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현지 정보 기관 작성|대미 공작 계획 공개-프레이저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 하원 국제 기구 소위(위원장「도널드·프레이저」)는 29일 박동선 사건에 대한 청문회를 열고 도피한 전「뉴욕」주재 영사 손호영과 이정식 교수(「펜실베이니아

    중앙일보

    1977.11.30 00:00

  • 반한 동경한국상공협동조합 「민단」산하로 전환

    【동경=김경철특파원】일본 안의 반한 단체인 한민통의 활동자금과 조직에 상당한 영향력을 끼쳐오던 재일「도쿄」한국상공협동조합이사장 나종경씨와 이사 고창수·황일영씨, 또 한민통중앙위원인

    중앙일보

    1977.08.23 00:00

  • 나더러 1억불 가져왔다는데…김형욱씨 증언내용

    「프레이저」=박동선 씨를 아는가. 김형욱=알고있다. 「프레이저」=언제 그리고 어떤 경위로 그를 처음으로 만났는가. 김=당시의 김현철 주미대사로부터 박동선 씨가 대사 및 대통령의 친

    중앙일보

    1977.06.23 00:00

  • (5)정부의 역할

    90년의 전력·수송·통신투자는 거의 20억「달러」(75년 가격)에 달하고 금속·화학공업은 25억「달러」에 이를 것이다. 장기계획에서 신중한 평가와 기획을 요하는 이런 투자에 대해

    중앙일보

    1977.03.25 00:00

  • 거물간첩 강우규 등 11명 검거

    중앙정보부는 24일 북괴 김일성으로부터 직접 간첩지령을 받고 재일동포 투자 기업체의 임원을 가장하여 국내에 잠입, 암약해온 북괴거물간첩 강우규(60·대형「플라스틱」감사)와 국내의

    중앙일보

    1977.03.24 00:00

  • 미국의 전「아시아」적대국

    동남아와 태평양지역의「전적대국들」과 관계 개선을 모색하겠다는「카터」미국대통령의「유엔」연설은 한마디로 놀랍다. 미국의「아시아」를 보는 외교 안목이 달라져도 크게 달라져 가고 있음이

    중앙일보

    1977.03.19 00:00

  • (4)고행 길

    지금은 인삼차가 전세계 약 40개국에 년간 1천만「달러」이상 수출되는 주요품목이 되고있지만 처음 해외 시장을 개척할 때는 「세일즈」활동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다. 「아프리카」

    중앙일보

    1976.12.04 00:00

  • 북괴사회의 암흑상

    지난 주말 중앙정보부가 발표한 북괴의 거물간첩 자수사건은 북괴의 변함없는 남침야욕과 북괴사회내부의 암흑상을 다시 한번 부각시켜 우리 국민의 경각심을 제고시켜 주고 있다. 우리는 먼

    중앙일보

    1976.11.01 00:00

  • 사건 발단에서 전 수상 구속까지

    「다나까」(전중) 전 일본수상을 구속까지 몰고 간 「록히드」증회사건이 표면화된 것은 지난 2월4일 「프랭크·처치」미 상원의원이 주관하는 미 상원다국적기업소위의 공청회에서였다. 증인

    중앙일보

    1976.07.28 00:00

  • 아시아 평화의 구상

    한국 국제 관계 연구소는 6일부터 3일간 저명한 외국 학자를 초청하여 「국제 질서 내에서의 평화의 구상」에 대한 국제 학술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다음은 동「아시아」의 평화와 안보

    중앙일보

    1976.07.07 00:00

  • 제3세계에 공작원 쿠바, 2천여명 밀파

    【워싱턴23일 AP합동】「피델·카스트로」 「쿠바」수상은 제3세계에서의 「쿠바」의 지위를 강화하고 「쿠바」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2천명이상의 공작대원을 제3세계 구석구석에 밀파하

    중앙일보

    1976.01.24 00:00

  • 유엔 표밭 움직이는 막후 실력자들

    「유엔」의 외교활동도 각국의 의회정치와 마찬가지로 막후에서 은밀하게 진행된다. 최근 「시오니즘」을 인종차별주의의 한 형태로 규정한 결의안이 통과되는 과정에서 가장 큰 역할을 맡은

