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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서비스업 급성장…의류·음식·술값등 5∼20% 깍아줘
'잘만 이용하면 혜택이 의외로 짭짤합니다.'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할인서비스 산업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전문 할인서비스란 개인소비자를 회원으로 모은후 음식점등 업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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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광고 '마일리지제' 실시-실적의 3% 보너스로 무료 게재
중앙일보는 업계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거래선을 우대하기 위해 광고'마일리지제'를 실시합니다.또 중앙일보 게재광고는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위해 다음과 같이 획기적 서비스를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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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패튼 홍콩총독에 들어본 中반환 이후 홍콩
홍콩의 중국 반환 D-1백86일..동양의 진주'라는 이 아시아의 상업중심지 주권이 마침내 중국으로 넘어가는 것은 서구 열강에 의한 아시아 침략의 마지막 실체가 지구상에서 지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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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독자 여러분께-중앙일보 조간화 한돌을 맞아
중앙일보가 보다 충실하고 알찬 정보를 독자 여러분께 전하고 21세기 세계 초일류 언론매체로 도약하겠다는 목표아래 석간에서조간체제로 전환한지 오늘로 만 1년이 되었습니다. 조간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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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네트 열풍 올해 더 세차다
지난해 국내외로 불어왔던 인터네트 열풍이 올해는 더욱 세차게밀어닥칠 전망이다.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인터네트를 경영에 활용하는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고,「컴맹」탈출에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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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전자신문 인터네트 서비스-지구촌 독자들의 소감
인터네트에서 「中央日報 전자신문」을 본 세계 각국 교포들의 전자우편이 中央日報 전자신문 독자투고란에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인터네트 서비스가 시작된 3월2일 이후 독자투고란에 들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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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전자신문-감탄 자아내는 멀티미디어
12일 개막된「서울 국제 데이터베이스쇼(DATABASE SEOUL 94)및 서울국제PC쇼(PC SHOW 94)」에서「中央日報 전자신문」을 처음 보게 되었다.전자신문은 정보통신 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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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좌담 중앙일보 섹션화의 의의와 방향
中央日報는 지난 1일 국내신문에선 최초로 종합뉴스.경제.스포츠등 紙面의 3개 섹션화를 단행했다.신문의 섹션화는 복잡다기해지는 사회상을 반영하듯 홍수를 이루고 있는 각종 정보를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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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 중앙일보 3섹션-독자제일주의 화려한 변신
9월1일부터 中央日報는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다. 이른바 섹션제 신문으로의 대변신이다.종전의 32면 종합뉴스체제에서 종합뉴스 섹션 24면,경제 섹션 12면,그리고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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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의 섹션화와 뉴미디어-정보매체 개혁 선도에 갈채
中央日報의「선진국형 섹션화」와「뉴미디어화」는 국내 언론계에서는 쾌거로 기록될 정도로 눈에 띄고 있다. 신문 초창기 1면은 정치,2면은 경제,3면은 사회,4면은 문화.생활식으로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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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보은행 원하는 정보 골라드려요
「일간지인 미국 뉴욕 타임스 한 부에는 17세기의 일반인이 일생동안 접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양의 정보가 실려 있다.」 현대는 개인이든 기업이든 흘러넘치는 정보중「나에게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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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종합정보은행 설립 김병욱씨
『정보는 지천으로 깔려있는데 어디에 가면 정보를 구할수 있는지,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도 모른다.』 순조로운 직장생활을 하던 金秉旭씨(41)가 정보산업에 뛰어들게 된 문제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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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들 신문을 안 읽는다
【파리=홍성호 특파원】선진국임을 가늠하는 여러 가지 척도 중에서 국민들의 신문구독률은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으나 프랑스만은 예외인 것 같다. 유네스코가 조사한 세계각국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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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부족 해결할 유리기와 등장
저팽창 고투과 유리 구경부족에 시달리는 도시주민들을 위한 유리기와가 최근 일본에서 새로 등장. 식기등에 사용하는 저팽창. 고투과율을가진 제품으로 거실이나 응접실 또는 북쪽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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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한국 어느 수준인가|OECD 22개국과의 경제주회지표 비교|한국 국내 총생산 15위 수준 1인당 GDP는 21위 정도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위치는 어느 정도인가. 해마다 OECD 각국의 경제·사회지표를 분석, 국가별 산업경쟁력을 매기고 있는 스위스의 「유러피언·매니지먼트·프룸」은 22개 OE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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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구미기술 흡수-소화를…
『70년대 우리경제는 값싼 노동력을 바탕으로한 상품수출로 고도성장의 길을 달려왔어요. 그러나 문제는 이제부터예요. 좁은 땅덩어리, 이렇다할 자원도 갖지못한 우리로서는 앞으로도 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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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와 함께 16년|배달소년서 보급소장으로|중앙일보 양재보급소 조호승씨
서울 양재동·개포동일대 중앙일보 판매전선의 총 사령탑 조호승씨(33·중앙일보양재보급소장). 그는 중앙일보 창간과 함께 16년을 판매전선에서 잔뼈가 굵어온 사나이다. 끊임없는 도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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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 중심의 판매시대 지났다.|잡지계의 불황 타개를 위한 세미나
잡지계도 불황 때문에 시달리고 있다. 잡지 구독인구 확대를 위한 새로운 전략은 없을까 한국잡지협회(회장 조연현)는 15일 경주에서 제 1회 잡지 세미나를 갖고 「산업화시대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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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국신문 신기술위원회 의장 「윌리엄·힐」씨|80년의 신문(상)
80년대의 신문독자들은 종이가 아닌 TV신문을 읽게 될 것이다. 일본과 구미 각국에서 광범위하게 시도되고 있는 신문제작기술의 혁신은 신문의 영상화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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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여러 신문 있어야|영「데이비드·에스터」
「라디오」와「텔레비전」은 기록을 남기지 않는다. 또 이들 매체는 어느 정도 국가로부터 통제되는 게 통례다. 따라서 신문을 읽는다는 것은 시민이 자기 나라와 세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