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등 20개국과격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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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제7회 아시아 탁구선수권대회(20∼28일·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 (단장 한상국 협회부회장)이 오는 8일 결단식을 갖고 13일 출국한다.
12년만에 아시아 선수권대회에 복귀하는 한국팀은 중국·일본·북한등 20여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남자단체3위, 여자단체 2위를 목표로 하고있다.
◇선수단
▲단장=한상국(협회 부회장) ▲감독=김충남(협회전임) ▲코치=최승국(남자) 이에리사(여자·이상 협회전임) ▲선수=김완 김기택(이상 제일합섬) 안제형(동아생명) 박지현(신흥고) 유남규(광성공고)<이상 남자> 양영자 이수자 이계선(이상 제일모직) 윤경미(경희대) 최윤희(부산선화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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