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헬싱키」선언 허식에 불과했나…

    15일부터 「유고」의 「베오그라드」에서 「유럽」의 동서진영 35개국 대표들이 모여 전망이 불투명하고 지루한 회담을 시작한다. 75년8월 「헬싱키」에서 35개국 정상이 모여 「유럽」

    중앙일보

    1977.06.13 00:00

  • 비준서 교환 지연될 듯

    【동경=김경철 특파원】한일대륙붕협정은 일본국회에서 중의원을 통과한 후 30일이 경과함으로써 9일 0시를 기점으로 자동성립이 확정됐다. 일본외무성은 이에 따라 한국과의 비준서교환·협

    중앙일보

    1977.06.09 00:00

  • 백안관의 막료들 년 봉은 얼마나 되나

    「카터」대통령을 움직이는 백악관의 참모들과 직원들은 공직생활도 해볼만한 것이라는 흐뭇한 기분에 젖어있다. 그것은 최근에 그들의 연봉이 크게 올랐기 때문. 「카터」의 참모중 소 백악

    중앙일보

    1977.05.14 00:00

  • "타국 사태에 군사개입 불원" |선진국 공동입장 모색

    【런던3일AP합동】「카터」미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맹방 지도자들과 가질 주요 국제회의를 앞두고 2일 밤 영국 BBC-TV를 비롯한 「유럽」방송에 방영된 「인터뷰」를 통

    중앙일보

    1977.05.04 00:00

  • (상)아직 구체적 실적 없어

    「카터」미대통령은 지금도 여행 중에는 양복보따리를 손수 들러 메고 다닌다. 휴가를 얻어서 고향에 내려가면 여전히 청바지차림으로 산책을 즐긴다. 그는 취임식 행진 때 「펜실베이니아」

    중앙일보

    1977.04.26 00:00

  • 숭고한 뜻 다시 새겨 여야 4·19 17돌 성명

    여야는 19일 4·19의거 17주년을 맞아 각각 성명을 냈다. ▲박철 공화당대변인=정의와 질서를 외쳤던 숭고한 뜻을 기리면서 4·19정신이 곧 국민총화와 총력안보로 이어지는 구국의

    중앙일보

    1977.04.19 00:00

  • 「브레진스키」만 특혜 카터, 관차 사용 허용

    「카터」미대통령은「에너지」절약책의 일환으로 백악관 보좌관들의 관용차 사용을 전면 금지시켰었으나 「브레진스키」국가안보담당 보좌관에게만 특혜를 주어 출·퇴근과 외출시 관용차를 쓰도록

    중앙일보

    1977.04.18 00:00

  • "누가 미국을 움직이나" 리포트지 여론조사

    미국의 유력시사지「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는 정치·실업계 및 전문직에서 중요결정을 내리는 1천1백99명의 저명인사들을 상대로 제4차 연례지도자 여론조사를 실시. 응답자 중

    중앙일보

    1977.04.14 00:00

  • 미국에 아시아 정책이 있는가|미 평론가 「카노」의 비판

    「카터」 대통령은 취임 2개월 동안 비상한 정력과 시간을 외교 문제에 바쳐왔다. 그는 소련에 대한 전략을 발표했고 중동·서구·아프리카·쿠바에 대한 미국의 공식 태도의 윤곽을 밝혔다

    중앙일보

    1977.04.02 00:00

  • 4차 5개년 계획 1년 앞당겨 달성

    정부는 4차5개년 경제개발 계획을 1년 정도 앞당겨 달성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정부는 당초 4차5개년 계획에서 77년은 10%, 78∼81년은 9%의 경제성장을 목표했으나 금년

    중앙일보

    1977.03.28 00:00

  • 밴스 거의 만장일치의 추천 받아|브레진스키 ??자 어려워 식자공들 골탕

    ■…「카터」 미 대통령은 23일 백악관 각료회의실인 「이스트룸」에서 거행된 신임 각료취임식에서 취임선서를 한 12명의 각료 및 고위보좌관들에 대해 각각 다음과 같은 익살섞인 인물평

    중앙일보

    1977.01.25 00:00

  • 백악관 실내온도 18°C로 낮춰

    ■…「카터」 신임 미 대통령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솔선 수범으로 백악관의 실내온도를 섭씨 18·3도로 낮추도록 명령을 내리고 국민들도 이 같은 정부의 솔선 수범에 따르도록 촉구

