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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여행] 지체장애 저와 부모님 바닷가 여행 어디로…
(Q)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15살의 남학생으로 근육병을 앓고 있는 지체 1급 장애우입니다. 몸 상태가 나빠진 저를 간호하려고 부모님께서는 16년간 운영하던 정육점을 그만 두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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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여행] 승용차로 동해안 신혼여행
Q: 3월 23일 결혼하는 새신랑입니다. 3박4일 일정으로 국내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해 동해안으로 가려는데 알찬 계획을 부탁드립니다. A: 동해안으로 신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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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내음… 深山 약수… 마음이 맑아지는 땅, 강원도
중앙일보는 문화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레저 섹션인 '길따라 맛따라'를 통해 24일부터 '내 나라 먼저 보기'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누구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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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전국일주 회갑여행
Q. 다음달 중순 회갑을 맞는 독자입니다. 저희 내외는 처가쪽 식구들과 3박4일 여정으로 전국 일주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해 동해안~영동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남해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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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 잔치 후 강릉 가족여행
Q. 장모님의 칠순 잔치 후 가족 모두가 강원도 강릉으로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승용차를 타고 일요일 아침에 출발해 월요일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숙박시설은 설악산 콘도를 예약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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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테마여행] 울진 금강송 군락지
신문을 펼칠 때마다 우울한 기분을 참을 수 없는 요즘이다. 각종 게이트에 연루된 정치인·고위 공직자들의 '말 바꾸기'엔 처연한 느낌까지 든다. 말과 행실에 변함이 없고 가난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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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여행] 대전서 속초로 10명 2박3일
(Q) 부모님의 결혼 35주년과 남동생의 제대, 그리고 막내 동생의 대학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10명의 식구가 설악산과 통일전망대가 있는 강원도 속초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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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여행] 설악산으로 15명 2박3일
(Q)인터넷 사이트인 다음 카페에서 ‘키 큰 사람들의 모임’을 운영하는 사람입니다.저희 모임에서 16∼18일 15명 정도가 설악산으로 M.T.를 갑니다.설악산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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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농협 "귀향길 서비스 이용하세요"
추석을 앞두고 지자체.농협 등이 귀향길을 즐겁게 해주겠다고 앞다퉈 나서고 있다. 귀향객을 위한 교통편을 마련해주는가 하면 고향 가는 길목에서 흥을 돋궈줄 이벤트, 특별할인 코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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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오늘 정상 소통 국내 항공편은 일부 차질
폭설로 인해 고속도로 일부 구간은 16일 밤 늦게까지 정체가 계속됐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신갈~판교 12㎞, 하행선 한남대교~양재 8㎞ 등이 오후 들어 늘어난 교통량과 일부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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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도로' 유족들 도로공사 상대 손배소
한마을에 살던 삼형제가 1987년.94년, 그리고 올해 초 같은 장소에서 차에 치여 목숨을 잃었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내 영동고속도로 구간(신갈기점 1백90~1백99.5㎞)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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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변 단풍 절정 이뤄
파란 하늘과 빨간 단풍이 어울리는 계절. 첫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10월 23일)이 지나면 단풍의 아름다움도 갈색 추억으로 사라진다.가을산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므로 때를 놓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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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요긴한 동해안행 국도와 샛길]
손꼽아 기다려온 휴가. 그러나 종종 교통체증이 휴가길을 짜증나게 한다. 교통개발연구원이 최근 수도권 주민 1천9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세 명중 한 명꼴로 동해안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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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피서, 대관령은 피하세요"
"동해안으로 피서 갈 때는 대관령을 피하라. " 영동고속도로 대부분 구간이 4차선으로 확장 개통됐지만 마지막 구간인 대관령만 2차선으로 남아 극심한 병목현상으로 차량정체 현상을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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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쪽지] 통나무집 숙박 색다른 재미
◇ 이용안내 = 주차료는 소형 3천원, 대형 5천원. 입장료는 어른1천원, 어린이3백원. 숙박이용료는 3만~6만원 (통나무집으로 4인가족기준). 야영료는 하루 2천5백~5천원.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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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멧돼지 도심 출몰 잇따라…먹이찾아 호텔·가정집 침입
초가을 깊은 산중옆 옥수수밭등에 나타나 농작물에 피해를 주던 멧돼지들이 요즘에는 민가와 도심까지 진출,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하게 하고있다. 지난 19일 오후7시30분쯤 강릉시포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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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교통체증 피하는 샛길 안내
일상에서 벗어나 쉬겠다고 떠나는 피서길이 교통체증으로 시달리다 보면 짜증나기 십상이다.강원도 고성에서 경북 영덕으로 이어지는 동해안은 여름철 최대의 피서지. 해수욕장이 밀집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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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비수첩서 드러난 허술한 소탕작전
5일 사살된 무장공비 2명에게서 나온 수첩은 이들의 침투 이후 한국군이 전개한 소탕작전이 얼마나 엉성하고 착오 투성이였는가를 여실히 보여준다.이는 사살되기 전까지 49일간의 도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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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오토 캠핑장
바람처럼 달리다 나무 울창한 숲속에 텐트를 치고 대자연의 품에 안긴다.자녀와 함께 생명의 신비를 찾다 보면 어느덧 하루해가 진다.캄캄한 밤하늘에는 반딧불이 예쁘게 수놓고 텐트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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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송천.숙암계곡
강원도 정선에서는 개울가에 피는 철쭉을 「수달래」라고 부른다. 또 진달래가 지고 철쭉이 피는 오뉴월에 붉게 물드는 내를 「불강」이라고 부른다.정선에는 불강이 2개 있다.발왕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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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자연산 송이버섯
그윽한 향기와 맛이 그만인 「버섯 중의 버섯」 자연산 송이 철이 돌아왔다. 자연산 송이는 태백산맥과 지리산 일대 산 중턱에서 자라는 고소득 임산물.따라서 산지가 강원도 고성.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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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6천㎢ 임의개발 억제
정부는 18일 국토건설 종합계획 심의위원회(회장 최규하 국무총리)를 열고 신갈 주변지역과 천안∼부산간, 부여∼공주간 주요도로 주변 및 영동 일부의 2만 6천 3백 13㎢ 지역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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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우리의 생활주변 어떻게 달라지나
오늘의 시대에서 한해가 갖는 변화의 폭은 엄청나게 크다. 세계정세와 국내정세가 그렇고 특히 전환기적 국면에 접어든 새해경제가 펼칠 진폭은 상당히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듯 새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