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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속옷 챙기기, 낮잠 깨우기…꼭 여비서가 해야했다"

    "박원순 속옷 챙기기, 낮잠 깨우기…꼭 여비서가 해야했다"

    1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에 고인의 영정이 놓여 있다. 사진 서울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중앙일보

    2020.07.16 18:27

  • "김준기, 성폭행 뒤 신사 돌변 반복···그때부터 녹음기 지녔다"

    "김준기, 성폭행 뒤 신사 돌변 반복···그때부터 녹음기 지녔다"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 [뉴스1]   김준기 전 DB그룹(전 동부그룹) 회장이 가사 도우미를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해 피소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해당 가사 도우미는 17

    중앙일보

    2019.07.17 15:08

  • "1대1로 만나자"는 황교안 요구에 靑 "대화 자체를 깨려는 의도"

    "1대1로 만나자"는 황교안 요구에 靑 "대화 자체를 깨려는 의도"

    지난 9일 문재인 대통령이 공개 제안한 여야 5당 대표 회동이 난항을 겪고 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문 대통령의 제안에 “단독 회담”을 요구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중앙일보

    2019.05.12 15:12

  • [단독] '조두순 사건' 잘못된 기소 막는다…성폭력 3개법 '단일 법률화' 권고

    [단독] '조두순 사건' 잘못된 기소 막는다…성폭력 3개법 '단일 법률화' 권고

    2008년 조두순에게 성폭행 당한 피해자가 그린 그림. 범인을 처벌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 JTBC] 법무부 산하 법무ㆍ검찰개혁위원회가 성폭력 관련 현행법 3개를 단일

    중앙일보

    2018.06.20 06:00

  • [알쓸신세] "멜라니아, 새 역사 썼다"…美 영부인 불륜스캔들 수난사

    [알쓸신세] "멜라니아, 새 역사 썼다"…美 영부인 불륜스캔들 수난사

     ━  "그들은 결혼 롤 모델"…파경 직전까지 가도 이혼 않는 미국 대통령부부     “우익의 거대한 음모(vast right-wing conspiracy)다.”     남편이

    중앙일보

    2018.05.06 02:01

  • 백운규 후보자, 교수 시절 "24~28살 여비서" 이상한 채용 공고

    백운규 후보자, 교수 시절 "24~28살 여비서" 이상한 채용 공고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한양대 교수 재직 시절 산학협력단 행정사무원 겸 비서를 채용하면서 자격 요건으로 ‘24~28세 여성’을 명기해 고용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중앙일보

    2017.07.07 09:48

  • [이택희의 맛따라기] 튀긴 단팥호떡·고기호떡…월 매출 5000만원 ‘삼청동호떡’

    [이택희의 맛따라기] 튀긴 단팥호떡·고기호떡…월 매출 5000만원 ‘삼청동호떡’

    `삼청동호떡`의 고기호떡과 소토요일 오전 11시 45분, 주인을 골목 어귀에서 우연히 만났다. 골목으로 들어가니 문을 열기 전인데 호떡집 앞에는 벌써 몇 사람이 모여있다. 안주인은

    중앙일보

    2016.12.09 00:01

  • [월간중앙 12월호] "백 번 양보한다 해도 당대표까지만 했어야 할 인물"

    [월간중앙 12월호] "백 번 양보한다 해도 당대표까지만 했어야 할 인물"

    2004년 김무성·유승민과 함께 ‘원조 친박’, 2007년 대선 때 MB 지지선언과 함께 탈박(脫朴)“다음 대통령은 새누리당에서 나오면 안돼… 야당은 국민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온라인 중앙일보

    2016.11.26 00:01

  • [ON SUNDAY] 성격 나쁜 리더십

    [ON SUNDAY] 성격 나쁜 리더십

    작고한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전기를 보면 그의 성격이 아주 고약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자신을 우러러보며 밤낮 없이 일하는 직원들에게 폭언은 다반사였고, 인권침해가 아닐까 싶

    중앙선데이

    2015.07.05 03:30

  • 깨지지 않는 실리콘밸리의 유리천장

    깨지지 않는 실리콘밸리의 유리천장

    [뉴스위크] IT업계와 벤처투자계에 남성우월주의와 여성혐오증이 조직적으로 만연해 여성 진출을 가로막는다 지난 1월 22일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연설하는 마리사 메이어 야후 CEO

    온라인 중앙일보

    2015.02.21 00:01

  • 만사형통, 영일대군…'MB형' 이상득의 5년은

    만사형통, 영일대군…'MB형' 이상득의 5년은

    김찬경 회장이명박 대통령, 이상득 전 의원,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 박희태 전 국회의장, 김덕룡 전 대통령 특보, 이재오 의원. 2007년 대선 때 이명박 캠프의 최고 의사결정 모

    중앙일보

    2012.06.29 02:04

  • ‘토크쇼 황제’ 레터맨 “여비서와 성관계”

    ‘토크쇼 황제’ 레터맨 “여비서와 성관계”

