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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54. 친구 김기수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시절의 김기수씨.프로복서 고 김기수씨. 1966년 이탈리아의 니노 벤베누티를 꺾고 세계권투협회(WBA) 주니어미들급 챔피언에 올랐던 그는 한국인 최초의 복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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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54. 친구 김기수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시절의 김기수씨.프로복서 고 김기수씨. 1966년 이탈리아의 니노 벤베누티를 꺾고 세계권투협회(WBA) 주니어미들급 챔피언에 올랐던 그는 한국인 최초의 복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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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데릴사위제 비호감" 69.1%
국내 한 결혼정보 회사가 1000억대 재산가의 데릴사위 모집에 200여명의 남성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우리 국민들은 데릴사위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13일 조인스 풍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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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色을 드세요
마늘·파·양파·배추 같은 하얀색 채소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춘다. 우리나라 30, 40대 여성이 닮고 싶어 하는 ‘롤 모델’에는 과연 누가 있을까? 2년 전쯤 잡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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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움 많은 대머리 노총각,‘자가모발이식’로 솔로 탈출!
노총각 김 씨(37세)는 오는 가을 꿈에도 그리던 결혼을 하게 되어 기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번번히 맞선에서 대머리란 사실 때문에 비호감으로 찍혔던 김 씨는 지난 연초에 크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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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별 왕자의 경제 이야기] (21) ‘어린 왕자’는 이렇게 탄생했대요.
3월 중순이 되자 봄 기운은 더 강하게 느껴졌다. 이강이 소왕을 만난 지도 네 달이 되었다. 어느 날 소왕은 이강에게 시간을 좀 길게 낼 수 있느냐고 물었다. 다른 나라도 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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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에 야망선까지 새긴다
최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전국 20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07년 직업시장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81.5%가 “올해 일자리 상황이 개선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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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대안] 공무원 많은가 적은가
우리나라 공무원 수의 적정성 여부를 놓고 전문가들이 20일 중앙일보 편집국 회의실에 모여 토론을 벌였다. 왼쪽부터 최영출 충북대 교수.김광웅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강치원 강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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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웃찾사 '띠리띠리' 코너의 김민수&유남석
"난 띠리띠리야, 난 세 살 때부터 웃음을 잃었어." 이 첫마디만 내뱉어도 관객들은 쓰러진다. "지구인의 웃음을 빼앗아버리라"는 명령을 받고 우주에서 왔다는 이들이 사람들의 배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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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보다 조인성-이효리보다 김태희
영화배우 조인성과 김태희가 '애인이 있어도 바람 피우고 싶은 상대'로 뽑혔다. 영화 ‘러브러브 프라하’가 무비스트, 시네21, 필름2.0을 통해 지난달 16일부터 23일까지 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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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 '통통한 여성에 호감', 배부르면 '마른 여성이 매력적'
밥 먹기 전과 밥 먹은 뒤 생각이 다르다는 인간심리의 속설은 남성이 느끼는 여성의 성적 매력에도 적용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배고플 때는 풍만한 여성에게 배부른 상태에서는 상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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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고백' 장영란 "예전 내모습, 나도 깜짝"
'비호감' 캐릭터로 사랑 받은 장영란이 성형 사실을 당당히 고백했다. 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장영란은 "5년간의 활동을 통해 연기, 노래, 춤 등 모든 것이 많이 변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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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호감 비호감 한·끗·차·이
내 이름은 박재상. 남들은 나를 '싸이(psy)'라고 부르지. '싸이코'를 줄여 만든 이 이름은 내가 생각해도 참 잘 지었어. 2001년 '새'라는 노래를 들고 나와 단숨에 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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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불쾌지수 타파하는 패션 센스
태풍이 100㎜ 이상의 비를 뿌리는 등 장마의 위력이 끝으로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비 소식이 하루 걸러 전해지는 요즘 기분도 우울해지고 불쾌지수도 치솟기 마련이다. 화사한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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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칼럼] "잘못 뽑았나 ?"
얼마 전 한국인 이다도시에게 프랑스인 아버지가 근심스러운 표정으로 묻더란다. "너, 요즘 무슨 문제라도 있니?" "아뇨, 왜요?" "그런데 왜 그렇게 외모에 신경을 쓰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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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즐거운 저녁식사를
미국의 국무장관 콘돌리자 라이스(52)가 미국 남성들이 저녁 식사에 초대하고 싶은 최고의 여성으로 꼽혔다. 남성 잡지 에스콰이어 7월호에 실릴 내용으로 미국의 25세 이상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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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 엽기녀들, 개그프로 '접수'
코미디언이라면 얼굴 생김새부터 달랐던 것이 코미디계의 당연한 정서였다. 한마디로 웃기게 생긴 사람이 주류 코미디계를 이끌어 왔다. 하지만 이런 흐름도 시대의 변화속에 '기왕이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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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내가 비호감? 꽃미남 안부러워"
'호통개그'로 제8의 전성기를 맞이한 박명수(35)가 여성을 사로잡는 특급 비법을 공개한다. 자신만의 독특한 웃음관으로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선사하는 박명수에게 여성을 사로잡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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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2005 결혼 방정식
미인이 추남과 사귀면 "남자가 돈이 많은가 봐"라고 수군대는 세상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 하나. 여자가 어느 정도 예쁘면, 돈을 어느 정도 잘 버는 남자와 결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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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2005 결혼 방정식…잘 생기면 일단 OK
결혼만큼 어려운 선택도 없다. 어떤 배우자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팔자'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리저리 살펴보고 요모조모 따져보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하지만 너무 재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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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사 교과서 왜곡은 일 정부와 새역모 합작품"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이 '새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새역모)'과 일본 정부의 합작품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재일동포 3세.4세 1만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재일본대한민국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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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일본 안방극장 사로잡은 탤런트 윤손하
▶ 윤손하는=백제예전 방송연예과를 졸업 후 1994년 미스 춘향선, KBS공채 16기 슈퍼탤런트에 뽑혀 연예계에 입문했다.97년 뮤지컬 ‘겨울나그네’에서 주연했고 2000년에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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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TV 영화] 초콜릿 外
*** 작은 마을에 들어선 초콜릿 가게 초콜릿 ★★★☆(★ 5개 만점) ( KBS 2 밤 11시10분) 감독 : 라세 할스트롬 주연 : 쥘리에트 비노슈.주디 덴치.조니 뎁 '길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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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드라마·영화로 날다
만화가 브라운관으로, 스크린으로 나들이를 한다. '수퍼맨' '스파이더맨' 같은 초인적인 영웅만화들을 잊을 만하면 영화로 만들어내는 할리우드만의 얘기가 아니다. 지난해 화제가 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