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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수건, 가족 함께 쓰십니까…귀찮아도 각자 쓰는게 좋은 이유 [건강한 가족]
━ 쾌적한 실내 환경 만들기 미세먼지·황사·꽃가루 등 봄철 불청객은 집 안도 예외가 아니다. 또 이사철을 맞아 벽지를 새로 바르고 가구를 들이면 집 안 공기가 급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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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기 오염시킨 주범 잡았다…사람 몸에서 뿜는 이 물질
정부서울청사 공무원들이 에어컨을 끈 뒤 창문을 열고 근무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같이 활동하는 공간에서는 사람이 배출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농도가 높아져 실내 공기가 오염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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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수족관의 ‘흰돌고래’, 망망대해가 꼭 보금자리일까
━ [더,오래] 신남식의 야생동물 세상보기(40) 고래는 포유동물이지만 수중생활에 완전히 적응하여 평생을 물속에서 지낸다. 현존하는 86종의 고래는 대부분 생김새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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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탈모 두려운 계절, 검증된 샴푸로 머리카락 꽉 잡자
두피 케어 전문 브랜드 제품 눈길 아모레퍼시픽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의 두피 강화 샴푸가 출시 1년 6개월 만에 판매량 100만 개(2020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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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영양소 섭취, 꼼꼼한 세정, 레이저 자극으로 빠지는 머리카락 붙잡아요
━ '먹고 바르고 쓰는' 탈모 방지 3전략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제법 서늘한 요즘 건조한 두피와 가늘어진 모발로 시름 깊은 사람이 많다. 가을의 초입인 이 시기엔 일교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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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 19% '살인 진드기', 산책로보다 더 많이 출몰하는 곳
참진드기에 물리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걸릴 수 있다. [연합뉴스] 추석 명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벌초객과 성묘객들에게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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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뽑고 유두 가리개까지 쓴다, 2030男 눈물겨운 여름나기
올해 여름철 폭염 일수(지난 9일 기준)는 평균 11.6일로 평년(1991~2020년)의 10.6일을 넘어섰다. 유독 덥고 습하게 느껴지는 올여름이다. 계속되는 코로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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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살 파고드는 발톱, 직선으로 깎고 슬리퍼·하이힐 착용 줄여야
━ 내향성 발톱 관리법 요즘 같은 무더위엔 맨발이 드러나는 슬리퍼를 찾기 마련이다. 굽 높은 샌들은 여름철 멋 부리는 여성의 필수 아이템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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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더워서 잠자리 뒤척뒤척? 10분 샤워로 시원한 꿀잠
━ 한여름 열대야 이겨내기 기록적인 폭염으로 밤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는 열대야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한낮에 뜨겁게 달아오른 지표면이 밤에도 식지 않아 숙면을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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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엔 물파스, 땀엔 데오드란트?…알고보니 잘못된 상식
니베아 모델이 땀냄새를 제거하는 데오드란트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사진 니베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외로 떠나는 사람들이 늘면서 비상 의약품 판매도 늘고 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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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너도밤나무서 추출…면보다 부드러운 여름 속옷 소재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91) 요즘 나오는 통기성 좋은 기능성 원단은 여름에 몸을 시원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사진 flickr] 온도가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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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야외활동 많은 여름 … 잦은 상처, 방치하다간 큰코다쳐요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덧나지 않고 깨끗하게 아물려면 용도에 맞는 밴드 선택 중요 여름철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짧은 소매 및 기장의 옷을 입기 때문에 상처가 생기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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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거북선도 당했다, 5000명 쓰러뜨린 '숨은 적'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최근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퍼졌다. 창문도 없는 비좁은 함정 내부에서 순식간에 전파됐다. 밀폐 구조가 집단 감염을 키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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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햇빛·찬바람·땀도 두드러기 원인…외출 땐 긴팔 옷, 가려우면 냉찜질
━ 여름철에 환자 급증 여름에 기승을 부리는 질환 중 하나는 두드러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 통계에 따르면 두드러기 환자 수는 여름(6~8월)에 정점을 찍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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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너무 더워도 너무 서늘해도 탈 나는 몸…물·휴식·환기가 36.5도 지켜주죠
체온 변화 심한 여름철 건강관리 사람은 온도 변화에 민감한 편이다. 여름철엔 더욱 그렇다. 바깥에서 무작정 무더위에 노출됐다간 온열 질환에 걸릴 수 있고, 덥다고 온종일 에어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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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더위에도 지치지 않는 피부 비결은 레이저 시술
라비앙성형외과의원 김수지 원장 더위가 절정에 달한다는 대서가 다가왔다. 과거에는 대서까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다 점차 기온이 떨어지는 양상을 보였으나 최근에는 여름이 점점 길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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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C 넘으면 선풍기 틀어도 효과 없다? 이 상식 뒤집어졌다
지난달 20일 서울 시대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선풍기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기온이 35°C를 넘으면 선풍기를 계속 사용하지 말라." 세계보건기구(WHO)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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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안전하고 건강하게 물놀이 즐기기 위해 우리들이 꼭 알아야 하는 것들
(왼쪽부터)장채원 학생기자, 이한나·안건·이용민 학생모델이 경기도 시흥시 블루마린 아쿠아스쿨 은계점을 찾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는 방법을 배웠다. 사진=임익순(오픈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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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그날, 털 밀면 냄새 안 난다? 깎으면 굵어진다? 사실은
노출의 계절을 맞아 제모를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흔히 겨드랑이와 비키니 라인을 중심으로 미모를 가꾸기 위해 제모를 선택한다. 면도날로 털을 깎고, 제모 크림으로 털을 녹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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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클로렐라 속 엽록소로 여름철 피부 보호
피부 건강에 도움되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중 클로렐라가 있다. 해수·담수에 사는 단세포 녹조류로, 엽록소를 가장 많이 함유한 식물이다. 동진제약의 ‘모모단 프리미엄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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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대한항공' 새 옷값 대당 10억…비행기 도색 몰랐던 사실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인천공항 계류장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비행기가 나란히 주기돼 있다. [연합뉴스] 최근 대한항공이 2년 뒤쯤 아시아나항공을 흡수·통합할 거란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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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에서 쓰던 그 제품…“침구는 럭셔리의 완결. 5시간을 자도 왕처럼 자야”
지난 2019년부터 '프레떼' 수장을 맡고 있는 필리포 아르나볼디 CEO. 사진 프레떼 추리소설의 배경이 된 오리엔트 급행열차와 저 유명한 타이타닉호. 이 호화로운 역사의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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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바르면 곧 '자글자글'···마스크 써도 목숨 걸고 발라라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트렌드로 떠오른 '루미너스 매트' 메이크업. 팬데믹 이전엔 겉으로 광택 나는 '물광' 피부 표현이 유행했다면 마스크 장기 착용으로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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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선풍기 바람과 돌연사, 더위와 수술 시 감염은 의학적 인과관계 없어
강한 햇빛과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여름엔 건강과 관련한 속설이 적지 않다. 여름에는 가급적 수술을 피해야 한다거나 산후조리를 할 땐 더워도 내복을 입고 난방을 틀어야 한다는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