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이성교제-장소 없고 부모반대로 "은밀히"

    지영(13·서울J국교6)은 한달 전부터 밤11시만 되면 무선전화기를 자기 방으로 가져가 같은 반의 영철(13)과 통화를 한다. 6 학년에 올라와 같은 반이 되면서 서로 친하게 된

    중앙일보

    1992.05.30 00:00

  • 공부 "새벽에 하는게 좋다"

    선생님과 눈맞추며 수업|20분까지가 집중력 높아|다른사람에 설명하는 식 신학기 시작과 함께 집집마다「공부와의 전쟁」이 한창이다. 「우리 아이는 머리는 좋은데」「우리 애는 쉬지 않고

    중앙일보

    1992.04.02 00:00

  • 밤마다 칭얼대는 아기

    3년4개월 된 아들이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밤마다 자다 일어나 울고 칭얼댑니다. 보통 하룻밤에 2∼3번씩 일어나고 심할 땐 7∼8번도 일어납니다. 밥도 잘먹고 낮에는 잘 뛰어 노

    중앙일보

    1992.03.28 00:00

  • "학교급식 전면확대 바람직"|영양사회·영양학회 심포지엄

    어린이들에게 식습관·식사예절 등 바른 생활습관과 공동체 의식을 길러주며 남아도는 쌀의 소비도 촉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교급식이 전면 확대 실시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는 대

    중앙일보

    1992.03.17 00:00

  • 독서습관이 성적 좌우한다/새학년 자녀독서 지도요령(교육)

    ◎학습능력 기르는데 최고 효과/부모가 책읽는 분위기 조성을/단행본 한권 한권 보게하는게 좋아 독서력이 부족하면 노력을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고 공부에 재미를 붙이지 못한다. 독서력

    중앙일보

    1992.02.10 00:00

  • 어린이 환경교육 올해 활기 띤다|사회단체들 잇따라 행사준비

    환경교육은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92년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이 사회단체에 의해 활발히 전개될 것 같다. 그러나 교육을 실시할 환경교육전문가나 교육

    중앙일보

    1992.01.04 00:00

  • 재생종이 사용않고 수입펄프로 만들어|표지도 영어에 일그림 모방많아 동심해쳐|국교생 공책 너무 사치스럽다

    한국 국민학교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공책이 지나치게 고급이고 사치스럽다. 따라서 대부분 구미국가가 그렇듯이 재생종이를 사용한 검소한 공책을 보급하자는 운동이 펼쳐질 계획이라 관심을

    중앙일보

    1991.09.24 00:00

  • 푸드 코디네이터 강홍준씨|맛·멋 살리는 식품광고

    한국사회가 갈수록 산업화·전문화·국제화함에 따라 새로운 직종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광고·첨단과학·레서·재테크 등의 관련산업이 번성하면서 생겨난 새로운 아이디어, 특유의 섬세함을

    중앙일보

    1991.07.07 00:00

  • 휴가 온 아들이 준 행복

    『야아, 오늘 저녁 메뉴가 참 좋구나. 너 외박 좀 자주 오거라. 덕택에 아빠도 포식 좀 자주 하게 말이야. 너희 엄마는 너 나올 때까지는 시장 보러갈 생각도 안한단다.』 한달에

    중앙일보

    1991.06.21 00:00

  • 「마음의 청소시간」을 갖자

    『예쁘고 밉고 참 마음 아닙니다. 좋고 나쁘고 참마음 아닙니다. 허공처럼 텅빈 마음 그것이 참 마음, 이 마음속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우리 유치원(서울 강남 원광 유치원)어린

    중앙일보

    1990.10.27 00:00

  • 「문화 현장」찾는 발길 잦다|가족 나들이

    김희중씨(44·사업)는 요즘 다시 사는 기분이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맛보지 못했던 새로운 생활의 기쁨과 뿌듯함이 있기 때문이다. 김씨는 휴일이면 가족(부인과 1남1녀)과 함께 문화

    중앙일보

    1990.10.20 00:00

  • 10대 고민 "이성문제" 으뜸

    『저는 이성과 사귀어 볼만하다고 생각하는 소녀입니다. 지금도 좋아하는 애가 있어요. 처음엔 그 애랑 눈이 마주 치거나, 둘이 같이 있는 것만으로 기분 좋고 행복했어요. 하지만 지금

