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지들, 청와대 도청설 의식적으로 묵살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박동선씨 사건을 연일 대서특필하던 미국 신문들은 도청보도는 아예 무시하거나 극히 작게 취급하고 있다. 과거 미 CIA의 외국개입문제를 계속 파고들었던 태도와

    중앙일보

    1978.04.05 00:00

  • 패스먼 기소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미연방대배심은 31일「오토·패스먼」전 하원의원(민·「루이지애나」주)을 7개항의 죄목으로 정식 기소했다. 「리처드·해너」전 하원의원에 이어 박동선 사건과 관련

    중앙일보

    1978.04.01 00:00

  • 서서히 막 내리는 한국 소동-NYT, 박동선 사건 전망

    【워싱턴=김건진 특파원】한국스캔들은 이제 서서히 사라져가고 오는11월에 있을 미국 중간선거에서도 큰 이슈가 되지 못할 것이라고 26일자 뉴욕·타임스지가 전망했다. 뉴욕·타임스지는

    중앙일보

    1978.03.27 00:00

  • 박동선씨 등 로비활동 관련 FBI 문서공개|프레이저위

    【워싱턴=김건진특파원】미 연방수사국(FBI) 에드거·후버 국장이 71년 당시 키신저 대통령 안보담당 보좌관과 존·미첼 법무장관에게 『박동선씨는 한국 정보기관의 명령에 따라 로비활동

    중앙일보

    1978.03.22 00:00

  • 미 하원 프레이저 소위 한국청문회 개최

    【워싱턴=김건진특파원】박동선씨의 상원윤리위 증언이 이틀째 계속되고있는 15일, 하원 국제관계위원회의 국제기구소위(위원장 프레이저)는 국무성의 전직 고위관리 두 사람과 대학교수를 증

    중앙일보

    1978.03.16 00:00

  • 워싱턴의 코리아게이트·쇼 절정

    한국은 14일부터 1주일 이상 미 의회와 워싱턴의 연방 지방법원에서 일제히 입에 오르내리게 된다. 박동선 사건 조사라는 연극의 마지막 무대다. 상원 윤리위가 14일부터 4일간 박씨

    중앙일보

    1978.03.15 00:00

  • 추악한 진상 밝혔다

    【워싱턴3일 UPI동양】「브루스·캐퓨토」미 하원의원(공·뉴욕)은 2일 박동선씨가 하원 윤리 위에서의 3일째 증언에서 한국「로비」사건의『가장 추악한 진상』을 밝혔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일보

    1978.03.04 00:00

  • 박동선사건

    【워싱턴=김영희특파원】 박동선씨는 28일 사건이 일어난지 2년5개윌만에 미의회에 나타나 하원윤리위소속의원들에게 사건의 진상에 관한 증언올 한뒤 1일에도 증언을 계속했다. 박씨의 윤

    중앙일보

    1978.03.02 00:00

  • 정치엔 백지-미국의 10대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지식의 홍수 속에 살며 가장 훌륭한 교육을 받고 있다는 미국의 10대들이 국내 정치에 관한 지식이 한심할 정도로 형편이 없음이 드러나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중앙일보

    1978.02.20 00:00

  • 보건 장관의 금연「캠페인」에 세계 발끈 미국서 불붙은「담배 전쟁」|「카터」대통령도 난처한 입장

    지금 미국에서는「흡연-금연 전쟁」이 격렬하다. 선전 포고자는 건강·교육·복지성 장관인「조제프·캘리파노」. 미국의 경우 지난 몇 년간 남성 흡연자들은 서서히 흡연량을 줄여가는데 반해

    중앙일보

    1978.01.28 00:00

  • 미 법무성 신문기록으로 의회증언 대신 못해

    미 하원윤리소속 「브루스·캐퍼토」의원(공화·「뉴욕」주·35)은 12일 밤 『한국정부가 박동선 사건에 있어 현재의 협조정도로 그친다면 미 의회가 불행하게도 철군보완을 성실하게 고려할

    중앙일보

    1978.01.13 00:00

  • 해너 전 의원 재판에 의원 수 명 출두요구

    【워싱턴 10일 합동】「토머스· P· 오닐」미 하원의장, 「존·브래드머스」하원민주당원내부총무를 포함한 수명의 의원들이 「리처드·T·해너」전 하원의원의 연방수회혐의재판에 증언하도록

