만원에서 시작합니다." 지난 1일 아름다운 가게(공동대표 박성준.손숙) 서초점 개장 기념으로 열린 '1백인 1백색

    중앙일보

    2003.09.07 17:47

  • [아름다운 가게] 유명인 명품 경매전

    사회 저명인사들이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한 진기한 물건을 경매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잇따라 펼쳐진다. 1일 서울 서초점에서 열리는 '백인백색(百人百色)전'과 3일 휘경점에서 열리

    중앙일보

    2003.08.31 17:27

  • [일자리가 먼저다] 노사문제 해결돼야 일자리 는다

    [일자리가 먼저다] 노사문제 해결돼야 일자리 는다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선 정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관성 없는 정책과 과도한 규제로 기업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된다. 잦은 분규도 일자리 창출의 걸림돌이다. 또 기업은 고용에

    중앙일보

    2003.07.25 18:05

  • 50억 기부 '아름다운 상속'

    화장품회사 태평양의 창립자 고(故) 서성환(徐成煥)회장 유가족이 고인의 퇴직금 등 50억원을 공익재단인 아름다운재단(이사장 박상증)에 내놓았다. 재단 측은 이 돈으로 가난한 사람들

    중앙일보

    2003.06.29 21:08

  • "다양성 인정되는 사회 돼야죠"

    24일 오후 7시 안동의 한 예식장. 회원 15명이 하나 둘 모여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탁자에 둘러앉자 강의가 시작됐다. 주제는 ‘경북 북부지방의 정체성, 무엇을 버리고 가꿀 것

    중앙일보

    2003.06.25 20:53

  • ['反기업 정서' 위험 수위] (5) 원인과 해결방안

    재계는 국민의 반기업.반시장 정서가 심해졌다고 판단, 대응책을 조속히 마련키로 했다. 전경련은 반기업 정서의 심각성을 회장단 회의의 주요 의제로 상정해 재계 차원의 공동 대책 방안

    중앙일보

    2003.05.01 18:13

  • [사고] 골프 명품지 G&L 25일 창간

    중앙일보 출판법인 중앙M&B가 오는 25일 신개념의 '골프명품지' 'G&L'을 창간합니다. 'G&L'은 골프가 있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으로, 세계적 미디어 그룹인 영국 EMAP사에

    중앙일보

    2003.04.20 21:11

  • [온&오프 토론방] 이중국적 허용 반대

    ▶분단 국가라는 현실에서 이중국적은 병역 의무를 기피하는 수단으로 악용될 소지가 크다. 시민의식이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허용은 시기상조다. ▶남북한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

    중앙일보

    2003.03.10 18:33

  • [중앙 포럼] 손길승 회장의 선택은?

    손길승 SK회장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취임사가 재계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나라가 잘 돼야 기업이 잘 된다"는 지극히 평범한 코멘트가 변화의 신호탄일지 모른다. "기업이 잘

    중앙일보

    2003.02.10 17:51

  • 손길승회장 "새정부 정책 협력"

    손길승(孫吉丞.62) SK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직을 수락했다. 이로써 孫회장은 7일 열리는 전경련 총회에서 제28대 전경련 회장에 공식 취임한다. 孫회장은 6일 회

    중앙일보

    2003.02.06 18:09

  • [지식/교양] '대학(大學)-진보의 동아시아적 의미'

    대학(大學)-진보의 동아시아적 의미/김기현 지음, 사계절, 9천8백원 "고전을 폄하했던 태도 만큼이나 고전을 숭배하려는 태도 역시 단절의 골을 깊게 해온 측면이 있다. 진리의 이름

    중앙일보

    2003.01.03 16:21

  • [한국토요타 '렉서스ES300']넓은 실내공간·고급스런 외양 돋보여

    지난해 12월 국내 출시 이후 수입차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있다. 배기량 3천cc급으로 넓은 실내공간과 상위모델인 렉서스 LS430에 맞먹는 호화로움을 갖추고있다. 11월까지

    중앙일보

    2002.12.23 00:00

  • [막오른 노무현시대]盧당선자 일대기: 도전 또 도전하는 '오뚝이 승부사'

    노무현은 승부사다. 그러나 14년의 정치인생 동안 승부사로서의 그의 성적표는 그리 신통하지 못했다. 그는 무려 네 차례의 자기 선거에서 패배했다. 하지만 그의 패배는 '실패'로

    중앙일보

    2002.12.20 00:00

  • [막오른 노무현시대]盧당선자 일대기

    노무현은 승부사다. 그러나 14년의 정치인생 동안 승부사로서의 그의 성적표는 그리 신통하지 못했다. 그는 무려 네 차례의 자기 선거에서 패배했다. 하지만 그의 패배는 '실패'로

    중앙일보

    2002.12.20 00:00

  • 왜 자원봉사 세계대회인가

    다음주(週)면 서울 롯데호텔에 세계 90여개국의 자원봉사 지도자 수백명이 모인다. 그리고 국내 자원봉사계 인원 등 연 5천여명이 4박5일 동안 1백개 가까운 워크숍 등을 펼친다.

    중앙일보

    2002.11.08 00:00

  • [푸른역사 대표 박혜숙] 역사 대중화 5년째 출판업계의 '鐵女'

    출범한 지 불과 5년이 지난 출판사 '푸른역사'는 '역사 대중화'를 내세워 전문성과 대중성이 조화된 책들을 꾸준히 내오고 있다. 최근 일제의 음모를 파헤친 『1894년 경복궁을

    중앙일보

    2002.10.21 00:00

  • 美·유럽 지도층 재산환원'노블레스 오블리주'

    미국의 거대 제약회사인 머크는 신약개발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한다. 과학교육과 의약보급 등 자선활동도 다양하게 한다. 이 회사는 미국 포천지가 선정하는 '가장 존경받는 기업

    중앙일보

    2002.08.02 00:00

  • 한국경제 자칫 일본 꼴 날라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국이여, 김칫국부터 마시지 마라"다. 이 책은 위기의 일본 경제를 해부하고 있지만 한국의 우월함을 과시하거나 일본의 희망없음을 탓하지 않는다. 정신차리지 않

    중앙일보

    2002.06.22 00:00

  • 노블레스 오블리주| 3천억 내놓은 '구두쇠 회장님' 삼영화학 이종환 회장의 아름다운 황혼

    지난해 매출이 '겨우' 3천억원에도 못미치는 그룹의 살림살이에 비춰보면 기업인 이회장은 그의 전 인생을 털어버린 셈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찬사를 받은, 이 아름다운 선행의

    중앙일보

    2002.04.29 00:00

  • 국민과 苦樂 함께 한 일생 故 영국 엘리자베스여왕 모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모후(母后·본명 엘리자베스 앤절러 마거릿 보이스 리옹)의 일생은 영국 왕실의 영욕(榮辱)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모후가 태어난 1900년 이후 두차례

    중앙일보

    2002.04.01 00:00

  • '돈 보다는 사람을 남겨라' 한국대표 CEO 성장 관행 깨는 '모난 돌'

    "해외 투자가가 가장 좋아하는 최고경영자(CEO)." "이거다 싶으면 결정 내리고 드라이브를 거는 스타일." "뿌린 대로 거두라는 신조가 몸에 밴 농군의 아들." 김정태(55·사

    중앙일보

    2002.03.30 00:00

  • 도마에 오른 수뢰 獨의사들

    독일 공직자들은 청렴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예컨대 시민들과 접촉이 많은 경찰이 공무원 청렴도 여론조사에서 늘 1,2위를 다툰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경찰에 잘 봐달라고 돈을

    중앙일보

    2002.03.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