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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세계 여성의 날’에 받은 유리천장지수 꼴찌 성적표
제 114회 유엔 세계 여성의 날 로고. 올해 주제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오늘의 성 평등’(Gender equality today for a sustainable to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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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또다른 적…백신 접종 35%인데 '노마스크' 뒤엉켰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이 폴란드로 가는 기차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 속 승객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다. [EPA=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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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 가던 러시아군 64㎞ 행렬, 연료 부족에 진군 멈췄다"
키이우로 향하는 러시아군 차량행렬. AF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로 향하던 러시아군 차량 행렬이 연료 부족 등의 이유로 진군을 사실상 멈췄다고 영국방송 ITV가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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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측근 천기누설? 침공 지도 속 몰도바 향한 '수상한 화살표' [영상]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자국 안보회의에서 우크라이나의 전황을 설명하다 몰도바 침공 계획처럼 보이는 표시가 있는 지도를 공개했다. 외신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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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예프 새벽, 폭발음 쏟아졌다…'최후 항전' 우크라 운명의 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세번째 아침을 맞는 26일(현지 시간) 도심은 시가전에 돌입했다. CNN·BBC 등은 이날 새벽, 키예프가 사방에서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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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우크라이나]‘한 국가 두 문화’ 1100년…열강들 충돌 때마다 전쟁 포연
━ SPECIAL REPORT 우크라이나 동부 레이더 기지에서 한 차량이 24일 러시아군 포격에 파괴됐다.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는 서구 강국과 러시아 갈등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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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찬바람에 스마트폰까지, 피로 호소하는 ‘눈’에 좋은 음식
윤수정의 건강한 습관 ⑧ 블루베리 아침부터 잠들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하는 습관은 시력을 저하시킨다. 사진 pixabay 퇴근 후 침대에서 즐기는 혼자만의 시간은 더없이 소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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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즐거웠어요 '팀 킴'…컬링 1위 스웨덴에 패배, 4강 좌절
17일 중국 베이징 국립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스웨덴전에서 팀킴 김은정이 스위핑을 지시하며 소리치고 있다. [연합뉴스] ‘팀 킴’이 아쉽게 베이징올림픽 여자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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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상 17번이나 받은 英 스팅, 3600억에 저작권 넘겼다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스팅. 연합뉴스 그래미상을 17번이나 수상한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스팅이 약 3억 달러(한화 약 3600억원)에 자신의 저작권 넘겼다고 발표했다.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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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뜯으려다…몸통 안에서 발견된 '충격적 이물질'의 정체
영국의 한 여성이 치킨의 몸통 안에서 생닭발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틱톡 캡처] 치킨의 몸통 안에서 생닭발을 발견한 영국의 한 여성이 채식주의자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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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늘면 "저축덕"이란 그들···與미스터리 풀어준 '김혜경 법카'[안혜리의 시선]
윤미향 의원이 2020년 회계 부정 등 각종 의혹에 대해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집에 돈 찍는 기계가 있느냐. " 지난 2020년. 여러 개의 개인 통장으로 위안부 할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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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 전운, 곡물값까지 불붙인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전운이 높아지면서 천연가스·국제유가 급등에 겹쳐 국제 곡물 가격까지 가파른 상승세다. 미국 노스다코타주 한 천연가스 유전에서 불꽃이 타오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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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기름 붓는 우크라이나 갈등, '경제 신냉전' 이어질까
우크라이나의 총성이 새로운 위기를 만들어 낼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국제유가가 다시 치솟으면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는 이런 지정학적 갈등이 향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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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젊은층 주택 구매 지원…집값 5%만 있어도 산다
━ 런던 아이 영국 런던 외곽 햄프셔의 32만9000파운드(약 5억3000만원)짜리 주택을 집값의 5%인 1만6500파운드(약2663만원)만 지불하고 산 샘과 조지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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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마실지 말지, 코에게 물어봐”
안착히 글로벌협력팀장 영국의 대형 수퍼마켓 체인 모리슨즈가 대담한 변화에 나섰다. 영국 전역에 500개 가까운 점포를 운영하는 업계 4위의 이 업체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자체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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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서 안 팔린 음식, 프랑스선 못 버린다…해외의 음식쓰레기
지난달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한 교회에 놓인 푸드뱅크용 긴급 식량 박스. EPA=연합뉴스 음식 쓰레기는 모든 국가의 고민거리다. 하지만 줄이는 방식은 제각각이다.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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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가 꼽은 ‘올해 세계서 가볼만한 52곳’…한국이 빠진 이유 [뉴스원샷]
여행, 언제쯤 다시 떠날 수 있을까요. 사진은 이탈리아의 끼오지아. [끼오지아 관광청] 이코노미석 기내식, 다시 먹는 날이 오긴 올까요. 여행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한국이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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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김민경 이어 쯔양까지 '엄지척'…14만원 버거 뭐길래
[사진 유튜브 쯔양 채널 캡처] 지난 7일 서울 잠실에 오픈한 영국 출신 셰프 고든 램지의 레스토랑 ‘고든 램지 버거’에 대한 유명인들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정용진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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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2만원…MZ세대 몰려서 연말에 난리난 '스위스동'
회사원 박지영(27)씨는 지난 연말을 ‘서울시 유럽구 스위스동’에서 보냈다. 다름 아닌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로 유럽식 테라스 인테리어가 입소문을 타 연말특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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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내몰던 적도 감화시켰다…한국도 절실한 '힐링의 지도자' [뉴스원샷]
데스몬드 투투 대주교의 장례가 치러지는 날, 그의 지지자들이 들고 나온 그의 초상화. AP=연합뉴스 이제 곧 ‘지난해’가 될 2021년. 수많은 이들이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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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정치가 망친 터키 경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단상에 서서 연설하고 있다. 그는 최근 2년간 터키 중앙은행 총재들을 네 명이나 바꿨나. [로이터=연합뉴스] ━ 물가 급등에도 금리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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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소토 맛없다" 미슐랭 투스타 셰프 혹평했다 수천만원 벌금
이탈리아의 유명 셰프 카를로 크라코의 모습. [인스타그램 캡처] 이탈리아의 한 유명 셰프가 자신의 요리에 대해 익명의 손님을 인용해서 혹평을 남긴 매체 편집인을 상대로 한 명예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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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셰린 스타’ 고든 램지도 눈독, 커지는 한국 버거시장
스타 셰프인 고든 램지가 오는 30일 서울 잠실에 세계 네번째 버거 매장을 연다. 버거를 손에 든 고든 램지. [사진 롯데백화점]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서 사는 신모(42세)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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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셰프, 韓에 3만원 버거집 연다…샤부샤부집도 참전 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서 사는 신모(42세)씨는 요즘 ‘버맥’(버거+맥주)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퇴근 후 집 근처 수제버거 가게에 들러서 버거에 수제 맥주를 곁들여 혼밥(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