    중앙일보

    1977.01.24 00:00

  • 우리경제, 80년대초엔 완전 자립-박 대통령 연두회견 내용

    금년도 경제정책의 기본방향을 몇가지 설명하겠다. 첫째는 작년에 이어 지속적인 고도성장을 추구하겠다. 금년의 국제경제는 다소 불안요소가 없지 않다. 그러나 우리경제가 갖는 잠재력과

    중앙일보

    1977.01.12 00:00

  • 남북한불가침협정 체결 후엔 주한미군철수 반대 않겠다-박 대통령 연두회견

    박정희 대통령은 12일 『북한공산주의자들은 남북한 상호불가침 협정 제의를 받아 들이라』 고 요구, 『이 협정이 정식으로 체결된다면 그 후에는 주한미군철수를 반대하지 않겠다』 고 밝

    중앙일보

    1977.01.12 00:00

  • 카터 행정부 요직자 명단

    【워싱턴 21일 AP합동】「지미·카터」미 대통령 당선자에 의해 임명된 새 민주당 행정부의 요직 명단은 다음과 같다. ◇외무 ▲국무장관=「사이러스·밴스」 ▲국방장관=「해럴드·브라운」

    중앙일보

    1976.12.22 00:00

  • 국회 예결위 질문·답변-요지

    ◇22일 ▲황산덕 법무 답변=외국 시민권을 가지고 국내 직장을 가진 사람은 특수 과학 분야, 특히 방위 산업 계통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다. 외국 시민권을 악용하면 법에 따라 엄중히

    중앙일보

    1976.11.23 00:00

  • 카터의 국내외 정책

    제39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지미·카터」 민주당 후보가 유세 중에 밝힌 주요 국내외정책에 대한 입장은 다음과 같다. ▲외교정책=「헨리·키신저」 국무장관 식의 「비밀·독선적 외교

    중앙일보

    1976.11.04 00:00

  • 「민주평화통일 위원회」설치 제의

    국회 본회의는 5일 신민당의 이철승 대표최고위원의 대표질문을 시작으로 6일간의 대정부질문에 들어갔다. 본회의는 대표질문에 이어 하오부터는 일반질문에 들어가 첫 의제인 국방·외교 문

    중앙일보

    1976.10.05 00:00

  • 인류의 마지막 「프론티어」 바다

    「영토주권은 대포의 힘이 끝나는 곳에서 끝난다』-영해의 한계에 대한 초기의 3「마일」설은 공해 자유와 영해개념을 세운 「빈켈스후크」의 국제법 이론을 원용한 것이었다. 해안에서 바다

    중앙일보

    1976.09.20 00:00

  • 화해·군사력 증강 병행|군·민 비밀 정보 활동 금지

    【워싱턴 14일 AP합동】미 민주당 정강 정책 기초 소위원회는 13일 외교 면에서 동서 화해와 군사력 증강을 병행할 새 외교 정책 수행, 국방비 50억 내지 70억「달러」 삭감 등

    중앙일보

    1976.06.15 00:00

  • 원자력 줄이고 석탄 늘려

    정부는 작년 12월에 발표했던 4차5개년 계획기간 중의 「에너지」수급계획을 다시 조정, 당초 81년의 「에너지」총수요를 석탄환산 9천41만4천t으로 잡았던 것을 8천6백58만5천t

    중앙일보

    1976.04.19 00:00

  • 주한미군 필요하면 증강

    【동경10일 합동】미국무성은 최근 한국정부에 대해『미국은 북괴남침위험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주한미군을 철수시킬 생각이 없으며 오히려 필요할 경우에는 즉각 주한 미군병력의 증강조치

    중앙일보

    1976.04.10 00:00

  • 최 총리 국정보고 요지

    ▲안보·국방=그동안 우리는 미국을 비롯한 자유우방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우리의 안전보장을 기하고, 한반도에서의 전쟁재발을 억지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계속해 왔다. 그러나 자국

    중앙일보

    1976.03.15 00:00

  • 「아세안」의 새 정치노선

    오는 24일 동남아 국가연합 5개국은「발리」도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역내의 정치·경제협력에 관한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한다. 정상회담에서는 지난 9일 「방콕」에서 있었던 외상회의가 미

    중앙일보

    1976.0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