    미국 CBS 토크쇼 ‘더 레이트 쇼’를 진행하고 있는 데이비드 레터맨(62·사진)의 성스캔들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토크쇼 황제’로 불리는 레터맨은 1일(현지시간) 더 레이트

    중앙일보

    2009.10.05 00:53

  • [기업유치 외국은 어떻게] 下. 공장에 철도를 깔다 - 멕시코 몬테레이

    [기업유치 외국은 어떻게] 下. 공장에 철도를 깔다 - 멕시코 몬테레이

    ▶ 멕시코 현지의 LG전자 냉장고 공장. 생산라인 바로 옆에 철도가 놓여 있어 생산 즉시 멕시코 전역으로 운송할 수 있다. 멕시코시티에서 북동쪽으로 960㎞ 떨어진 공업도시 몬테레

    중앙일보

    2004.05.27 17:43

  • [공천 반대 인사 심사 자료]

    이 자료는 2004총선시민연대가 16대 전 현직 국회의원에 대한 공천반대인사 선정을 위해 마련된 최종 심사자료입니다. 이 자료는 공천반대인사 선정과정에서 참고되었을 뿐 여기에 포함

    중앙일보

    2004.02.05 09:48

  • '대통령의 그림자' 서갑원의 육성증언

    '대통령의 그림자' 서갑원의 육성증언

    노무현 대통령은 현재 어디에 서 있는가. 그는 우리에게 어떤 대통령인가. 노대통령의 인간적 고민,그리고 국가 최고지도자로서 그의 고뇌는 무엇이었을까.서갑원 정무1비서관의 증언을 통

    중앙일보

    2003.12.19 13:32

  • 고시에 女風 분다지만 경제활동참가 벽 높아

    각종 고시에서 '여풍(女風)'이 대단하다. 올 외무고시 합격자의 45.7%가 여성이다. 유달리 금녀(禁女)의 벽이 높았던 외무고시는 1990년만 해도 여성 합격자가 한 명도 없었

    중앙일보

    2002.12.12 00:00

  • "결혼땐 퇴직하나" 면접 질문은 性차별

    '결혼 후에도 계속 근무할 건가 ' '커피 심부름은 할 수 있나 '-. 앞으로 각종 모집·채용 시험에서 여성 지원자에게 이같은 질문을 했다가는 여성부에 의해 '성차별 행위'로 공

    중앙일보

    2002.11.04 00:00

  • [세계 일류들의 24시] 1. 미국 국회의원 톰 데이비스

    경쟁력의 요체는 사람이다. 각 분야에서 일류가 모인 사회는 일류의 경쟁력을 갖춘 일류사회다. 정치인이 일류고, 공직자가 일류고, 각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일류인 사회, 이는 우

    중앙일보

    2002.01.01 00:00

  • 관급공사에 '전관예우' 퇴직자 몸값 치솟는다

    한 지방국토관리청 과장 (사무관) 이던 Q씨. 그는 퇴직을 앞둔 지난해 말 설계.감리 용역회사 5곳으로부터 동시에 임원급 자리를 제의받았다. 여비서가 딸린 개인 사무실과 고급 승용

    중앙일보

    1999.03.19 00:00

  • 세계화와 학교설립 조건

    싱가포르는 성공한 케이스다.이 시스템을 몽땅 들여다가 세계화를 접목시키기 위해 중국에 제2의 싱가포르를 건설중이다.제3의,그리고 제4의 싱가포르 프로젝트는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에 세

    중앙일보

    1996.05.21 00:00

  • 5.사장되는 여성인력

    「낸시.제니퍼.브렌다.로라…」. 미국 무역대표부 직원 명부에 나오는 이름들이다.여비서들의 이름이라고 생각한다면 천만의 말씀이다.이들은 부대표.섬유협상 수석대표.정보담당 차관보.총무

    중앙일보

    1994.12.08 00:00

  • 콩트집『비서일기』발간 신정숙씨

    『벌거벗고 거리에 서있는 것 같아 사진은 싫어요. 쑥스럽기도 하고요.』 『비서일기』의 저자 신정숙(34)씨는「얼굴을 내지 않는 조건으로」인터뷰에 응했다. 월간『말』에서 펴낸 이 책

    중앙일보

    1993.05.23 00:00

  • 장관비서실/긴장의 나날… 많은 경험도(공무원)

    ◎일거수일투족 챙기는 “분신”/“보름치 의전일정을 꿰뚫어야”/고급정보 접할 기회 등 장점도 선거중립내각 구성을 위한 개각이 있었던 9일 하룻동안 감정기복이 가장 심했던 공무원은 장

    중앙일보

    1992.10.10 00:00

  • 거짓말

    하루는 배불리 점심을 먹은 이리가 들판을 거닐다가 양 한 마리를 만났다. 이리를 본 양은 너무 놀라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배부른 이리는 양을 잡아먹을 생각은 없었다. 그래서 양에

    중앙일보

    1988.04.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