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드라마 방향도 대폭 수정

    ○…인기 탤런트 고현정(사진)이 KBS제1TV 일요홈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출연을 8월7일 제1백95화「사랑과 후회」편을 끝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하자 방송가에서는 『데뷔작 드라

    중앙일보

    1994.07.29 00:00

  • 노인머리 손질로 敬老실천

    취미생활로 미용기술을 익힌 가정주부들이 매달 두차례 노인정을방문,5년째 할머니.할아버지의 머리 손질을 도맡아 해오고 있어화제가 되고 있다.서초구청에서 운영하는「부녀미용교실」을 수료

    중앙일보

    1994.07.28 00:00

  • 신세대 터프가이 이정재

    쌍꺼풀없는 눈매가 날카롭지만 난처할 때면 지어보이는 웃음이 싱그러운 신세대 터프가이.CF모델출신으로 두편의 드라마가 출연작의 전부인 신인탤런트 이정재(21)가 데뷔2년만에 굵직한

    중앙일보

    1994.07.25 00:00

  • 千의 얼굴 고두심

    SBS-TV 「박봉숙 변호사」를 본 한 30대 주부가 미장원엘 갔다.머리모양을 고두심 스타일로 해줄 것을 요구하자 미용사는 알았다는듯 고개를 끄떡였다.잠시후 머리 손질이 끝나고 거

    중앙일보

    1994.07.24 00:00

  • 7.개그 못하면 不出

    서울강남구 지하철2호선 강남역 부근「코미디 클럽」. 오후8시가 지나면 이곳은 웃음을 사러 오는 사람들로 북적댄다. (마인드 컨트롤)-『아내와 성생활이 안되던 남편이 정신과 치료를

    중앙일보

    1994.05.23 00:00

  • 교통지옥 봄나들이 잡친다/세일 백화점·등산로 입구

    ◎모두다 차 몰고와 북새통/“버스·전철 타면 탈나나”/시민들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사는 김경수씨(29·회사원)는 24일 오후 6시쯤 상계동 친구집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곤욕을 치러

    중앙일보

    1994.04.25 00:00

  •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받은 윤정희씨

    나이를 묻지 않았다.기성사고와 편견으로부터 비켜나 그녀의 다른 쪽을 보고 싶어서다.또 그녀는 그와 상관없이 빛나는 스타가아닌가.한국영화사의 신데렐라 尹靜姬.그녀는 꿈과 현실이 뒤범

    중앙일보

    1994.04.10 00:00

  • 39.前 여성의전화 원장 김희선씨

    『미혼여성의 근로기간은 55세까지로 봐야 한다』는 서울고법의항소심판결이 내려진 86년 3월4일은 한국 여성운동史에 오래도록 기억될 날이다. 83년 교통사고를 당한 여성근로자가 개인

    중앙일보

    1994.03.26 00:00

  • 해는뜨고 해는지고

    제1부 불타는 바다 길고 긴 겨울(29) 진달이한테 짐 지워서 돌아오며 참 많은 생각을 했답니다.당신 떠난 다음 여기 왔다 가던 때는 강물이 퍼렇게 흘러갔는데,배터에서 사람 알아보

    중앙일보

    1994.03.18 00:00

  • 4.우리것 찾아 춤사위 익힌다

    반달마냥 둥글게 들어올렸던 두팔을 사르르 내리며 엇비슷 비켜올린 다리를 사뿐히 내리는 폼이 가뿐하다.빙그르르 돌아가는 동작도 유연하고 경쾌하다. 꽃샘바람이 아직은 매서운 지난 12

    중앙일보

    1994.03.17 00:00

  • 소음 극심지대 경인선 전철변을 가다

    『밤낮을 가리지 않는 전동차 소음과 집 천장이 무너져 내릴 듯 한 진동 때문에 포근히 잠자는 일은 이미 포기한 지 오래입니다.』 京仁線(서울구로역~인천역간 27㎞)전철로변 3만여가

    중앙일보

    1994.02.08 00:00

  • 안방무대 새얼굴-KBS,석광렬.김현정 주연급 발탁

    정초에 막을 올린 새 드라마에서 신인들이 대거 주요배역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같은 신인기용은 그동안 인기 연기자 스카우트 경쟁으로 인한출연료 상승으로 고심해온 방송사들이 더

