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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없는 의약품 8개품목 생산중지
보사부는 18일 질병의 양상이 변하고 새로운 의약품이 개발됨에따라 종래 사용하던 의약품의성분중 해당질병에 효능이 없는것은 적용중 표시에서 없애도록하고 새로 나타난 부작용과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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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3일 임기만료 앞두고/6개시ㆍ도 교육감 선거전 치열
오는 2월3일로 임기가 끝나는 부산·경기·충북·전북·경남·제주도등 6개시·도 교육감자리를 놓고 지방 교육계는 모처럼 선거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지난 연말 제5대 교육위원이 새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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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여드름의 원인은 한두가지가 아니다|국홍일
사춘기의 상징으로 표현되어 오는 여드름도 따지고 보면 일종의 피부병이다. 통계를 보면 우리 나라 청춘남녀의 90%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여드름이 있는 것으로 되어있다. 여드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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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드래프트」제 폐지
배구협회 박경원 회장은 14일 3년간 계속되어오던 여자실업배구「드래프트」제를 폐지키로 하고 이날부터 자유경쟁으로 환원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또 올해 「드래프트」에 불응해 말썽을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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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없는 의약품이 많다
국내의약품의 효능·효과표시에 과장이 많고 효능이 없는 약품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보사부는 9일 지난해에 3백개 제약회사에서 만든 1천97개 의약품목의 2천58가지 약품효능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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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주고 병주는" 피부병 특효약
피부병치료제의 대명사처럼 널리 쓰이고 있는 「스테로이드」제제(제제·부신피질「호르몬」제)가 오용 또는 남용돼 피부염과 비만증·고혈압 등 갖가지 부작용을 일으켜 중병을 앓는 환자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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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이민 지원
정부는 지금까지 민간「베이스」의 남미이민정책을 정부「베이스」로 바꾸고「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등에 체류하고있는 한국인 불법체류자의 양성화를 위해 남미국가들과 새로운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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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우리 나라 여성에 많은 화장독
구미여성들과 비교해서 우리 나라 여성들에게 특히 많은 피부질환이 있다. 화장독이 바로 그것. 의학적인 병명이라고 말할 수는 없으나 화장독은 우리 나라 여성들에게 너무 흔하다.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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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묶인 남미이민
정부의 「5·4」조치로 남미이민이 중단된지도 벌써 한 달이 넘었다. 이 때문에 이미 60여 만원씩의 이민알선료를 지불, 이민초청장 또는 여권을 발급 받고 직장과 가산을 정리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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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공업화의 부산물-접촉성 피부염
산업이 고도로 발달함에 따라 우리들 생활이 윤택하고 편해진 것만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 부작용도 무시할 수 없다. 합성섬유가 등장, 의생활의 혁명을 일으켰는가 하면 갖가지 식품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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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어린이와의 결연 성과
보사부와 본사가 공동으로 추진한 「불우어린이결연사업」이 각계각층 인사들의 온정어린 후원으로 소기이상의 큰 성과를 거두었다니 흐뭇하기 그지없다. 보사부에 따르면 11일 전국4백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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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미달 의약품성분 평가내용
소화기관용약 ▲수산화「알루미늄·셀」 (건조수산화「알루미륨·셀」·「마록스링」)①효능 삭제=수렴·흡착·위궤양·위염·위통·소화불량·위장 「카다르」·위하수·이상발효·위팽만감·십이지장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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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민 알선기관 대형화
보사부는 21일 해외이민의 촉진과 이민「브로커」일소동 이민업무의 합리화 방안으로 해외이민 알선기관(재단법인)을 대형화하여 자본금 1억3천만원과 해외지사를 갖추는 것을 조건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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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바른다고 예뻐지지는 않는다
깨끗하고 티없는 피부는 여성의 꿈이며, 그 꿈을 가꾸고 실현하려고 가히 피눈물 나는 노력들을 기울인다. 여드름이 보기 흉해서 그 나은 자국이 더욱 안타까워서, 그리고 기미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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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의 미혼녀, 5개월 째 코 옆에 기미
문=기미로 고민하는 23세의 미혼 여성입니다. 약 5개월 전부터 코 옆에 기미가 생기기 시작하여 날이 갈수록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위장질환이나 변비는 없으며 간장이 좀 나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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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약 과대 광고 시정 지시
보사부는 6일 피부 연고제를 만드는 6개 제약 회사에 대해 오는 8월말까지 과대 광고를 시정하라고 지시했다. 보사부는 이날 이들 부신피질「호르몬」을 주원료로 쓰는 피부 연고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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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피붓병 치료약
감기·동상에 적당한 치료방안이 없듯이 여드름·마른버짐·볕에 그을림 등 피붓병도 현대의학을 괴롭히고 있다. 그러나 점차 이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강구되고 있다. 여드름=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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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부패를 막느라고「살리실」산을 넣고있는데 국제보건기구에서 유해하다고 해서 보도기관에서 크게 취급하고 있었다. 청주에「살리실」산을 방부제로 쓰는 것은 일정 시대부터 내려오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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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약남용으로 부작용 커
「가톨릭」의대 안과학교실 김재연 교수는 5일 시판되는 안약의 잘못사용으로 만성결막염등 부작용이 생기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밝혔다. 김교수는 지난해 8월부터 11월말까지 서울성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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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피부연고·크림 사용 여드름 유발·악화시킨다"
「스테로이드」제 제의 피부연고제를 남용하면 오히려 피부병을 악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지난 7일부터 3일에 걸쳐 부산에서 열린 제24차 대한 피부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보고되었다.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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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로 순위를" 충북체육회 건의
충북체육회는 11일 체전의 운영방안에 모순이 많다고 지적, 제54회 전국체전부터 시정해 줄 것을 대한체육회에 건의했다. 충북체육회는 챗점제도를 「올림픽」과 같은 「메달」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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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는 축구응원과 비슷"
○…박정희 공화당 후보는 광주유세에서 처음으로 지역감정 문제를 꺼내 운동선수에 대한 응원과 비유했다. 『전남 도내의 도시대항 축구대회에서 광주사람들은 광주「팀」을 응원할 것이고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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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제 오염』없다 중·고생의 『향정신성약물』사용빈도조사
환각제를 사용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그에 따른 부작용이 심해지고 있다는 것은 최근미국사회의 커다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얼마 전 우리 나라에도 대학생간에 소위 「해피·스모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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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의 정비
주한민간외투단체련합회 (KAVA)는 종래 전국 5백5개 고아원의 경영을 돕기위해 보내오던 원조를 오는 72년부터 종결시키겠다고 통고해왔다하는데, 이에 따라 보사부는 앞으로의 고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