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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미 흥행1위 『터미네이터 2』

    지난해 할리우드 영화 가운데 미국시장에서 1억 달러(7백60억원)이상의 흥행수익을 올린 영화는 『터미네이터 2』 『로빈후드』 『굿바이 뉴욕 굿모닝 내 사랑』 『적과의 동침』『양들의

    중앙일보

    1992.02.06 00:00

  • (27)UIP직배이후 빈익빈 우리영화

    미국영화사의 한국시장 직접배급이후 영화계는 깊은 침체의 늪에 빠져있다. 물론 한국영화는 직배이전에도 일부 예를 빼고는 관객들로부터 차가운 외면을 받아왔다. 냉대의 가장 큰이유는 물

    중앙일보

    1991.12.13 00:00

  • 영화인들 극한 저지 불구"완패"

    한국영화계의 80년대말은 미국영화직배사인 UIP의 파문으로 얼룩졌다. 영화인들은 미국영화의 한국시장 직접 배급은 한국영화의 고사를 뜻하며 이는 바로 영화인들의 생존권이 송두리째 뿌

    중앙일보

    1991.12.06 00:00

  • 팬과의 공감대 조성 미흡/공정성 시비 “고질병”

    ◎대종상 왜 해마다 말썽인가/올해도 『누가 용…』등 심사 보이콧이 발단/“과열 막게 개봉작 심사” 여론일어 영화계의 가장 큰 잔치라는 대종상영화제가 올해도 잡음과 물의속에서 끝났다

    중앙일보

    1991.03.13 00:00

  • 충무로에 전문 기획집단"새 바람"

    전문 영화기획집단이 독자적 입지를 어느 정도 확보하면서 영화계에 맑은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영화기획이 충무로의 새로운 유망사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음은 영화계가 그동안 제작자·감독

    중앙일보

    1991.01.25 00:00

  • (28)|임영(영화평론가)|유동훈 영협 이사장 출소 그 이후

    유동훈(1941년 생)-.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으로 미국영화 직배 저지 투쟁을 격렬히 벌이다가 89년 9월에 수감, 1990년 4월 감방생활 8개월만에 징역 2년6월·집행유예 4년

    중앙일보

    1990.12.02 00:00

  • 여름방학 노리는 미직배영화

    여롬방학 대목을 기해 미국 메이저영화사들의 한국시장 직배가 서울중심가극장의 상당부분을 잠식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영화직배는 그동안 국내영화인둘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 서울 외곽극장

    중앙일보

    1990.06.15 00:00

  • 대작방화 개봉 앞두고 "긴장"

    한국영화로서는 파격적인 10억원대의 제작비를 들인 『남부군』 『마유미』『장군의 아들』등 3편이 늦어도 내달 중순께는 일제히 개봉된다. 연초『수탉』 『우묵배미의 사랑』등 깔끔한 경량

    중앙일보

    1990.05.17 00:00

  • 미 직배 영화, 시장잠식 가속화|UIP이어 20C폭스·WB·오라이온사도 가세

    올 들어 미국영화 직배회사들의 한국시장 잠식발걸음이 빨라졌다. 현재 국내에 상륙한 미 메이저급 직배사는 UIP, 20세기폭스, 워너 브라더스(WB)등 세곳. 이중 WB가, UIP,

    중앙일보

    1990.02.14 00:00

  • 영화감독 스필버그

    스티븐 스필버그가 75년 아카데미상 3개 부문(편집·효과·작곡) 을 수상한『조스』를 만들었을 때 그는 고작 28세였다. 2년 뒤에 지구인과 우주인의 교류를 그린『클로스 인카운터즈

    중앙일보

    1989.12.29 00:00

  • 북경사태 여파 중국영화 "움찔"

    88년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붉은 수수밭』(장예모감독)이 그랑프리를 받음으로써 중국영화는 갑자기 국제무대에서의 성가가 높아졌다. 그전에도 4년전 『황토』가 로카르노영화제 은상을

    중앙일보

    1989.06.27 00:00

  • 한-중 첫 영화합작 추진

    한국영화사상 처음으로 중국과의 영화합작이 추진되고 있다. 영화사 대진필름 (대표이희주)은 최근 북경의 중국전영합작제편공사 (대표 임금휘)와 사극영화 『노국공주와 공민왕』을 합작키로

