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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명선거 공동추위 제의

    김종필 공화당 의장은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새해 정책 기조 연설을 발표-여·야의 「공명선거 추진의회」를 구성하여 일대 공명선거 운동을 전개하자고 제의했다. 김 당의장은 한국이 『

    중앙일보

    1967.01.23 00:00

  • 박 대통령 연두교서|70년대엔 공업입국|물가상승률 7%이하로

    박정희 대통령은 17일 상오 국회 본회회의에서 새해 연두교서를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총1만5천자에 달하는 이 교서에서 ①금년 총선에 있어 자유 분위기를 저해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

    중앙일보

    1967.01.17 00:00

  • "실정반성과 대책 없는 안이한 전망뿐"

    박 대통령의 연두교서에 대해 야당은 『실정과 과오에 대한 시정책의 제시도 없는 미사여구에 불과하다』고 논평하고 『공명선거를 강조하면서 관에 의한 사전 선거운동을 묵인함은 언행불일치

    중앙일보

    1967.01.17 00:00

  • 「조국근대화의 신앙」으로 전진|박 대통령 연두교서 요지

    나는 정부의 지난 3년간의 정치를 회고하며, 이 한해가 조국의 발전을 위하여 거보 전진하는 획기적인 해가 될 것을 기원하면서, 연두의 포부를 말하고자 한다. 지난3년 우리 주변에

    중앙일보

    1967.01.17 00:00

  • "민주질서를|파괴한 행위"

    정부대변인 홍종철 공보부장관은 29일하오 상이군인들의 동아일보 난입사건에 대해 『이와 같은 폭력을 앞세운 행위는 민주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로서 진상을 철저히 규명, 엄단하겠다』고 말

    중앙일보

    1966.12.29 00:00

  • 상이용사 42명|동아 편집국에 난입

    29일 하오12시7분쯤 42명의 상이용사들이 동아일보사 펀집국에 난입, 편집국장에게 의자를 집어던지고 사회부, 지방부를 비롯한 편집국내 책상을 뒤엎는 등 약30분 동안 난동을 부리

    중앙일보

    1966.12.29 00:00

  • 공명선거 흐리면 엄단|박 대통령, 취임 3주 기자회견

    박정희 대통령은 l7일 아침 청와대기자단과 공식회견-취임 3주년을 맞는 소감과 포부, 내년 총선에 임하는 구상, 월남전전망, 그리고 통일논의의 한계 등 내외문제에 관한 소신을 밝혔

    중앙일보

    1966.12.17 00:00

  • 관련자는 엄단

    한편 신직수 검찰총장은 이 밀수사건을 중대시하고 이봉성 서울지검 검사장에게 사건자체는 물론 배후관계를 철저히 가려내어 관련자에 대해서는 지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엄격히 다스리도록 지

    중앙일보

    1966.12.16 00:00

  • 공명선거방안 연두교서에|남북교류는 무익 정쟁법 해제 상조

    박대통령, 민중당 질의에 답변 박대통령은 7일 하오『내년 대통령·국회회원선거는 공명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공명선거 방안을 내년도 연두교서에서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박

    중앙일보

    1966.12.08 00:00

  • 선거사범 공정처리

    새해 검찰수사활동의 지침을 시달하기 위해 소집된 전국 각급 검사장회의가 8일 상오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정일권 국무총리, 권오병 법무장관, 신직수 검찰총장 그리고 3개 고검장, 9

    중앙일보

    1966.12.08 00:00

  • 연탄매석 등 엄단

    검찰은 19일 연탄제조업자와 중간상인들이 연탄을 매점 매석할 때는 물가조절에 관한 임시조치법위반혐의로 엄중 단속키로 했다. 검찰의 이와 같은 방침은 경제기획원의 요청에 따라 결정한

    중앙일보

    1966.11.19 00:00

  • 연탄열량을 감정

    서울시경 수사과는 시내여섯곳의 큰연탄공장에서연탄표본을모아 국립공업연구소와 한국전력 전기시험소에 열량감정을 의뢰했다. 생산공장에서는 요즘 연탄공급의혼란을틈타기준열량보다훨씬낮은연탄을마

    중앙일보

    1966.10.26 00:00

  • "정부에 책임 묻겠다"|민중당 총 성명 내일 국회 출석키로

    민중당소속의원들은 밀수사건의 검찰수사에 크게 불만을 표시, 7일 국회본회의에서 퇴장한 직후 의원총회를 열고 밀수사건의 핵심이 대통령에게 있고, 민중당은 박대통령에게 책임을 추궁할

