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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쉬운 A 어려운 B 나눠 출제한다
21일 발표된 ‘2014학년도 수능’ 시안의 가장 큰 특징은 난이도에 따라 A·B 유형으로 나눠 출제한다는 점이다. 과목 명칭이 국어·수학·영어로 바뀌면서 출제 범위도 교과서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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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능에 2012 정시모집 원서접수 대란 예상돼
대학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는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2012학년도 대학 총 모집인원은 38만 2,773명으로 이 중 200개의 대학에서 정시모집으로 14만 5,0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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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딩 대학 성균관대] 2012학년도 정시 특징
성균관대는 정시 가·나군에서 각각 874명과 400명씩, 총 1274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인문계와 자연계는 우선선발을 통해 모집인원의 5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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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 받은 윤남균군의 공부법
윤남균군은 수능 만점 비결로 “꾸준한 반복학습, 수업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드는 노트 정리, 독서의 생활화가 뒷받침해준 덕”이라고 말했다. 윤남균(18·한국외대부속외고 3)군.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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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시작되는 대입 정시지원은
안갯속 형국이다. 동점자가 증가하고, 비슷한 점수대로 수험생들이 밀집됐다. 입시전문가들은 “과거 몇 년간의 합격선 통계치로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며 “안전지원 경향이 뚜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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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수능 성적 분석] 언·수·외 표준점수 작년보다 3~14점 떨어졌다
‘2012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가 지난 14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학부모와 학생들이 배치표를 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김태성 기자] 올 수능 채점 결과, 예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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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수능 성적 분석] 헛말에 그친 ‘만점자 1%’… 2년째 오락가락 난이도
성태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오른쪽)이 29일 서울 정부중앙청사에서 대입수능 채점 결과에 대해 말하고 있다. 왼쪽은 김경성 수능채점위원장. [김도훈 기자] 교육당국의 영역별 만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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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수능 만점자 1% 애초부터 무리였다
오늘 전국 수험생 64만8000여 명이 수능 성적표를 받는다. 고교 3년 또는 그 이상의 기간을 시험 준비를 위해 애를 써온 노력의 결과가 성적표 한 장에 적혀 나온다. 수험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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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수리, 외국어 모두 지난해보다 쉬워져
올해(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선 언어, 수리, 외국어(영어) 영역 모두 지난해보다 쉬워 수험생들의 성적이 크게 올랐다. 특히 외국어(영어)는 만점자(표준점수 최고점)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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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수능’ 대입 지원전략 3대 포인트
수능 시험이 쉬워지면 지원경쟁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지원전략을 세울 땐 어떤 변수들이 경쟁구도에 영향을 줄지 고려해야 한다. 올해 대학입시는 원점수 상승에 따른 지원자들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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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수능, 지원전략 어떻게 짤까 막막하시죠?
수험생들이 지난 10일 서울 경복고에서 수학능력시험을 치르고 있다. 이번 수능 가채점 결과 영역별 난이도는 편차가 심할 전망이다. [최명헌 기자] 2012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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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장관 무리수 ‘만점자 1%’
수능 가채점 결과 영역별 난이도가 들쭉날쭉할 것으로 예고되면서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추진한 ‘수능·EBS 연계, 만점자 1%’ 정책이 도마에 올랐다. 지난해와 올해 두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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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수리가 만점자 1% 안 될 듯
10일 치러진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언어·수리·외국어 영역의 1등급 예상 구분점수(등급 컷, 원점수 기준)가 지난해 수능보다 모두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최종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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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연계율 높아진 수능 대비는 폴스터디 기숙학원에서
지난 10일 치러진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되어 전체적으로 10점~25점 가량 점수가 오를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따라 만점자 비율이 1% 안팎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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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 지문 EBS 그대로 … 다 풀고 5분씩 남아”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지난해보다 문제가 쉬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권재헌(18·상문고)군은 “EBS 교재에서 봤던 지문이 많았고 수험장에서도 각 영역 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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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수 수능 출제위원장 “영역별 만점 1~1.5% 되도록 쉽게 냈다”
이흥수(전남대 영어교육과 교수·사진) 2012학년도 수능 출제위원장은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는 EBS 교재 내용을 연계하면서 지나치게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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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비비 꼰 문제 사라져 … 상위권 ‘안개 입시’
수능이 끝난 10일 서울 이화여고 앞에서 한 어머니가 시험을 마치고 나온 딸을 격려해주고 있다. [최승식 기자] 올 수능은 대부분 영역에서 EBS 교재와의 연계율이 70%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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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 6, 9월 학력·모의평가로 본 2012학년도 수능 외국어(영어)영역 출제경향
6, 9월 모의평가 결과를 분석해보면 올해 수능에서 외국어영역이 최대 변수로 작용할 것임을 알 수 있다. 언어·수리(가)·수리(나)형은 6, 9월 모의평가를 거치며 수능 영역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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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 6, 9월 모의평가 결과로 본 정시지원 전략
6, 9월 모의평가 결과는 수능에 앞서 자신의 위치와 정시지원 전략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잣대다. 6, 9월 모의평가 결과로 본 정시지원전략 편에서는 인문·자연계 중위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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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학술지 논문이 지문으로 … 수시 논술, 본고사 뺨쳤다
서울 N고 3학년 김모(18)군은 지난 1일 치른 연세대(자연계) 수시전형 수리논술 시험에서 두 시간 반 동안 네 문제 중 두 개밖에 못 풀었다. 함수의 최대값, 집합의 범위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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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수능 만점 2% … 11월 수능 난이도 높일 듯
올해 수능(11월 10일)은 지난해 수능보다는 쉽게, 9월 모의수능보다는 약간 어렵게 출제될 전망이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1일 치러진 9월 모의수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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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수능 채점결과, 만점자가 … 수험생 비상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 9월 모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언어·수리 영역 만점자 비율이 1%대로 6월 모의수능보다 약간 낮아졌다. 지난 6월 평가원이 실시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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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6·9월 학력·모의평가로 본 2012학년도 수능 언어영역 출제 전망
모의평가·수능 기출문제는 수능 마무리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학습자료다. 그러나 역대 모든 기출문제를 풀어보겠다는 욕심을 부리기엔 수능 시험일까지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최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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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평가 성적 등락 따른 수시모집 지원전략 짜기
“6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렵고 지난해 수능보다는 쉽다.” 입시전문가들은 “9월 모의평가에서는 예상대로 1% 만점자 비율을 맞추기 위해 출제된 영역별 2~3개의 고난도 문제가 1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