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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매춘' 하버드 교수 또 망언…이용수 할머니에 "악명 높다"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중앙포토] 위안부를 '매춘부'로 규정하는 등 왜곡주장으로 국제적 공분을 산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이번엔 "위안부 강제징용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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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성희롱 왕따' 반전…'너덜너덜 사건' 잔다르크 됐다 [별★터뷰]
“저는 ‘1번 변호사’였던 적이 별로 없어요. 한참 ‘너덜너덜해진 뒤’에야 사건을 맡는 경우가 많았죠.” 몇 차례 패소하고 누구도 변호하려 하지 않는 사건을 그는 ‘너덜너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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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하루는 없다”
희소성 난치병인 루푸스 신염을 10년동안 앓았던 희우. 최근 낸 책 『당연한 하루는 없다』에서 투병하며 생각하게 된 삶의 속도에 대해 썼다. [사진 희우] 고등학교 2학년에 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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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짜릿함 알아버렸다" 희소난치병 딛고 서울대 간 희우씨
『당연한 하루는 없다』의 저자인 희우. 희소난치병인 루푸스 신염의 투병 기록을 담았다. [사진 희우] 고등학교 2학년에 몸의 이상을 처음 느꼈다. “손가락이 찌릿하게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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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의 딸’ 캐롤라인, 이번엔 주호주대사로
캐롤라인 케네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1917~1963)의 딸 캐롤라인 케네디(64·사진) 전 주일 미국 대사를 주호주 대사로 15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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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밀착 이어…‘케네디의 딸’ 캐롤라인, 호주대사로 옮긴다
2017년 1월 주일 미국 대사 시절 캐롤라인 케네디.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딸 캐롤라인 케네디(64) 전 주일 미국 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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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너무 부자라는 것?…바이든 재선 대신할 美잠룡 7인
지난 1월20일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을 기념해 한 워싱턴DC 시민이 성조기를 들고 있다.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입성한지 1년도 되지 않았지만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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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네이버’ 이해진 승부수···왜 ‘81년생 CEO 최수연’인가 [팩플]
네이버가 81년생 여성 임원을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내정했다. 현재 CEO보다 열네 살 아래의 변호사 출신 워킹맘이다. 1999년 네이버 창립 이래 가장 파격적인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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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66조 네이버, 새 선장은 40세 워킹맘
네이버가 81년생 여성 임원을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내정했다. 한성숙 대표(54)보다 열 네 살 아래의 변호사 출신 워킹맘이다. 1999년 네이버 창립 이래 가장 파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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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네이버 쇄신..결국 이해진 몫이다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가 10월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소관 감사대상기관 종합감사에 출석해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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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81년생 CEO' 된 최수연···"똑똑하고 잘노는 하버드 출신"
네이버가 81년생 여성 임원을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내정했다. 1999년 네이버 창립 이래 가장 파격적인 변화다. 네이버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최수연(40) 글로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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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네이버, 81년생 여성이 이끈다…하버드 출신 최수연
[속보] 네이버, 만 40세 여성이 이끈다…차기 CEO 후보에 최수연 내정 최수연 네이버 CEO 내정자. 네이버 제공 만 40세 여성이 네이버 차기 리더가 된다. 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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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팬츠에 긴 머리 늘어뜨리고…뉴욕 간 마코 전 日공주
지난달 26일 결혼해 왕적을 박탈당한 일본 마코(眞子·30) 전 공주가 14일 오전 남편 고무로 게이(小室圭·30)와 함께 미국 뉴욕으로 떠났다. 일본 언론들은 이날 고무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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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 가입했던 뒷골목 흑인소년, 800만 뉴요커 이끈다
지난 2일 미국 뉴욕시장에 당선된 에릭 애덤스. [신화=연합뉴스] 갱단 출신이었지만 손을 씻고 경찰에 투신했다가 인구 800만의 미국 뉴욕을 이끄는 시장으로. 2일(현지시간)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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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빅2 공약도 딴판…尹 “250만호 건설” 洪 “의원 200명”
국민의힘 윤석열(왼쪽), 홍준표 대선 경선 예비후보.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대선 경선의 외나무다리에 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측의 신경전이 날로 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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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축하도 필요없다…오늘 혼인 신고하고 왕실떠난 日공주
나루히토(德仁) 일왕의 조카인 마코(眞子·30) 공주가 26일 약혼자 고무로 게이(小室圭·30)와 혼인 신고를 하고 왕실을 떠났다. 고무로 가족의 금전 문제로 촉발된 국민들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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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근면" 칭찬?…인종차별 논란 된 美의원 축하인사
“한국인은 근면 성실하다”. 이 말은 칭찬일까 비하일까. 미국 공화당 의원이 한국계 판사 지명자에게 건넨 축하 발언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척 그래슬리 미국 상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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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국민 90% 반대한 결혼 발표…"마코 공주, PTSD 앓고있다"
일본 왕실을 담당하는 궁내청은 1일 마코(眞子·29)공주와 코무로 게이(小室圭·29)의 결혼을 발표하면서 마코 공주가 ‘복합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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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 연방판사에 한국계 존 H. 천 지명
존 H. 천 판사. 사진 워싱턴 주법원 웹사이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워싱턴주 서부 연방지법 판사에 한국계 존 H. 천 판사를 지명할 계획이라고 백악관이 30일(현지시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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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지머리 '이사람'이 공주님 남편? 日 91% "이결혼 반댈세"
일본 마코 공주와 결혼을 약속한 고무로 게이가 지난 27일 미국에서 일본으로 귀국했다. AFP=연합뉴스 '꽁지머리'를 하고 귀국길에 오른 마코(眞子·29) 공주의 정혼자 고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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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같은 미소 끌렸다" 16억 포기 日마코 공주, 美서 신혼생활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 마코(오른쪽) 공주와 배우자인 대학 동기 고무로 게이. [AP=연합뉴스] 일반인 남자친구와 약혼한 나루히토(德仁) 일왕의 조카 마코(眞子·29) 공주가 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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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공기’를 읽지 않는 일본 공주
이영희 도쿄특파원 이달 말 자민당 총재선거와 이어지는 중의원 선거 등 일본은 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이지만 정작 요즘 가장 궁금한 일본인은 이 사람이다. 무려 4년에 걸친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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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 연방고법 판사에 '루시 고' 지명···인준시 첫 한국계 여성
미 제9연방고법 판사에 지명된 루시 고.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 연방고등법원 판사직에 루시 고(53·고혜란)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법 판사를 지명했다. 고 판사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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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6번 퇴짜놓은 스토킹 범죄 팠다…1등 수사관 된 그 [별★터뷰]
3만 2500명 중 157명. 전국 수사 경찰관 가운데 상위 0.5%, 그들은 ‘책임수사관’이라고 불린다. 예비→일반→전임→책임 수사관에 이르는 4단계 자격 중 최고 등급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