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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폭염 속 오물 쓴채 갇히거나 죽은 개 80마리…견주 “동물학대 없었다” [영상]
18일 오후 경북 구미시 인의동 변두리. 밭 사이로 난 길을 굽이굽이 들어가자 저 멀리 검은 가림막을 씌운 가건물이 눈에 띄었다. 꽤 먼 거리에서도 악취가 풍겨오고 가까이 다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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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간병인 보수 최고 월 500만원…고수익 전문직 될 듯
━ [더,오래] 박재병의 시니어케어 돋보기(4) 간병인, 요양보호사는 어떻게 교육을 받고, 어떤 일을 하는지 잘 알아야 제대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진 px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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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 아니다” 남양주 살인견 개주인 구속영장 기각
경기 남양주시 대형견 습격 사망사건 현장에서 50대 여성을 물어 숨지게 한 대형견. 뉴시스 지난 5월 경기 남양주시에서 발생한 개물림 사망사고 관련, 개 주인으로 특정된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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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청바지 얹어라" …최초 히잡 쓴 모델 분노의 퇴장
세계 최초로 히잡을 착용하고 주요 런웨이를 활보한 유명 모델 할리마 아덴이 업계를 떠난 이유를 밝혔다. [아덴 트위터] 소말리아 국적으로 케냐 난민 캠프에서 태어난 할리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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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있는데…"내 개 아니다" 남양주 살인견 개주인 영장신청
경기 남양주시 대형견 습격 사망사건 현장에서 50대 여성을 물어 숨지게 한 대형견. 뉴시스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지난 5월 남양주에서 발생한 개물림 사망 사건과 관련해 개주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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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 아니라더니···농장주가 사료주자 '살인견'이 반응했다
경기 남양주에서 50대 여성을 물어 숨지게 한 대형견. 연합뉴스 경찰이 '경기 남양주 개물림' 사고견의 주인을 특정해 입건했다. 사고 현장 인근에서 '개농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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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살인견, ‘떠돌이 개’ 아니었다…경찰 "인근 개농장에서 키우던 개"
경기 남양주시 대형견 습격 사망사건 현장에서 50대 여성을 물어 숨지게 한 대형견. 뉴시스 경기 ‘남양주 살인견’은 ‘떠돌이견’이라는 당초의 추정과 달리 인근 개농장에서 키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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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살인견 모른다"던 그 사람…녹취록엔 "죽었다고 해라"
지난 5월 경기 남양주시에서 50대 여성을 물어 숨지게 한 대형견. 뉴시스 대형견이 50대 여성을 물어 죽인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살인견'의 주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찾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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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내 개 아니라는 '남양주 살인견'…뜻밖 녹취록 찾았다
경기 남양주에서 50대 여성이 대형견에 물려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지난 5월 23일 오전 개를 마취한 뒤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지난 5월 50대 여성을 물어 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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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점령한 토끼 400마리 공포…法 급기야 "토끼가 떠나라"
뉴질랜드 북단 오클랜드의 한 교외 지역에 토끼 400마리를 기르는 여성과 주민들이 법정 다툼을 벌인 끝에 '토끼 이주령'이 내려졌다. [트위터 캡처] 뉴질랜드 북부 오클랜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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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 부은 5세 충격증언 "아빠가 내 머리 잡고 변기에 넣었어요"
경기남부경찰청 전경.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5세 아동이 친부와 계모로부터 여러 차례 학대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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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들개로 변한 유기견 만나면 뒷걸음질로 벗어나세요”
지난 2019년 3월 충북 제천시 청전동 주택가를 배회하던 검은색 맹견. 소방당국은 당시 신고 접수 10여분 만에 유기견을 포획해 동물보호센터에 인계했다. 뉴시스 “야생들개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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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개물림 사고에, 강형욱 "눈치보지 말고 안락사 시켜야"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반려견 행동교정 전문가인 강형욱 훈련사가 최근 경기 남양주에서 50대 여성이 들개에 물려 숨진 사고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강 훈련사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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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인 선희가 묻는다, 한국은 왜 미혼모 아이를 뺏냐고
한국 미혼모의 아이 입양 결정 과정을 추적한 다큐 ‘포겟 미 낫’의 선희 엥겔스토프 감독. [사진 커넥트픽쳐스] 한국전쟁 이후 해외로 입양된 한국 영아의 누적 숫자는 20여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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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아 감독의 아픈 질문 “왜 한국은 미혼모 아이를 빼앗나”
덴마크 입양아 출신 선희 엥겔스토프(39, 본명 신선희) 감독의 다큐 ‘포겟 미 낫-엄마에게 쓰는 편지’가 6월3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은 입양 당시 첨부한 서류 속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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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며 강아지 쥐불놀이…20대 2명 100만원 벌금형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의 가슴줄을 잡고 쥐불놀이하듯 공중에서 2,3차례 돌린 20대 여성 2명이 벌금형 선고를 받았다. 목줄에 매인 채로 공중으로 돌려진 강아지가 포항시 보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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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지역사회공헌·일자리창출공헌 부문 우수기업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등 7개 정부부처가 후원하는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이 올해로 11회를 맞아,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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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 출산은 죄악"…아일랜드서 소리없이 숨진 9000명의 사생아들
지난 2014년 아일랜드 골웨이주 투암에서 발견된 어린이 800명 집단 매장지. [EPA=연합뉴스] 2014년 아일랜드 서부 골웨이주 투암의 한 미혼모 시설 터에서 어린이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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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어렵지만…이럴때 일수록 취약계층 더 도와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기업경영에 직격탄을 맞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 어려운 취약계층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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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누명 4년만에 벗었다···싱가포르 백만장자에 이긴 가정부
리우 문 롱(74) 전 창이공항그룹(CAG) 회장이 지난 10일(현지시간) 창이공항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싱가포르에서 절도 혐의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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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코로나로 지지율 79% 반전···EU가 흉보던 '메르켈 신드롬'
15년간 총리를 지내고 내년 은퇴가 예정된 어쩌면 자국민에도 식상한 정치인. 앙겔라 메르켈(66) 독일 총리가 다시금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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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신고 백인女, 목눌려 죽은 흑인···美 분노케한 두 영상
사진 트위터 캡처 미국 뉴욕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이어 발생한 사건이 미국 사회의 인종차별 논란을 재점화했다. 영상으로 생생히 기록된 두 사건은 흑인에 대한 차별이 얼마나 뿌리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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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한테 목줄 채우라" 한 美 흑인 남성..."목숨 위협한다" 신고당했다
사진 트위터 캡처 공원에서 반려견에 목줄을 채우라고 했다는 이유로 흑인 남성이 경찰에 신고당하는 일이 미국에서 벌어졌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 매체 인사이더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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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의 마지막 사랑 상드, 그러나 그녀에게 쇼팽은…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62) 조르주 상드. Nadar의 사진. 1864년. Médiathèque de l'architecture et du pa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