    중앙일보

    1966.10.07 00:00

  • 김대사 필요하면 소환 정총리|밀수질의 엿새째, 책임자 처벌 등 촉구

    국회본회의는 5일 정총리 장기획원장관 박상공 권법무장관 이호범 재무차관 등이 출석한 가운데 「특정재벌밀수사건에 관한 대정부질문」을 엿새째 계속했다. 4일에 이어 질문을 계속한 유창

    중앙일보

    1966.10.05 00:00

  • 5대 악범법 모두 엄단|경제 번영향해 역사적 전환점에 섰다

    박대통령은 3일 개천절경축사에서(정총리대독) 『지금 우리는 국가의 민주적 발전과 경제적 번영을 위해 어느 때보다도 고무적인 역사적 전환기에 처해있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이같은 시

    중앙일보

    1966.10.03 00:00

  • 유용 드러나면 엄단|차관업체 감사키로

    경제기획원은 한국비료의 「사카린」원료밀수사건을 계기로 차관기업에 대한 사후관리조치로 전면적인 감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26일 경제기획원 고위당국자는 감사대장 차관기업체가 상업차관5

    중앙일보

    1966.09.26 00:00

  • 여야서 찬반|일부개각논평

    밀수사건에 대한 정치적 인책으로 단행된 재무·법무 두 장관 경질에 대해 공화당은 환영의 뜻을 표시했으나 야당은 불투명한 인책이며 밀수사건의 진상규명이 선행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 여

    중앙일보

    1966.09.26 00:00

  • 불행스런 은퇴|이민중당대변인담

    이중재민중당대변인=우리 나라 최대 재벌책임자의 불행스러운 은퇴를 계기로 집권자나 부정기업단은 깊이 반성해야 할 것이다. 이병철씨의 속죄를 뜻하는 처지와 은퇴로써 이 문제가 해결되는

    중앙일보

    1966.09.22 00:00

  • 「추석민폐」없도록|엄내무 상납등 엄단지시

    엄민영 내무부장관은 21일 예년추석이 되면 일부 도·시간부와 시장·군수·경찰서장들이 상경하거나 도청소재지로 몰려들어 임지를 비우는가하면 명절을 핑계로 민폐를 끼치는 폐습이 있다고

    중앙일보

    1966.09.21 00:00

  • "국민이 납득할 수있도록 엄격히 처리하라"|밀수사건에 성명-박민중당대표

    민중당대표위원 박순천씨는 21일 한비와 판본의 밀수사건은 국민이 납득할 수있도록 엄격히 처리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①해당기업체의 책임자를 구속, 법대로 처리하고 ②두 업체를 국가관

    중앙일보

    1966.09.21 00:00

  • 국회, 밀수사건을 질의

    최근 논란되고 있는 판본·한비 등의「재벌밀수사건」은 21일 국회본회의에 정식의제로 등장, 여·야의원들은 특정재벌들의 밀수사건의 경위 및 정부방침을 추궁하기 시작했다. 본회의는 민병

    중앙일보

    1966.09.21 00:00

  • "외자도입자금 유용 있을 수 없다.|사카린 원료 밀수 의법 엄단해야" 장기획 회견담

    장기획원 장관은 『주요물자를 생산하는 기업체가 직접이건 간접이건 밀수사건에 관련됐다면 가중처벌규정을 포함하여 더욱 가혹한 법적 책임을 추궁해야 하는 것이 정부의 의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1966.09.20 00:00

  • 장부 소각엔 체형|외화도피 따른 탈세는 엄단

    이낙선국세청장은 6일 은폐된 소득을 철저히 가려내기 위해 관세와 내국세가 「링크」된 조세포탈 및 외화도피와 관련된 탈세는 엄격히 다룰 방침이라고 말하고 특히 세무사찰 실시 이후 자

    중앙일보

    1966.09.07 00:00

  • 처우 등 개선으로 국위손상 없도록

    정부는 대월인력 수출의 「붐」을 파고 월남에 진출하는 국내업자와 노무자들이 국위를 손상하는 행패를 부릴 것을 우려하여 23일 관계부처와 업자에게 강력한 단속책을 시달했다. 이날 하

    중앙일보

    1966.07.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