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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190만 달러 재계약
아리엘 미란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올해 최고 외국인 투수로 활약한 아리엘 미란다(32·쿠바)를 잡았다. 두산은 지난 24일 “미란다와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16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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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8위' KIA 선발진, 돌아온 에이스 효과 기대
양현종이 KIA 타이거즈와 다시 동행한다. [사진 KIA 타이거즈] 에이스가 돌아온 KIA 타이거즈가 선발진 재건을 노린다. 양현종(33)과 KIA는 지난 24일 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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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 남은 미란다, 벌써 니퍼트 넘었다
두산 베어스가 올해 최고 외국인 투수로 활약한 아리엘 미란다(32·쿠바)를 잡았다. 최우진 두산 베어스 통역 담당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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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연봉 계약 완료...박성한은 역대 구단 최고 인상률
내야수 박성한이 SSG 구단 역대 최고 연봉 인상률을 기록했다. 일간스포츠 SSG 랜더스가 2022년 재계약 대상자 전원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성장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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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스토브리그, 엇갈린 엘·롯·기 행보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손아섭. [사진 NC 다이노스] 리그 인기 구단 '엘롯기'의 스토브리그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2021 정규시즌 9위에 그친 KIA 타이거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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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MVP 미란다, 두산과 190만 달러에 재계약
프로야구 두산 투수 미란다. [연합뉴스] 2021년 한국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외국인 투수 아리엘 미란다(32)가 내년에도 두산 베어스 마운드에 오른다. 두산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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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새 외국인투수 반스-스파크먼 영입
프로야구 롯데 새 외국인투수 반스(왼쪽)와 스파크먼. [사진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새 시즌부터 함께할 외국인 투수 찰리 반스(26)와 글렌 스파크먼(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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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착착, MLB 폐쇄 영향 없다
지난 9일 프로야구 키움과 100만 달러에 계약한 전 메이저리거 야시엘 푸이그. [연합뉴스] 지난 2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MLB)가 멈춰섰다. 30개 구단과 선수노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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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새 외인 타자 마티니 "한국 야구와 문화 기대돼"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기존 외국인 타자 에런 알테어와 작별하고 새 외국인 타자 닉 마티니(31)를 영입했다. NC 새 외국인 타자 마티니. [사진 NC 다이노스] N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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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90승 투수 이반 노바, SSG와 100만 달러 계약
21일 SSG 랜더스와 계약한 이반 노바. [사진 SSG 랜더스] 메이저리그(MLB) 통산 90승 투수 이반 노바(34)가 SSG 랜더스 유니폼을 입는다. SSG는 새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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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찾아가는 티볼 교실' 101개 학교 참가로 마무리
이승엽 KBO 홍보대사가 지난달 3일 서울 양천구 목동초등학교에서 진행된 '2021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에서 강습을 하고 있다.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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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김현수와 최대 6년 115억원 FA 계약
LG와 FA 계약을 맺은 김현수. [연합뉴스] 프로야구 LG트윈스가 외야수 김현수 재계약에 성공했다. 최대 6년, 총액은 115억원이다. LG는 김현수와 4+2년 최대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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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역대 6번째 '100억원 클럽' 가입...'90 트리오'는 해체
NC 다이노스와 FA 계약한 박건우. [사진 NC 다이노스] 자유계약선수(FA) 외야수 박건우(31)가 역대 6번째로 '100억원 클럽'에 가입했다. NC 다이노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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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외인' 켈리, LG와 150만 달러 재계약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32)와 4년 연속 함께한다. LG 투수 켈리. [뉴스1] LG는 12일 켈리와 총액 150만 달러(연봉 12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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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마이크 터크먼 100만 달러에 영입…킹험·카펜터 재계약
올해 샌프란시스코 소속으로 MLB 경기에 출전한 마이크 터크먼. [AP=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다음 시즌 외국인 선수 계약을 모두 마쳤다. 한화는 10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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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강한 여자' KB 김민정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김민정. 프리랜서 김성태 최근 KB금융그룹 천안연수원에서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스타즈 포워드 김민정(27·1m81㎝)을 만났다. 김민정은 추승균(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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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마이너 홈런 151개' 케빈 크론, SSG 랜더스행
SSG 랜더스행이 임박한 케빈 크론. [사진 일본 프로야구 홈페이지] 거포 케빈 크론(28)이 KBO리그에 입성한다. 외국인 선수 시장에서 정통한 한 관계자는 3일 '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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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내년에도 탬파베이에서…연봉 38억 계약 합의
[AP=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최지만(30)이 내년에도 탬파베이 레이스 유니폼을 입고 뛴다. 탬파베이 지역지 '탬파베이 타임스'는 1일(한국시간) 최지만이 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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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출신 레일리, 연봉 수직상승…2년 120억원
휴스턴 소속으로 올해 월드시리즈에 등판했던 레일리. [AP=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에이스로 활약했던 브룩스 레일리(33)가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성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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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또 연봉킹? 샐러리캡이 변수
추신수 올해 KBO리그 역대 최고 연봉은 추신수(39·SSG 랜더스)가 받은 27억원이다. 추신수는 지난 16일 같은 금액에 재계약, 2년 연속 연봉 1위 자리를 예약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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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1위 226승' 벌렌더, QO 거절하고 295억원짜리 1년 재계약
휴스턴 애스트로스 구단과 다시 손을 잡은 저스틴 벌렌더. [AP=연합뉴스] 베테랑 투수 저스틴 벌렌더(38)가 휴스턴 애스트로스 구단과 다시 손잡았다. 메이저리그(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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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7억원 추신수 1년 더 뛴다
추신수(39)가 내년에도 KBO리그 SSG 랜더스 유니폼을 입고 뛴다. SSG 구단은 추신수와 연봉 27억원에 재계약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올해 연봉과 같은 금액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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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IT기업 직원들의 '35세' 공포증
35세, 회사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대리, 과장급이 가장 많이 포진해있는 나이다. 그런데 중국 IT기업 직원들은 서른 다섯을 공포의 숫자로 여긴다. 2021년 초 마이마이(脉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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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SSG에서 1년 더…연봉 27억원 재계약
추신수(39)가 내년에도 KBO리그 SSG 랜더스 유니폼을 입고 뛴다. SSG 구단은 16일 추신수와 연봉 27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연봉과 같은 금액이다. SSG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