    중앙일보

    1975.11.14 00:00

  • 태국서도 불꽃튀는 중-소 각축

    【방콕=이창기 특파원】중공의 태국주재 대사관 설치를 눈앞에 두고 오래 전(56년 수교)부터 미리 와 있던 소련 대사관이 선제공격을 벌이고 있다. 소련대사관은 우선 정부「레벨」에서는

    중앙일보

    1975.09.30 00:00

  • (하)김일성 중공방문의 뜻|유근일

    김일성은 1968년 9월과 1970년 11월 두 차례에 걸쳐「남한혁명」의 성격을「인민민주주의혁명」이라고 규정했다. 그리고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예의 민족주의라는, 본

    중앙일보

    1975.04.25 00:00

  • 월남전 지속을 획책 휴즈, 손해보상 위해

    미국의 억만장자 「하워드 휴즈」는 지난 68∼69년쯤 자신이 경영하는 「휴즈」항공기 제작회사의 「헬리콥터」생산계획이 차질을 빚게되자 이로 인한 손해를 보충할 때까지는 월남전쟁을 계

    중앙일보

    1975.04.10 00:00

  • 김일성 족벌 체제와 권력 암투

    김일성의 사망 또는 은퇴 이후 북괴의 권력 구조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이에 대한 관심은 김일성의 경부 암이 앞으로 2년 밖에 공적 활동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계 전문의의 통

    중앙일보

    1975.03.25 00:00

  • “멕시코 대통령은 미 CIA 협력자”

    멕시코의 「루이스·에체베리아」 대통령은 미국 중앙정보국 (CIA)의 협력자라고 불만을 품은 한 전직 CIA 직원이 2일 이곳에서 출판된 저서에서 말했다. 『회사의 내막, CIA 일

    중앙일보

    1975.01.04 00:00

  • 전중 수상은 퇴진할 것인가|이전삼전 거듭할 일 정국의 향방

    『「다나까」말고는 누구라도 좋다』-. 자민당 반 주류파의 한 의원은 이렇게 내뱉을 정도로「다나까」수상에 대한 당내의 신뢰도가 흔들리고 있으며 국민의 지지도도 바닥을 쳤다. 얼마전「

    중앙일보

    1974.10.29 00:00

  • "문세광 수수께끼"

    대통령 저격사건 수사본부는 24일 하오 범인 문세광을 검찰에 구속 송치함으로써 1단계 수사를 매듭지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수사결과를 두고볼 때 아직도 풀려지지 않는 의문점이 여전

    중앙일보

    1974.08.26 00:00

  • 조총련「오오사까」본부를 가다

    【대판=양태조 특파원 현지르포】60만 재일교포 중 17만 여명(일본 안에서 최고)이 살고있는 대판에서 지하조직과 행동대 등 비밀을 안고있는 조총련 「오오사까」본부는 박대통령 저격범

    중앙일보

    1974.08.23 00:00

  • 김 총리의 「뉴스위크」지 회견내용

    ▲문=왜 한국정부는 학생·목사 심지어 시인까지 구속하고 그들에게 사형 아니면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있는가? ▲답=한국은 다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볼수 없는 어렵고도 독특한 문제에 직

    중앙일보

    1974.08.07 00:00

  • 유엔서 독일어를 준공용어로 하자는 서독제의에 사사건건 반대입장만 취해오던 동독도 공동보조

    국교는 수립되었지만 우호관계라기에는 아직 거리가 먼 동독과 서독이 처음으로 「유엔」에서 공동보조를 취했다. 1973년9월 서독과 동독으로 나뉘어 「유엔」에 동시 가입한 콧대높은 이

    중앙일보

    1974.08.03 00:00

  • (46)제7장 해방과 제3의 김일성|이명영 집필(성대교수 정치학)

    1945년8월8일을 기해 일본에 선전 포고한 소련은 중국과 한국에 대한 확고 부동한 장기 계획을 빈틈없이 세우고「김일성」조작음모를 은밀히 진행했다. 「김일성」을 조작해 내는 음모가

    중앙일보

    1974.08.02 00:00

  • "대통령길 트려고"

    미국내 출생 국민에게만 대통령출마자격을 제한하고 있는 헌법 제2조를 수정하려는 미 의회 일부의 움직임이 「키신저」 국무장관과 연관되어 갖가지 「에피소」를 낳고 있다. 이는 독일 생

    중앙일보

    1974.06.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