    중앙일보

    1989.01.10 00:00

  • 미영화 직배 파문 갈수록 확대|"국산영화시장 큰 타격 살아남기 어렵다. 막아야만 하는 한국영화발전하나" 비판론도

    미국산영화시장 큰타격 살아남기 어렵다·.막아야만 한국영화 발전하나 산판론도 미국영화 직접흥행을 둘러싼 국내영화인들의 반발이 더욱 가열되고 있다. 미국영화계도 이에 질세라 한국영화계

    중앙일보

    1988.09.28 00:00

  • 미국영화 직배항의 시내극장 23일 휴관

    서울시내 개봉관들이 미국영화사의 직접진출에 반대, 항의하는 뜻으로 23일 하루동안 일제히 문을 닫는다. 서울시 극장협회(회장 김창환)는 19일 오후 회의를 열고 23일 모두 휴관키

    중앙일보

    1988.09.21 00:00

  • 미 영화사 국내에서 직접흥행|영화인들 반발…실력 저지키로

    미국영화사들이 국내에서 직접 흥행에 나서자 국내영화인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지난 1월 상륙한 미국 UIP한국지사(지사장「마이클·배」)는 최근 서울의 코리아·신영극장과 영화상영계

    중앙일보

    1988.09.15 00:00

  • 쏟아진 외화 흥행엔 실패|『접시꽂 당신』등 방화, 11편이 오히려 히트

    「외화 한편 수입하면 큰돈 번다」는 말은 이제 영화계에서 옛 얘기가 됐다. 큰돈을 벌기는커녕 본전도 못 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시장은 한정되어 있는데 너무 많은 외화가 쏟아져 들

    중앙일보

    1988.07.02 00:00

  • 『람보Ⅲ』수입|2백만불씩 써야하나…

    단순한 오락영화 한편을 2백만달러씩 주고 꼭 수입해야하나. 영화계는 요즘 2백만달러 이상을 호가하는「실베스터·스팰론」주연의 액션영화『람보Ⅲ』의 수입움직임을 둘러싸고 비상한 반응을

    중앙일보

    1988.06.04 00:00

  • "한국은 큰 시장…미영화 붐 조성 확신"-영화배급 한국지사장 「마이클 배」씨

    미국영화사들이 국내에 진출함에 따라 앞으로 그들이 어떤 모습으로 활동할 것인가에 대해 국내 영화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의 유명한 메이저 영화사인 MGM·UA·파라마운

    중앙일보

    1988.02.11 00:00

  • 『플래툰』식 월남전영화 제작 붐|미,『방탄재킷』 『햄버거고지』등 잇달아 개봉

    최근 미국에서 월남전을 다룬 영화들이 잇달아 제작되고 있다. 각 영화사들이 앞을 다투어 월남전 영화를 제작, 발표하고 각 주요 TV들도 너도나도 미니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다. 이 같

    중앙일보

    1987.08.29 00:00

  • 미국영화업자들이 몰려온다

    내년부터 국내영화시장이 외국인도 영화업(제작·배급)을 할 수 있도록 개방됨에 따라 미국영화업자들이 한국에 몰려들고 있다. 1번 주자는 미국영화수출협회 (AMPEC). 이 협회는 지

    중앙일보

    1986.08.27 00:00

  • 불황에도 돈 번 장사 많았다.

    불황이 깊어도 팔리는 물건은 팔린다. 저 성장과 대량 실업으로 어두웠던 지난해에도 변화의 흐름을 타고 소비자의 욕구를 제대로 짚어내 성공을 거둔 상품은 적지 않았다. 8개월 사이

    중앙일보

    1986.01.06 00:00

  • 스크린 쿼터 지켜 외화간접 규제 한·미 영화 협상 타결의 배경

    미국의 영화시장개방압력에 관한 한-미간의 협상은 그동안 우리 영화계가 강조해온 최후의 보루인 스크린 쿼터제를 지킨대신 미국영화수출업자들의 지사설치와 이에따른 직접 흥행요구를 들어줌

    중앙일보

    1985.12.04 00:00

  • "관객은 미국영화만 봐야하나"|올 외화수입 15편중 13편…지나치게 편중

    외국영화는 미국영화 뿐인가.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외국영화가 지나치게 미국영화에만 편중되어있다. 이때문에 우리나라 영화관객들은 다양하고 수준높은 세계각국의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갖지

    중앙일보

    1985.09.05 00:00

  • 「볼 만한 영화」시대 올까

    정부가 현행 영화법을 개정, 방화제작과 외화수입을 자유화하기로 한 정책전환은 국산영화의 수준을 높이고 수입외화를 다양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기대해 볼만하다. 우리니

    중앙일보

    1984.02.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