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스 재혼식에 여왕 참석 안해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사진(左))이 장남 찰스(56)의 재혼식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버킹엄궁이 22일 밝혔다. 찰스의 아버지와 형제 자매 등도 마찬가지다. 찰스의 두
-
엘리자베스 여왕 숙모 영국 앨리스 공주 타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숙모이자 영국 왕실의 최고령자였던 앨리스 공주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102세를 일기로 타계했다고 영국 언론들이 30일 보도했다. 앨리스 공주는
-
"밤낮 감시받는데 불륜은 무슨…"
▶ 엘리자베스 2세(左)와 남편 필립 공.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인 필립 공(公)이 오래된 염문설을 털어냈다. 올해 83세인 필립 공은 최근 전기 작가 브란드레스를 통해
-
중앙일보 문창극 논설실장 등 '에딘버러공 펠로십' 받아
문창극 본사 논설위원실장과 유태용 테제건축사무소 대표이사가 지난 18일 한.영협회(KBS)에서 에든버러공 펠로십(Duke of Edinburgh Fellowship)을 받았다. 영
-
앤 공주, 키우던 개가 사람 물어 벌금형
법정의 공주 - 판결이 선고된 후 귀가 하고 있다. 기획 - 풍운의 영국왕실 동성애 강간 사건 영국왕실 '휘청' [화보][토론] 영국 왕실, 더 이상 존재 가치 없나?다이애나 왕세
-
타계한 英 여왕모후 유산 1천2백억원 남겨
[런던=연합] 19세기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씀씀이가 컸던 영국 여왕 모후(母后·본명 엘리자베스 앤절러 마거릿 보이스 리옹)는 현금·보석·미술품 등 모두 6천만파운드(약 1천2백
-
[해외축구]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부부 만화 캐릭터로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데이비드 베컴(맨체스터)과 인기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전 멤버 빅토리아 베컴 부부가 만화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영국에서 `포쉬와 벡스'라는 별명으로 잘
-
영 엘리자베스 여왕 75회 생일 조용히 자축
[런던 AP〓연합]즉위 49년째인 엘리자베스2세 영국 여왕이 지난 21일 남편 필립공과 함께 75회 생일을 조용히 자축했다. 찰스 왕세자는 스코틀랜드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고 앤
-
세계 최고 여성갑부는 월마트 창업자 미망인
[런던〓연합]세계 제일의 여성 갑부는 미국 월마트 창업자의 미망인인 헬렌 월튼(81)이며 2위는 프랑스 화장품 업체인 로레알 그룹 창업주의 딸인 릴리안 베탕쿠르(74)로 밝혀졌다.
-
세계 최고 여성갑부는 월마트 창업자 미망인
[런던〓연합]세계 제일의 여성 갑부는 미국 월마트 창업자의 미망인인 헬렌 월튼(81)이며 2위는 프랑스 화장품 업체인 로레알 그룹 창업주의 딸인 릴리안 베탕쿠르(74)로 밝혀졌다.
-
왕실 사생활 다룬 '엘리자베스' 출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지루한 일에 싫증을 내고 남편인 필립공에게 들볶이고 있다고 주장하는 책이 출판돼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옵서버가 2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니콜
-
"다이애나 교통사고 필립공과 무관하다"
[런던 AFP〓연합] 영국 왕실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인 필립공을 다이애나비 교통사고의 배후 조종자로 지목해 계속 비난하고 있는 이집트 출신의 영국 실업가 모하메드 알 파예
-
왕족 상원의원 세습박탈 블레어 개혁 영국 왕실 강타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의 개혁바람이 영 왕실에까지 불어닥쳤다. '귀족' 의 군살을 뺀다며 왕실을 포함, 상원 일부의 참정권을 박탈하는 조치에 왕실이 두손을 든 것이다. 영국의 BB
-
“불륜은 다이애나가 먼저”-영국서 찰스부부 책 출간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가 남편 찰스 왕세자의 애인 카밀라 파커 볼스에게 살해위협을 가했으며 다이애나가 찰스보다 먼저 간통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새로운 책이 영국에서 발간돼 논란
-
영국 여왕 내년4월 방한…국교 재수립 50주년 기념
[파리 = 배명복 특파원]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이 남편 필립공 (公) 과 함께 내년 중 한국을 방문한다. 방한시기는 4월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한
-
영국 여왕 "찰스부부 이혼하라" 정식 권고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찰스 왕세자부부에게 이혼을 정식 권고한 것으로 20일 밝혀져 커다란 파문이 일고 있다.여왕이 직접나섬으로써 찰스와 다이애나간의 이혼이 이제는 시간문제로 굳어
-
英엘리자베스 女王 福券당첨
■…지난 19일 1백80여년만에 처음으로 영국에서 재개된 복권추첨행사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남편 필립공과 모친 등 20명의 왕실투자클럽 회원들과 함께 10파운드(약1만2천원)
-
오스트리아수도 빈
유럽에서 보기 드물게 오랜 영화를 누렸던 합스부르크 왕가(1273~1918년)의 추억이 고스란히 서려있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 한동안 신성 로마제국의 황제까지 겸했던 왕가의 화려
-
美여학생 軍事대학 152년만에 법정투쟁 끝에 입학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찰스톤에 있는 한 군사전문대학에한 여학생이 1백52년만에 최초로 법정투쟁끝에 입학하게 돼 화제. 셰넌 폴커너양(18)은 「금녀대학」이었던 시터들대학에
-
찰스다이애나 공식별거/의전 등 공적의무는 계속 수행
영국의 찰스왕세자와 다이애나비가 공식 별거에 들어갔다. 영국왕실인 버킹엄궁은 9일 존 메이저총리가 하원에서 대독한 성명에서 『찰스왕세자 부부가 우호적으로 별거에 합의했다』고 밝히고
-
영 옐로페이퍼와 다이애나/배명복 파리특파원(취재일기)
영국 여왕이 20년만에 프랑스를 공식방문했다. 찰스황태자와의 가정불화로 다이애나비가 다섯번이나 자살을 기도했었다는 충격적 보도로 영국 전체가 들끊고 있는 가운데 남편 에딘 버러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