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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포기는 배추를 셀 때나
장혜수 스포츠팀장 2016년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는 창립 100주년 대회였다. 대회명에 ‘센테나리오’(100주년)도 붙였다. 출전국도 남미 10개국에 북중미 6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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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위 작은 반란 ‘온양여고 농구부’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 청주여고를 격파하고 여고부 3위를 차지한 온양여고 농구부원들이 공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조영회 기자] 지난달 29일 대전 한밭체육관. 여고부 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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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이진택 높이뛰기 6연패
부산체전 닷새째인 16일 역도 남자 일반부에서 한국신기록 1개가 세워졌으며 이진택(28.대구시청)이 육상 남자 높이뛰기를 6연패했다. 그러나 남자 마라톤을 끝으로 남녀 46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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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이진택 높이뛰기 6연패
부산체전 닷새째인 16일 역도 남자 일반부에서 한국신기록 1개가 세워졌으며 이진택(28.대구시청)이 육상 남자 높이뛰기를 6연패했다. 그러나 남자 마라톤을 끝으로 남녀 46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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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최수민 女배영200m 한국新
체전 둘째날 63개 메달중 29개의 메달이 육상에서 쏟아졌다. 수영에서는 여고부에 출전한 서울 최수민(서울체고)이 배영 2백m에서 2분13초78(종전 2분14초18)로 한국신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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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역시 메달박스 육상
체전 둘째날 63개 메달중 29개의 메달이 육상에서 쏟아졌다. 수영에서는 여고부에 출전한 서울 최수민(서울체고)이 배영 2백m에서 2분13초78(종전 2분14초18)로 한국신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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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감은不死鳥 목발소녀서 육상큰별 美루돌프
지난 60년 로마올림픽 여자육상 3관왕 윌마 루돌프(사진)가13일 자택(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2년전 얻은 지병인 뇌종양으로 숨졌다.54세. 루돌프는 로마올림픽 1백m에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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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남.김정근 블로킹 묘기자랑-중앙盃 중고배구
일신여상이 제30회中央盃 전국남녀고교배구대회(中央日報社.한국중고배구연맹 공동 주최)여고부 결승에 선착했다. 7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4일째 여고부준결승에서 일신여상은부산남성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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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배 고교농구 휘문,경복잡고 올 4관왕
고교최강 휘문고가 올시즌 4관왕에 올랐다. 휘문고는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끝난 제4회 鶴山배 전국남녀고교우수팀초청 농구대회 최종일 남고부 결승에서 경복고의 끈질긴추격을 따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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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한희석 김성우 철벽블로킹 "위력"
국내 학생배구의 최고봉인 「배구 꿈나무잔치」 제29회 중앙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중앙일보사·한국중고배구연맹 공동주최)가 첫날부터 풀세트 접전끝에 역전승으로 승패가 판가름나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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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 하루 앞두고 득점경쟁 "활활"-경기 종합우승 유력
홈그라운드 경기도의 종합우승이 유력해진 가운데 제70회 전국체전은 10월1일 오후6시 반 수원 공설운동장에서 폐회식을 갖고 열전 6일의 막을 내린다. 경기는 폐막을 하루 앞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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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여고 2연패|남고 배재도 부산중앙눌러 첫패권|동국대 총장기 농구
배재고와 인천인성여고가 제14회 동국대총장기쟁탈 고교농구대회 남녀부 패권을 각각 차지했다. 배재고는 1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최종일 남고부 결승에서 이진원(이진원·2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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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휘문 경복-홍대부 결승길목서 한판 승부
제23회 쌍룡기 쟁탈 전국고교농구대회 패권의 향방은 용산고-휘문고, 경복고-홍대부고 (이상 남고부)송원여상-성덕여상, 선일여고-인성여고(이상 여고부)등 각각 4강 대결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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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공 송도, 용산 2연패 저지
고교농구 최강을 가리는 제22회 쌍용기쟁탈 전국남녀 고교농구대회의 패권은 송도고-휘문고 (남고부) 선일여고-은광여고의 (여고부) 의 한판 대결로 판가름 나게 되었다. 15일 장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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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째)양궁 서은정 또 비공인 세계신|여자50m더블서660점 종전기록 19점앞서
【대구=체전취재반】폐막 하루를 앞둔 제65회 전국체전에서 양궁의 서은정 (평북예전여고1년) 이 여자50m싱글에 이어 더블에서 다시 6백60점으로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수립해 기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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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선일, 패기의 혜화에 혼쭐
지방팀으로 20년만의 첫우승을 노리는 부산동주여상이 쾌조의 3연승으로 6강의 결승토너먼트에 선착했다. 제20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 농구대회(중앙일보·중고농구연맹주최)예선리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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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 일신여상·올 3관왕 인창〃난공불락〃의 전성기 구가
올들어 최고의 전력을 구축, 3관왕(춘계연맹전·종별선수권·대통령배)에 오른 남고부의 인창고와 경이적인 1백14연승을 기록, 여고부권좌를 굳게 지킨 일신여상의 아성은 과연 난공불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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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공신 문은아 46점 고교최고기록 동주, 3연승으로 8강도약
제16회 대통령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에서 부산동주여상의 문은아 (3년·1m78cm·64kg)가 한게임에서 혼자 무려 46점을 올려 고교최고기록을 세웠다. 26일 장충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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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전북체·성덕·동주·은광 5개팀 여고부 6강결승토너에
제19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 여고부에서 숭의·전북체육(이상A조) 성덕여상·동주여상(이상B조) 은광(C조)등 5개팀이 6강이 겨루는 결승토너먼트에 올랐다. 26일 장충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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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숭의, 3년만에 "고교정상"탈환
전통의 용산고와 숭의여고가 제18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 고교농구대회에서 나란히 3년만에 패권을 탈환하면서 고교농구 정상의자리에 올랐다. 1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최종일 결승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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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휘문 오늘 패권다툼(남고)
지난달 21일부터 열전을 벌여온 제18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는 용산-휘문 (남고부), 숭의-수원(여고부)등의 한판승부로 패권이 판가름나게됐다. 31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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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부선 숭의-선일, 동주-수원격돌
올해 고교농구의 최강자를 가려내는 제18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의 패권향방은 용산-송도, 휘문-동아(이상 남고부) 숭의-선일, 동주여상-수윈 (이상여고부) 등 각각4강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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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여종 3전승 8강에
지난2월 창단한 삼천포여종고가 제14회 대통령기쟁탈 전국남녀 고교농구대회에서 선풍을 일으키고있다. 삼천포여종고는 23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예선리그 최종일 여고부 A조경기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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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룡 기 고교농구가 열린 장충 체 주변|명「골·게터」·「키다리」선수 속출
장충 체육관에서 열전을 벌이고 있는 쌍룡 기 쟁탈 전국남녀농구대회에서 신동파나 이충희를 꿈꾸는「골·게터」와 2m를 오르내리는「점보」선수들이 출현, 한국농구에 서광을 비춰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