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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웃는 것 같아서…” 편의점 알바생 ‘묻지마 폭행’ 40대 ‘살인미수’ 적용
경찰이 편의점 여직원을 둔기로 때리고 달아난 40대 남성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사진 JTBC] 경찰이 인천의 한 건물 여자화장실에서 20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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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잡아먹었냐 천하게···" 골프장 직원 폭행 CCTV공개
[사진 YTN] 광주·전남 지역 중견건설사 회장이 골프를 치던 중 여직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한 혐의로 경찰에 피소됐다. 회장이 골프장 휴게실에서 폭행한 폐쇄회로(CC)TV 화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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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여직원에게 "립스틱이 술집여자 같다" 한 건설사 회장
폭행 일러스트. [중앙포토] 광주·전남 지역 지역 중견건설사 회장이 골프를 치던 중 여직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한 혐의로 경찰에 피소됐다. 10일 전남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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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에 활 쏜 초등 교감, 알고 보니 교장 승진 예정
20대 여교사를 세워 둔 과녁과 체험용 활. [사진 제보자] ‘체험용 활’을 여교사에 쏴 교육청이 감사에 착수한 인천의 한 초등학교 교감이 교장 승진을 앞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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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여교사에 활 쏜 초등 교감 감사
여교사 세워 둔 과녁과 체험용 활. [사진 제보자] 20대 여교사를 과녁 앞에 세워두고 ‘체험용 활’을 쐈다는 인천의 한 초등학교 교감에 대해 인천시교육청이 감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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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표절사건에 대한 140일간의 투쟁 기록 '오마이투쟁'
정태현 지음|헤이북스 펴냄 헤이북스는 오마이뉴스 표절사건의 피해자인 저자가 광화문에서 1인 시위를 하게 된 배경을 다룬 ‘오마이투쟁’을 펴냈다. 이 배경에는 오마이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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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피자·치킨…1세대 한국 프랜차이즈의 위기
카페베네(왼쪽부터), 미스터피자, 호식이두마리치킨. [사진 카페베네 제공, 연합뉴스, 중앙포토] 토종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커피왕'으로 불리던 강훈 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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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침묵하면 갑질 안 끝날 것 같았다"...‘을’의 반격에 종근당 갑질 폭언 수사착수
“한 가정의 가장이니까, 매일 욕을 듣더라도 참았죠. 그런데 뒤차가 박아서 교통사고가 났는데도 ‘안전 부주의’라고 반성문을 제출해야 했고, 하루 5분 늦었다고 ‘다시는 늦지 않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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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이번엔 한인 가족 탑승 거부
가족측 "차별과 오버 부킹" 델타측 "안전상 위험 요소" 지난 4월 기내에서 2살짜리 유아와 일가족을 내쫓아 비난을 샀던 델타 항공사가 2개월 만에 한인 일가족의 탑승을 거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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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에 소주병 던진 공무원 간부...여직원을 다른 곳으로?
소주병 이미지. [중앙포토] 지방 교육청 공무원 간부가 여성 직원에게 술병을 던진 일로 좌천성 인사발령을 받는 일이 일어났다. 그러나 감사에서 사건을 은폐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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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갑질’ 혐의 미스터피자 회장 사퇴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이 26일 서울 방배동 그룹본사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읽고 있다. [임현동 기자] 가맹점 ‘갑질’ 혐의로 검찰의 수사 선상에 오른 미스터피자 창업주 정우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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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사퇴 "(보복 출점) 논란 매장 즉시 폐점"
가맹점 ‘갑질’ 혐의로 검찰의 수사 선상에 오른 미스터피자 창업주 정우현(69) MP그룹 회장이 “책임을 통감하고 회장직에서 물러난다”고 26일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서울 방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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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사법시험, 역사 속으로…오늘부터 마지막 2차시험
━ 사법시험 역사 속으로…오늘부터 마지막 2차시험 마지막 사법시험이 21일부터 치러진다. [중앙포토] 법조인의 등용문으로 통했던 사법시험이 오늘부터 나흘간 치러지는 2차 시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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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갑질에, 오너리스크에 … 속타는 가맹점주들
“제발 불매운동 하지 말아주세요.”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점주들이 울상이다. 최호식(63) 회장의 여직원 성추행 논란 이후 주문이 눈에 띄게 줄었기 때문이다. 점주 A씨는 “불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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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불매운동 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불매운동 하지 말아주세요.”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점주들이 울상이다. 최호식(63) 회장의 여직원 성추행 논란 이후 주문이 눈에 띄게 줄었기 때문이다. 점주 A씨는 “불황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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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4247만 명 투표용지 이으면 1만2106㎞ … 서울~뉴욕 거리보다 길어
━ 19대 대선 진기록과 뒷얘기 사상 첫 대통령 궐위선거가 별 탈 없이 끝나 중앙선관위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보통 7개월 정도 걸리던 선거 준비 기간이 이번엔 2개월로 압축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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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뺨치는 대기업 직원들, 사원은 뺨 때리고 과장은 '니킥'
심각해지는 연인 폭행. [자료제공=박남춘 의원실(경찰청 집계)] 상사의 뺨을 때린 부하 여직원과 '니킥'으로 응수한 상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한 대기업 마케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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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또는 아부’ 과잉 의전, 소통 막는 문고리 권력 부른다
의전 강국 코리아의 그늘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서울에 있는 중견 A그룹에 다니는 이철현(38·가명) 과장은 회사 로비에서 계열사 대표 B씨가 닫힌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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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이틀 감금해 때리고 성폭행한 업주 징역 3년6개월
20대 여종업원을 이틀간 감금한 채 마구 때려 이를 부러뜨리는 등 전치 6개월의 상해를 입힌 40대 업주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의정부지법 형사합의12부(허경호 부장판사)는 중감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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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살인사건 ‘개인의 책임을 묻는 비극(悲劇)’
‘여성이어서 죽였다’는 피의자의 주장 속에 담겨진 ‘사회적 약자’의 분노… “성(性) 대결이 아닌 시민적 책임감으로 해결해야”5월 17일 새벽 1시20분경 서울시 강남구에서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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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내막] ‘진보 판사’ 최유정은 어떻게 ‘괴물’이 됐나
한때 진보 성향 판사 모임 ‘우리법연구회’ 활동한 데다 감수성도 깊어… 1000억원대 투자사기범 법률 대리하면서 걷잡을 수 없는 탐욕의 수렁에 빠져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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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상에서 성추행범으로 몰린 경기 안양 30대 남성 '무혐의'
[페이스북 내용 캡처]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마트 여직원을 때렸다 피해자 딸이 올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글 때문에 ‘성추행’범으로 몰려 경찰조사를 받던 30대 남성이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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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막으려 철조망·감시카메라…휴대전화 탐지 전자장벽도 설치
북한이 주민 탈북을 막기 위해 처벌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국경 경비 강화는 물론 휴대전화에 대한 단속까지 벌이는 것으로 드러났다.통일연구원은 26일 이런 내용을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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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유흥주점 수사 마무리…성매매 공무원 13명 적발
전남 여수 유흥주점 여종업원 사망으로 불거진 성매매 사건을 다뤄온 경찰이 업소 관계자와 성매매 남성 등 약 100명을 입건하고 수사를 마무리했다.전남경찰청은 10일 주점 여종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