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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탁구 우승 차지
제8회 세계대학생 탁구 선수권 대회(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출전중인 한국 여자팀이 단체전 결승에서 헝가리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6일 알려왔다. 실업선수 출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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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명문' 향토를 빛내는 우량 스포츠팀 근화여고 탁구부
『물론 탁구선수이기 때문에 운동을 열심히 해야 되겠지요. 그러나 평생을 선수로만 살아갈 수는 없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선수이기 이전에 자신이 여자라는 사실을 자각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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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이냐 드라이브냐
제2회 탁구최강전의 최강자타이틀(상금 5백만원)을 놓고 남자부에서 안재형(동아생명)과 김기택(제일합섬), 여자부에서 양영자(제일모직)와 현정화(부산계성여상)가 한판승부를 벌이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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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형·현정화결승
안재형(동아생명)과 현정화(부산 계성여상)가 제2회 탁구 최강전 개인전 본선 결승에 선착했다. 3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남녀부 준결승에서 안은 팀동료 이정학(이정학)을 3-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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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탁구 드라이브 시대 열렸다|안재형·양영자·이계선“주특기” 반짝
국내탁구에「드라이브 전성시대」가 활짝 열렸다. 최고권위의 제40회 종합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결승(25일·장충체)에서 제일합섬을 꺾고 남자부 정상에 오른 동아생명과 부산코카콜라를 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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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8강에"연착" 여자개인
【동경=최철주특파원】제2회유러-아시아탁구대회에 출전하고있는 한국팀의 현정화 (부산계성여상) 가 15일하오 동경시립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개인단식2회전에서 영국의「벨린저」(세계랭킹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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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3경기 석권
【동경AP=본사특약】제 2회유로-아시아 탁구대회가 10일 일본 보후(방부)등 4개 지역에서 동시에 개막, 첫날 남자단체전 4경기에서 아시아 팀과 유럽 팀이 2승 2패로 팽팽히 맞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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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택·이규선 "다시서련다"
부상과 간염의 후유증 등으로 오랫동안 라켓을 잡지못했던 김기택 (김기택·24·제일합섬) 과 이계선(이계선·20·제일모직) 이 제2회 탁구최강전을 통해 정상복귀를 노리고있다. 김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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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토너먼트, 단체는 풀리그
대한탁구협회는 올해 국내탁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2회 탁구 최강전을 오는15일부터 내년1월24일까지 주말을이용, 문화체육관에서 개최키로 하고5일 대진일정및 경기방식등을 최종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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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자 5·김기택 7위
아시아탁구연합(ATTU)은 29일 대한탁구협회에 85년도 ATTU남녀랭킹을 통보해 왔다. ◇한국선수랭킹 ▲남자 ⑦김기택 ⑬김완 ?박지현 (22)유남규 (27)안재형 ▲여자 ⑤양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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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탁구 샛별 이선-현정화-홍차옥|86·88대들보로 "우뚝"|국제대회서 기염…언니들 "침체"에 활력
한국탁구의 앞날에 청신호가 보인다. 이선(이선·명지여고)을 비롯, 현정화(현정화·부산계성여중) 홍차옥(홍차옥·대구소선여중)등 3명의 10대주니어스타들이 처녀출전한 국제성인무대(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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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의 84년이여 안녕" …「탁구의 여왕」 양영자 "새해엔 꼭 재기 할 거예요"
28일하오 서울대병원에서 혈액검사를 마치고 나온 양영자는 세모 영하의 밤거리를 오래도록 걸어다녔다. 텅 빈 합숙소에 일찍 들어가는 것도 싫었지만 꼭 막힌 듯 답답한 가슴에 찬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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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이선 국가대표로
신진세력은 상승세, 간판스타는 하락세. 23, 24일 이틀간 기흥 탁구국가대표 훈련원에서 벌어진 제38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85년3월·스웨덴)파견 국가대표 2차선발전에서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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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자, 세계정상 "스매싱"|간염악몽 말끔히 떨치고
양영자가 세계정상 재도전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 제7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10월20∼28일·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최악의 컨디션으로 악전고투했던 양영자는 간염의 후유증을 말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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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탁구선수권|양영자·김기택 본선에
【이슬라마바드(파키스탄)=외신연합】김기택과 박지현 양영자 3명을 제외한 한국선수전원이 예선에서 탈락,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5일 이슬라마바드 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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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선수권|한국 남녀탁구 완패
【이슬라마바드(파키스탄)=외신종합】중공은 과연 난공불락의 성인가. 국가대표급끼리의 단체전 격돌에서 80년 이후 한번도 중공에 이겨보지 못한 한국남녀대표팀은 22일밤 이슬라마바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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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터 해외원정경기 줄이어
이번 주말부터 아시아여자농구, 아시아탁구, 세계야구, 국제축구(머라이언컵), 국제복싱(태머컵)등 해외원정 국제경기가 줄지어 열린다. 또한 이미 아시안컵축구예선 (캘커타) 에는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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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등 20개국과격돌
제7회 아시아 탁구선수권대회(20∼28일·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 (단장 한상국 협회부회장)이 오는 8일 결단식을 갖고 13일 출국한다. 12년만에 아시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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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아주탁구 이수자등 10명 확정
대한탁구협회는 21일 제7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10월20∼28일·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출전할 남녀대표팀에 전국가대표 이수자(이수자·23·제일모직)를 복귀시키는 등 10명(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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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선·김영미 여자복식 우승
이계선(제일모직) 김영미(서울여상)조가 제36회동경오픈탁구대회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25일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온바에 따르면 이-김조는 여자복식준결승에서 「야마시따」-「이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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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계에 왼손잡이 돌풍
국내 탁구계에 왼손잡이 선수들이 판을 치고 있다. 탁구협회가 제3회 서울 오픈 및 제7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 대표로 뽑은 남녀 12명 중 4명이(남1, 여3)이 왼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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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없이 군웅 각축
국내남녀탁구가 슈퍼스타의 부재 속에 전례 없던 열강각축의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11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 된 탁구국가대표최종선발전에서 전승선수가 없는 혼전 속에 지난1윌 종합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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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기택"…5연승 선두질주
전진속공형 김기택(제일합섬)이 탁구국가 대표 최종선발전에서 파죽의 5연승을 기록, 국내남자탁구의 기둥임을 과시했다. 다리부상으로 지난 2월의 2차선발전에 출전하지 못했던 김기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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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탁구 최강자는 누구인가
국내남자탁구의 1인자는 누구인가. 국각대표팀의 양기둥이었던 김완(23) 김기택(22·이상제일합섬)일까, 아니면 「떠오르는 별」 안재형(19·동아생명)일까. 국내탁구계의 이목은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