    중앙일보

    1978.01.11 00:00

  • 해너씨 변호인 방한 미 연방지법서 거부

    【워싱턴 9일 AP합동】미 연방지법의 「윌리엄·브라이언트」판사는 9일 박동선씨와의 공모혐의로 기소된 「캘리포니아」주 출신의 전 하원의원 「리처드·해너」씨에 대한 피의 사실을 직접

    중앙일보

    1978.01.10 00:00

  • 박동선 사건 일지

    ▲76년10월25=「워싱턴·포스트」지, 한국경부가 박동선씨를 내세워 20명 이상의 의원들에게 50만∼1백만 「달러」의 금품을 주었다고 처음 보도. ▲10·28=「워싱턴·포스트」지,

    중앙일보

    1977.12.30 00:00

  • 「프레이저」 「박동선」이용해 한국정부 전복 노려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 하원 「도날드·프레이저」 의원이 지난달 청문회에서 공개한 소위 『76년도 대미공작방안』은 「프레이저」의원이 박동선 사건을 연장, 현 한국정부를 전복하기

    중앙일보

    1977.12.16 00:00

  • 프레이저는 소련의 앞잡이|미「뉴스·월드」지

    【뉴욕=외신 종합】「뉴욕」의 조간지 「뉴스·월드」지는 8일 미 하원 국제 관계위 국제기구소위위원장 「도널드·프레이저」의원이 『의회에 영향력을 미치는 소련의 「에이전트」』였다고 전

    중앙일보

    1977.12.10 00:00

  • 손호영 도피만 조사|뇌물사건 조사중단|프레이저 소위

    【워싱턴=김영희특파원】미 하원 국제관계 위원회「프레이저」소위는 미연방 수사국(FBI)이 손호영 도피정보 누설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동안 한국뇌물사건 조사를 중단하고 있다고 「뉴요크·

    중앙일보

    1977.11.11 00:00

  • 제보해준바 없다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더윈스키」의원은 28일 손호영의 도피의도를 자기는 한국정부에 사전에 귀띔해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더윈스키」의원은 연방수사당국이 자기를 벌써 심문했다고

    중앙일보

    1977.10.29 00:00

  • 해너 전 미 의원 대심원서 기소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국 연방대심원은 14일「리처드·해녀」전「캘리포니아」주 출신 하원의원을 박동선 씨의 공모자로 기소했다.「해너」전 의원은 67년부터 박동선 씨로부터 돈을 받아

    중앙일보

    1977.10.15 00:00

  • 박동선 증언장소 협상진행

    【워성턴15일AP합동】미 하원 윤리위원회는 한국의 미 의회 안「로비」활동조사와 관련하여 서울 또는 해외에서 박동선씨의 증언을 청취하기 위한『협상을 진행시키고 있다』고 「존·플린트」

    중앙일보

    1977.09.16 00:00

  • 박동선 사건일지

    ▲76. 10. 25=「워싱턴·포스트」지는 한국정부가 박동선 씨를 내세워 20명 이상의 현직·전직의원에게 50만∼1백만「달러」의 금품과 선물을 주었다고 처음으로 보도. ▲10. 2

    중앙일보

    1977.09.14 00:00

  • 미연방 대배심 박동선씨 기소장 전문

    ▲음모 ▲뇌물 불법 공여 ▲우편법 위반 ▲공갈 ▲외국 정 부대행 기관 등록 위반 ▲외국 대행 기관에 의한 정치헌금 대배심은 다음과 같이 기소함. (1)본 기소와 관련된 전기간 동

    중앙일보

    1977.09.10 00:00

  • 박동선씨 혐의는 증회·우편 사기

    【워싱턴 6일 AP합동】미 법무성은 6일 한국의 미 의회 「로비」 활동 핵심 인물로 지목되고 있는 한국 실업인 박동선씨를 증회·우편 사기 등 36개 범죄 혐의로 고발하고 「리처드·

    중앙일보

    1977.09.07 00:00

  • 『연장』으로 기우는 미 정년제 논쟁

    지금 미국에서도 정년제논쟁이 한참이다. 이 사회적인 논쟁은 하원의원 1백9명이 의원입법 형식으로 ①연방정부공무원의 70세 정년제를 폐지하고 ②민간기업의 65세 정년제를 궁극적으로

    중앙일보

    1977.08.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