    중앙일보

    1990.07.15 00:00

  • 〃인?생 아들에 보내는 「사랑의 편지」″

    『대학은 가서 뭐하니.』 임시를 코앞에 둔 아들에게 이런 말을 하는 엄마가 있다면 그녀는 아마도 「머리가 좀 어떻게된 모자라는 여자」아니면「인생을 체념하다못해 삶의 전(전)을 송두

    중앙일보

    1990.06.03 00:00

  • 「시험최우선」이 가정교육 망친다|「가정의 달」 맞아 전문가에 우리 가정 현주소·처방을 알아본다

    가정교육은 학교교육·사회교육과 함께 교육의 근간을 이루는 3대 요소 중의 하나다. 가정이 사회를 이루는 기초단위라는 점에서 가정교육은 보다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 근래 우리

    중앙일보

    1990.05.09 00:00

  • 「청개구리」길러내는 어린이프로

    국교 3년생 아들을 가진 주부 방성원씨(43·서울방이동)는 지난달30일 방송된 KBS-2TV의 어린이 드라마 『5학년3반 청개구리들』을 보면서 당혹감을 감출수 없었다. 이날 프로에

    중앙일보

    1990.04.02 00:00

  • 「틀린 답 고르기」귀감

    『엄마, 정답은 옳은 것을 고르지 않고 왜 옳지 않은 것을 골라야 돼요.』 국민학교 2학년인 작은 아이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어 보길래 아이가 풀던 문제집을 들여다보니, 『…에

    중앙일보

    1990.02.02 00:00

  • 바람의 집

    하듯 저역시 제가 돌아갈 고향을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는 걸 말이에요. 사이, 피곤한 모습으로 방안에 들어서는 지연 한손에 병원에서 볼 수 있는 주사기 세트 (박스)를 들고 있다 태

    중앙일보

    1990.01.03 00:00

  • 한반도의 흥과 멋(2) - 인간문화재를 찾아서

    「봉산탈춤」의 양소운씨 하도 장고가 치고 싶어서 어머니의 아끼는 농짝 하나를 부숴 놓고서야 부모님한테 가무수업의 승낙을 얻어냈다. 그것이 불과 10세 소녀의 꿈이고 그때 이미 타고

    중앙일보

    1988.03.29 00:00

  • 대입 앞으로 35일 수험생에 부담주지 말라

    불안해하는 어머니의 보습은 절대 보이지 말 것. 「공부하라」는 말도 역시 금물. 대신 수험생을 안도케하고 즐거운 분위기로 이끌어 주는 것이 이 시기에 가장 필요한 일이라고 수석합격

    중앙일보

    1987.11.17 00:00

  • 지금학교에서는…(44)극성엄마 욕심이 빗나가게 만든다

    『IQ 1백40짜리가 노상꼴찌를 맴돈다면 믿으시겠어요?』 지난 5월초순. 중년 부인A씨(45)가 딸(16)과 함께 Q 심리상담실을 찾았다.『연합고사성적이 형편 없어 시내 인문계고교

    중앙일보

    1987.06.11 00:00

  • "충치는 엄마가 만든다"|개업의 김규문 박사가 말하는 치아관리 요령

    건강한 치아는 오복의 하나라고 한다. 누구나 이의 중요성을 알고 나름대로 예방을 위해 관심들을 쏟고 있으나 잘못된 상식으로 치아에 질환이 있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치과개업의 김규

    중앙일보

    1987.04.22 00:00

  • (11) 예절 강습이 재미있어요

    『비스킷과 사탕, 초컬릿이 함께 놓여져 있으면 무엇부터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선생님의 질문에 국교3학년은 됨직한 남학생이 번쩍 손을 든다. 『초컬릿이요.』 『틀렸어요. 빨리 먹

    중앙일보

    1987.01.24 00:00

  • 방학동안은 "엄마가 선생님"|국민학교 어린이 어떻게 지도하나

    내주부터 국민학교가 방학에 들어간다. 40여일의 긴 방학은 지식위주의 학교공부에서 벗어나 실생활속의 산체험적 공부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즐겁고

    중앙일보

    1986.12.16 00:00

  • 방학자녀들에 독서습관 길러주자|"독려"보다 부모들이 모범 보여야

    송재찬 어린이들이 기다리던 방학이 됐다. 방학중에 뜻깊은 일을 한가지라도 해 보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방학기간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 책 읽는 습관을 길

    중앙일보

    1985.07.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