    중앙일보

    1994.01.12 00:00

  • 불우이웃돕기 사인회 연 탤런트 김혜자씨

    『사람들 앞에 나서는게 무안해 그동안 사인회를 한번도 하지 않았어요.그런데 이번에「엄마의 바다」가 막을 내리면서 뜻있는 일을 해보자는 의견이 나와 참여했을 뿐입니다.』 23일 애경

    중앙일보

    1993.12.30 00:00

  • 헬코란트섬의 유령,대륙에 뜨는별

    ▲헬고란트 섬의 유령=등대지기 할아버지와 갈매기가 평화롭게 사는 북해의 모래톱.2차세계대전이 끝날무렵 헬고란트 섬이 폭격당해 집을 잃은 아주머니와 한스라는 말썽꾸러기 유령이 배를

    중앙일보

    1993.12.24 00:00

  • 장애인 30명 구성 휠체어테니스팀 국내 첫선

    「정상인도 하기 힘들다」는 테니스에 매료된 장애인들이 정식으로 팀을 창단,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제48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가 개막된 21일 오후 올림픽 테니스 코트에서 국내

    중앙일보

    1993.10.22 00:00

  • 유공 명예퇴직 이옥주 씨

    사별한 남편을 대신해 24년간 油公에서 근무하다 정년퇴직을 맞는 60세 여사원이 있다. 油公 社史편찬팀의 李玉柱씨(사진)는 지난 4반세기를 油公에 몸담으며 2남1녀의 자녀들을 장성

    중앙일보

    1993.10.11 00:00

  • 한국적여인상으로 자리매김 탤런트 선우은숙

    요즘 젊은이들에겐 실감이 오지 않을지 모르지만 鮮于銀淑(34)은 하나의 원형으로 기억되고 있는 몇 안되는 연기자중 하나다. 「동양적 청초함」이라는 이미지는 KBS 대하드라마『토지』

    중앙일보

    1993.09.10 00:00

  • 외무부,알부자대사 많아 “걱정”/재산공개 앞둔 각 기관 표정

    ◎법원장급 4명 “집한채뿐” 청렴입증/육군 재테크 과시… 해·공군 보통수준 ▷외무부◁ 외무부는 재산공개 대상자인 1급이상 고위 외교관 이상의 재산가가 2명,30억원 이상이 9명 등

    중앙일보

    1993.09.06 00:00

  • 「엄마의 바다」MBC TV 2세 배우들 연기 경쟁

    MBC-TV 주말연속극『엄마의 바다』에 배우 2세들이 대거 출연, 열띤 연기경쟁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무룡씨의 2세인 최민수를 비롯해 왕년의 액션스타 독고성씨의 아들 독고영

    중앙일보

    1993.08.20 00:00

  • 방송해설가로 변신 전 복싱챔프 홍수환씨|요즘 복서들 근성이 없어요

    『우리의 챔피언 홍수환입니다.』 역대 한국 최고의 파이터로 불리기에 손색없는 왕년의 프로복싱 전세계챔피언 홍수환씨(44)가 방송 해설가로 팬들 앞에 다시 섰다. 매주 화요일 저녁

    중앙일보

    1993.08.08 00:00

  • MBC 『엄마의 바다』둘째딸 고소영

    탤런트 고소영(21)은 새얼굴 축에 들지만 신인 티가 거의 나지 않는다. 2년전부터 초컬릿·화장품 등 여러 편의 CF에 출연했고 지난해에는 KBS-2TV 『내일은 사랑』에서 주연급

    중앙일보

    1993.06.25 00:00

  • 「거품주의 문학」사라진다

    문학에 거품이 사그라들고 있다. 잘못된 사회·문명, 혹은 자아에 대해 질타하던 허장경세의 거품을 걷고 본연의 언어예술로 귀소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현대문학, 특히 80년대 문학

    중앙일보

    1993.06.14 00:00

  • M-TV『엄마의…』출연 탤런트 조형기|"배우생각 없었는데 장사하다「끼」발동〃

    91년 MBC-TV드라마『말로만 중산층』츨연을 마지막으로 브라운관을 떠났던 탤런트 조형기 (36)가 1년6개월의 공백을 깨고 다시 MBC-TV『엄마의 바다』와『산바람』에 모습을 나

    중앙일보

    1993.05.27 00:00

  • "개그맨 보다 더 웃긴다"

    중견 탤런트 3총사가 코믹 연기로 안방극장에 웃음보따리를 선사하며 제2의 연기 인생을 구가하고 있다. MBC-TV 『아들과 딸』에서 귀남 아버지 역을 맡은 백일섭씨 (48), SB

    중앙일보

    1993.05.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