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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탈모 두려운 계절, 검증된 샴푸로 머리카락 꽉 잡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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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케어 전문 브랜드 제품 눈길

아모레퍼시픽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의 두피 강화 샴푸가 출시 1년 6개월 만에 판매량 100만 개(2020년 3월~2021년 7월, 자사 집계)를 넘어섰다.

아모레퍼시픽 ‘라보에이치’ 탈모시장 혁신

 라보에이치의 베스트셀러 두피강화 샴푸는 탈모 증상을 67.6% 완화한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라보에이치의 베스트셀러 두피강화 샴푸는 탈모 증상을 67.6% 완화한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라보에이치는 지난해 3월 ‘두피 스킨케어’라는 새로운 화두와 함께 아모레퍼시픽의 오랜 스킨케어 연구 노하우를 기반으로 탈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피부·모발·성분·미생물·고객경험의 5가지 분야 전문가가 모여 10년에 걸친 공동 연구 끝에 모발을 잡고 있는 피부인 ‘두피’를 재조명했다. 이를 통해 특허받은 녹차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으로 두피 장벽과 모근을 강화해 탈모 증상을 완화해주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 결과, 라보에이치의 베스트셀러 두피강화 샴푸는 탈모 증상을 67.6% 완화한다. 실제 빠지는 모발 수가 3분의 1로 줄어드는 효과를 인체 적용 시험으로 검증했다. 단 한 번 사용만으로 ▶초미세먼지 99.8% 제거 ▶두피 유분량 86.7% 감소 ▶두피 수분량 81.9% 증가 ▶두피 각질량 32.1% 개선 ▶모발의 볼륨·탄력·윤기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탈모 증상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거나 전반적인 두피 케어를 통해 탈모 예방을 원하는 사람에게 모두 알맞은 제품으로 평가된다.

유튜버 협업, 오픈 마켓에서도 완판 행진

라보에이치의 두피강화 샴푸의 인기 비결은 우수한 효능에만 있지 않다. 셀럽과 호흡을 맞춘 다양한 고객 소통 이벤트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 드러그스토어와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선 개그맨 강유미·이택조와 미용실 두피 관리 역할극을 선보였다. 여름철 두피 열 관리법을 소개하며 재미와 매출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7월에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와 함께 오픈 마켓에서도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라보에이치는 모발을 이식하고 다양한 탈모 방지 샴푸를 써본 가수 미르, 두피 트러블로 고민하며 헤어라인 시술을 앞둔 배우 고은아 남매가 직접 사용해보고 추천하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라보에이치 관계자는 “환절기에는 급변하는 날씨와 일교차 탓에 두피 유·수분 균형이 무너져 두피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탈모로 이어지기 쉽다”며 “효과가 검증된 라보에이치두피강화 샴푸로 간편하게 두피를 관리하면 탈모 예방이나 증상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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