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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동들은 다 모였다··· 만경대소년궁전 공개
남측예술단 평양공연4일차.태권도 시범단 일행,만경대소년학생궁전을 방문.'체조신동'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예술단과 함께 평양을 방문 중인 우리 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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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수의 삼지연 스케치]금성학원 시절 이설주 공연사진 어땠나
금성학원 전문반 3학년 시절인 2007년 이설주가 노래 '청춘'을 부르고 있다. [중앙포토] 북한에서 예술인, 특히 가수로 산다는 건 부러움의 대상이다. 모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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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1인자 황병서, 또 무릎 꿇고 김정은에게 보고
북한 조선중앙TV가 6일 보도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기록영화에서 황병서 총정치국장(왼쪽)이 무릎을 꿇고 보고하고 있다. [조선중앙TV 화면 캡처]황병서 북한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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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한 쇳덩이의 합창 … 경외감에 떨며 셔터를 눌렀다
조춘만의 ‘석유화학’(2014, 110×165㎝). 그는 “24시간 쉬지 않고 가동되는 공장이 종종 생명체처럼 보인다”고 했다. [사진 일민미술관] 초등학교 때 장래희망은 ‘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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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다시 선군 강조 … 두 달 반 만에 부대 찾아
북한의 김정은(28) 국방위 제1위원장이 군부대 방문을 두 달 반 만에 재개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7일 김정은이 제552부대 산하 구분대(區分隊·대대급 이하 부대)를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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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244) 중졸 만화가 예첸위
▲문혁이 끝난 후 한자리에 모인 중앙미술학원 중국화과 교수들. 왼쪽 다섯째(사진 중앙)가 예쳰위. 오른쪽 지팡이 끼고 안경 쓴 사람이 리커란(李可染·이가염). [김명호 제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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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졸 만화가 예첸위, 중국화 최고 교육기관 이끌다
문혁이 끝난 후 한자리에 모인 중앙미술학원 중국화과 교수들. 왼쪽 다섯째(사진 중앙)가 예쳰위. 오른쪽 지팡이 끼고 안경 쓴 사람이 리커란(李可染·이가염). [김명호 제공]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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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북한 김경희 건강 이상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여동생인 김경희(사진) 노동당 경공업부장이 두 달 가까이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감춰 건강이상설이 제기되고 있다. 김 부장은 지난해 김 위원장의 공식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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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짱 낀 미녀는 인민군 예술단원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3일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오른쪽 끝)과 군인가족예술소조 공연을 본 뒤 예술단원 백련희(김정일 왼쪽)와 기념사진을 찍었다. 백련희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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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캉성(康生)
▲1966년 6월 6일 베이징대학 학생기숙사를 방문해 학생들을 선동하는 캉성. 김명호 제공 1980년 가을, 문화혁명 시절 4인방과 그 추종자들이 절취해 간 문물들이 외부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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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선 가장 성공한 모략가, 죽어선 혁명열사릉서 쫓겨나
1966년 6월 6일 베이징대학 학생기숙사를 방문해 학생들을 선동하는 캉성. 김명호 제공 1980년 가을, 문화혁명 시절 4인방과 그 추종자들이 절취해 간 문물들이 외부에 공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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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 2004년 경질됐다 2인자로 화려한 부활
장성택(63·사진) 북한 노동당 행정부장에 서방 정보기관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매제인 그는 지난해 여름 김 위원장의 와병 이후 ‘포스트 김정일’의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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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북한 주요 일지
◆ 1월 1.1 노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공동사설 “승리의 신신 드높이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발표 1. 1 김정일 국방위원장, 금수산기념궁전 참배(새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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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
주권을 잡은 로동계급의 당과 국가 앞에는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여야 할 무거운 과업이 나선다.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기 위하여서는 사회주의제도가 선 다음에도 혁명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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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문화산책] 25. 북한의 군중문화
필자는 남북의 문화예술 역량을 비교.검토해 달라는 질문을 가끔 받는다. 이를 통계치로 깔끔하게 비교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사실상 불가능하다. 북의 군중문화는 수치로 계산하기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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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둘쨋날 이모저모]
◇ 남북 공식면담〓김대중 대통령은 14일 오전 9시30분 만수대의사당을 방문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공식면담을 했다. 이날 면담의 성격을 놓고 金상임위원장이 북한 헌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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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춤잔치'서울국제무용제' 새모습 새무대로 탈바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서울국제무용제」.한국무용협회(이사장조흥동)가 주최하는 국내 무용계의 가장 큰 행사이면서도 심사과정에서 빚어지는 끊임없는 공정성 시비로 문제를 일으켜온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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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과 북한음악-교시통해 각종 새 장르개발
북한의 최고 예술이론가임을 자처하는 김정일은 북한의 전통음악.대중음악.개량음악등 전 분야에 걸쳐 이른바「교시」를 내리면서북한음악을 톡특한 방식으로 전개시키고 있다.90년 통일음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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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승계 金正日은 누구인가-81년부터 권력 전면에 부상
▲42.2.16 구소련 브야츠크 혹은 사마르칸트 출생說(북한은「백두산밀영」으로 주장 ▲45 말 입북 ▲54.8 평양제4인민학교 졸업 ▲57.8 평양제1중학교 졸업 ▲60.8 남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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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부터 「권력」전면에 부상/후계승계 김정일은 누구인가
◎후계자된뒤 군반발 흔적/당통해 군사통수권 쥐어/「김」사망전부터 실권 장악/이데올로기도 독점… 군중선동 속도전전법 즐겨 사용 김정일은 김일성의 장남이자 북한정권의 차기지도자다.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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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후계자 부상(7)
김정일은 73∼74년간 당내유일지도체계를 확립하면서 모든 기구를 「조직지도부」중심으로 개편했다. 조직지도부 기능을 강화해 당생활지도·간부인사·당내 검열권한을 한곳에 집중시키는 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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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 합법침투 기도/중부지역당 간첩단사건의 전모/안기부 발표
◎사북사태 주동 황인오 입북 교육받아/「한민전」 강령입각 「애국동맹」 조직지도/각계각층서 2백41명 포섭 노동·운동권에 침투 이번에 적발된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및 황인오·손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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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이질감 씻고 한 핏줄 확인 계기|서울 전통음악연주단 14명 방북 소감
【평양=김경희 기자】「조국통일」구호와『우리의 소원』합창 속에 열흘 밤 열 하루 낮(10월14∼24일)을 북녘 땅에서 보낸 서울전통음악연주단 일행은 각자 알게 모르게 수없이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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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서 판문점까지… 이찬삼특파원 한달 취재기(다시 가본 북한:7)
◎“남조선 어린이 동무들과 놀고 싶어요”/“11년 의무교육 실시” 자랑/인민학교 입학식선 김일성 찬양 합창/오전 7시30분 학교노래 듣고 집나서/오후엔 「일인일기」 과외활동… 1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