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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개통 보령~태안 연륙교… 이름도 없이 개통하나
“이러다가 다리 이름도 없이 개통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주민 의견을 충분히 듣고 결정했으면 이런 문제도 없었을 텐데. (양승조)충남도지사가 아마추어도 아니고…” 지난달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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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해저터널과 연결되는 다리, '원산안면대교'로?
충남 보령 원산도와 태안 안면도를 잇는 연륙교의 명칭이 '원산안면대교'로 잠정 확정됐다. 연륙교는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와 태안군 영목항 사이 1.8㎞ 구간(국도 77호선)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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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제도 잇는 천사대교 “다도해 절경에 와~ 탄성”
지난 4일 개통된 ‘천사대교’는 1004개의 섬으로 이뤄진 전남 신안군의 지형을 상징하는 명칭이다.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 4일 오전 전남 신안군 ‘천사대교’. 차량 문을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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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섬 음식 바닥낸 그 다리…다이아몬드제도 위 ‘천사대교’ 타보니
━ 다도해 ‘다이아몬드 제도’가 한 눈에 지난 4일 개통된 전남 신안군 ‘천사대교’ 전경. 오른쪽은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형성된 신안군 내 9개 섬 분포도. 프리랜서 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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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해저터널 다리, 원산 vs 솔빛대교 '이름 전쟁'
국내에서 가장 긴 해저터널과 연결되는 다리(연륙교) 이름을 놓고 충남 보령시와 태안군이 이견을 보이고 있다. 연륙교는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와 태안군 영목항 사이 1.8㎞ 구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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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해저터널 2021년 보령~태안에 개통
국내에서 가장 긴 해저터널이 2021년 충남 보령~태안 안면도 사이 국도 77호선 구간에 개통한다. 충남도는 보령시 대천항과 태안군 안면도 영목항을 연결하는 14.1㎞ 길이의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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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해저터널 2020년 충남 보령-태안에 개통
국내에서 가장 긴 해저터널이 2020년 충남 보령~태안 안면도 사이 국도 77호선 구간에 개통된다. 충남 보령시 대천항과 태안군 안면도를 연결하는 국도 77호선 노선도. [사진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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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맛! 심장이 쫄깃한 스카이워크를 가다
전국에 있는 스카이워크 8개를 골라 소개한다. 이름은 비슷하지만 모두 각양각색이다. 원조 격인 미국 그랜드 캐니언 스카이워크 디자인을 그대로 본딴 게 있는가 하면 전쟁 때 파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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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산대교 붕괴, 부실시공 있었나…경찰 본격 수사 착수
경찰이 전남 영광 칠산대교 붕괴 사고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전남 영광경찰서는 9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사고 현장 감식을 의뢰했으며 공사 관계자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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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고흥 잇는 21㎞ '다리 박물관'
주 케이블 설치작업을 마친 영남대교 공사 현장. 2015년 완공할 예정이다. [사진 익산지방국토관리청] 현수교(懸垂橋)는 아치교·사장교 등으로는 불가능한, 경간(교각과 교각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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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뒤엔 해저터널로 안면도 간다
‘국내 최장 해저터널’, ‘왕복 3차로’, ‘바다 위를 달리는 자전거길’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과 태안군 안면도 영목항을 잇는 길이 14.1㎞(국도 77호 연장)의 연륙교(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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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에너지, 조력발전 포기할 수 없다
지난 3월 대규모 지진과 쓰나미로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원자력 발전의 취약성이 국제적 관심사로 등장했다. 4월은 체르노빌 원전사고 25주년이었다. 화석에너지 고갈과 원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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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이순신대교는 일본 업체의 필수 견학 코스”
“해양특수교량을 온전히 시공할 수 있는 건설업체는 세계에서도 손가락에 꼽을 정도입니다. 특히 현수교를 시공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일본·독일·영국·중국뿐입니다. 2012년 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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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의 꽃’ 다리 기술 100% 독립 선언 … 카타르·베트남 교량 수주 나섰다
바다에 긴 다리를 놓기 위해서는 풍부한 경험은 물론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그 때문에 해양 장대교량을 온전히 시공할 수 있는 건설업체가 많지 않다. 지난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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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대천항~안면도 영목항 연륙교 4월 공사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과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 안면도 영목항을 잇는 연륙교(국도 77호선) 공사가 4월부터 본격화된다. 6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안면도 연륙교 1·2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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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섬들 서울서도 ‘1일 생활권’
목포시 산정동과 압해도를 잇는 연륙교가 착공 8년 만인 7월 개통된다. 다음 달 5~10일 설 명절 귀성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차량 통행을 허용한다. 왼쪽 끝이 압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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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도다리 옛 모습 그대로 상판 들어올린다
부산의 명물 영도다리 확장·복원 설계가 확정됐다. 왼쪽부터 1960년대 다리 상판을 들어올려 배가 지나가는 모습, 현재의 다리 전경, 새 다리가 상판을 들어올린 모습. [부산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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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 높이 '쌍둥이 탑' 바다 위로 우뚝
요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찾는 사람들은 공항에 가까워질 무렵 비행기 창밖으로 보이는 웅장함에 감탄한다. 바다를 가로질러 대열을 지어 끝 간 데 없이 뻗어 나간 구조물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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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윤곽 드러냈다
15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영종도 간의 서해 해상. 수평선 너머로 끝없이 이어져 있는 교각들 위로 초대형 크레인이 다리 상판을 들어올리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교각 사이마다 올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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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인천 제2연륙교 2005년 상반기 착공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을 잇는 지하철 신분당선이 올 상반기에 민간 자본으로 착공된다. 신분당선은 2009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 지하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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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송도 신도시 잇는 제2연륙교 4월 착공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과 송도 신도시를 잇는 제2연륙교가 다음달 착공된다. 인천시는 4월부터 인천공항~송도 신도시를 연결하는 제2연륙교(길이 12.3㎞, 왕복 6차로) 건설 공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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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2연륙교 교각간 거리 800m로 합의
지난 8개월 동안 정부.인천시.시민대책위가 논란을 벌여왔던 인천 제2연륙교의 중앙교각 간 거리가 당초 700m에서 800m로 늘어나게 됐다. 13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역 시민.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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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선박 진수 뱃길 충돌 '아슬아슬'
▶ 화학운반선 ‘미니탱크원’을 예인선이 교각과 부딪히지 않도록 방향을 바꾸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난 28일 오전 경남 거제시 사등면 성포리 ㈜녹봉조선에서는 이상한(?) 진수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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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제2연륙교 재설계
지난 4월 이후 인천 지역사회 최대 쟁점의 하나가 되어왔던 영종교 제2연륙교의 주경간폭(主徑間幅:다리의 교각 중 중심이 되는 두 교각 간의 거리) 문제가 전문기관에 추가 용역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