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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방 대배심 박동선씨 기소장 전문
▲음모 ▲뇌물 불법 공여 ▲우편법 위반 ▲공갈 ▲외국 정 부대행 기관 등록 위반 ▲외국 대행 기관에 의한 정치헌금 대배심은 다음과 같이 기소함. (1)본 기소와 관련된 전기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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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선씨 혐의는 증회·우편 사기
【워싱턴 6일 AP합동】미 법무성은 6일 한국의 미 의회 「로비」 활동 핵심 인물로 지목되고 있는 한국 실업인 박동선씨를 증회·우편 사기 등 36개 범죄 혐의로 고발하고 「리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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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으로 기우는 미 정년제 논쟁
지금 미국에서도 정년제논쟁이 한참이다. 이 사회적인 논쟁은 하원의원 1백9명이 의원입법 형식으로 ①연방정부공무원의 70세 정년제를 폐지하고 ②민간기업의 65세 정년제를 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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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선씨 증뢰 대상 20명 명군 제보키로 법무성, 하원윤위에
【워싱턴 4일 AP합동】미 법무성은 한국의 미 의회 「로비」활동 핵심인물 박동선이·현금증회 대상자로 점찍었던 하원의원 및 연방정부 관리 20명의 명단을 한국「로비」활동을 조사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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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비활동 관련|증인10명 면소 승인
【워싱턴1일UPI동양】미 하원 윤리위원회는 한국의 미 의회 「로비」활동수사와 관련, 10명의 증인에 대해 형사소추면제 요청을 승인했으며 이중 3건은 연방지방법원의 허가를 받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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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선은 한국 속인 사기꾼
【뉴욕26일 합동】미연방 수사관들은 일부 미 의회 의원에 대한 뇌물공여 사건으로 말썽을 빚고 있는 박동선이 한국 측을 속인 최고 사기꾼이라는 증거를 찾아냈다고 26일 미 시사주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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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에 밀린 미 유전개발…시굴 백지화|EEC서 돈 많이 번 일본, 대서독 조선수주 사양|서독, 핵폐기물 대책 세울 때까지 핵 발전 금지|대통령만 제외…최고 30% 오른 미 연방 관리 급여
미국은「에너지」개발과 환경보전의 기로에서 몹시 고민하고 있다. 「카터」대통령은「에너지」수입을 줄이기 위해 국내자원의 개발을 촉구하고 있으나 환경보전론자의 강력란 반발 때문에 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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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무에 「크레프스」 여사
【플레인즈(조지아주) 20일 AP합동】「지미·카터」차기 미국 대통령은 20일 상오11시30분(한국시간21일 새벽1시30분) 전국에 중계된 기자 회견을 통해 그의 5번째의 각료 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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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신뢰 회복…참여 의식 높여야|카터 행정부에 거는 미 국민의 여망
다음은 30대 미 대통령으로 당선된 「지미·카터」의 행정부에 대해 일반 미국 국민들이 갖고 있는 여망을 가늠하기 위해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지가 각계 지도급 인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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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러닝·메이트」도울 의원
「포드」대통령의「러닝·메이트」로 지명된「로버트·도울」상원의원(53)은 바로 이번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린「캔저스」주 출신으로 이번 대회에 임시의장을 맡았고「워터게이트」사건이 터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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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의 「러닝·메이트」누가 되나|몬데일과 머스키
미국민주당부통령후보의 인선범위가 6명에서 2명으로 좁혀졌다. 「미네소타」주 상원의원「월터·몬데일」(48)과 「메인」주 상원의원「에드먼드·머스키」(62). 둘 다 진보파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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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과의 정사장면 녹음"|레이 양이 수사관에 진술
미 하원관리위원회 위원장「웨인·헤이즈」의원과의 정사사건 폭로로 미 의회에 말썽을 일으킨「엘리자베드·레이」양은「헤이즈」의원뿐만 아니라 다른 13명의 하원의원 및 2명의 상원의원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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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15명과 정사 가졌다"
「헤이즈」의원과의 정사관계를 폭로한「레이」양은 연방수사국(FBI) 조사 관에게 13명의 하원의원과 2명의 상원의원과도 자신의 침실에서 관계를 가졌다고 진술했다고「시카고·트리뷴」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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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내 밀회장소서 정사 FBI, 의원 추문 수사
미 연방수사국(FBI)은 하원의원에게「섹스」를 제공해 준 대가로 공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엘리자배드·레이」양과 다른 여인들이 의회 은신처에서 음행을 했다는 보도들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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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의 혼외정사는 투지 회복제
60년대 자유주의정치가의 기수였던「존·린지」전「뉴요크」시장이 정치와 사랑을「테마」로 한 문제소설 『위기』를 2월중에 출판한다. 「케네디」전대통령의 애인 관계가 문제가 되고 있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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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초리 때려라
「텔리비젼」의 시대극에 가끔 서당장면이 나온다. 그러나 꼭 있어야할 것이 없다. 회초리다. 회초리 중에서도 싸리나무 가지로 만든 것이 제일 아프다. 옷을 걷어올린 종아리를 글방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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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선풍 몰아 칠, 76 미 대통령선거
예비선거를 3개월 앞둔 미국의 76년도 대통령선거가 보수주의의 선풍 속에서 이루어지리라는 전조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20일 공화당의 극우보수파「로널드·리건」(64·전「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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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신저 규탄 결의
【워싱턴14일AFP·AP종합】미 하원 정보활동 특별조사위원회는 14일 헨리·키신저 국무장관이 조사에 필요한 의회의 자료제출 요구를 계속 거부하고 있는 것은 의회를 모독하는 행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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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내 무상군원 종결 미의회
【워싱턴27일AP합동】미국의회는 2∼3년안에 연방들에 대한 무상군원을 종식시키고 이를 무기판매차관으로 전환하게 될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과거 미국의 대외군원의 강력한 지지자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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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간에 진저리…「본」시민들
서독 수도 「본」시민들이 수년 전부터 일부 외교관들의 외교관 면책 특권을 내세운 횡포에 진절머리를 내고있다. 60년대만 해도 「본」시민들은 외교관들을 즐거운 화제의 대상으로 삼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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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 때의 「리」 장군복권
미국 의회는 남북전쟁(1861∼65) 당시의 명장 「로버드·E·리」장군을 1백10년만에 시민권을 복권시킬 것을 의결했다. 「국가 반역자」에게 이 같은 특사를 하는 것은 미국에서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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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커컨」캐나다 외상
올해 54세인「앨런·조셉·매커컨」「캐나다」외상은 학계·정계·관계를 두루 섭렵. 25세에 모교인 성「프랜시스·재비어」대학의 경제학 교수가 됐고, 51년에는 경제사회과학 주임교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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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누가 이끌어가고 있는가-월드·리포트지서 선정
【워싱턴15일 동양】『누가 미국을 이끌어가고 있는가』―주간 「유·에스·뉴스·월드·리포드」지는 최근조사에서 미국을 움직이는 10대 인물로 ⓛ「포드」대통령 ②「키신저」국무장관 ③「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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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스톤 하우스」영 의원 구속|공문서 위조 등 15가지 죄목 붙여
호주의 영 연방 경찰은 3개월 전 호주에 입국했던 영국 하원 의원「존·스톤하우스」 (49)를 21일 구속. 영국서 사업 실패와 채무에 쫓긴 나머지 새 출발하기 위해 영국을 탈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