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사취

전주예고 이사장 구속 서류꾸며 백억대 사취

전주지검 수사과는 20일 허위로 토지매입 서류를 꾸며 학교부지 매매대금으로 1백억원대를 사취한 혐의로 학교법인 정신학원(전주예술고등학교)이사장 황경수(黃景秀.39)씨를 구속했다.

한타에 1백만원 도박골프/한판에 3천만원 내기바둑

◎4명이 24억 사취 서울 중부경찰서는 20일 상습적으로 내기골프·바둑을 벌여 24억여원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등)로 안관모씨(49·무역업·서울 강동구

서류위조 백억대땅 사취/일제전기회사 부지/범행 5년만에 적발

◎일당 5명… 분배싸움으로 들통 해방전 일본인이 운영하던 적산재산의 관계서류를 위조해 시가 1백억원상당의 서울 구의동 학교부지 2천여평을 가로챈 토지전문사기단이 범행 5년만에 검찰

토지 360억대 사취/호적등본 위조/근저당 설정 16억 대출

◎일당 5명 구속 서울지검 조사부(박주환 부장·황희철 검사)는 28일 위조한 호적등본으로 13만평 3백60억원어치의 토지를 가로채 근저당을 설정,16억원을 빼내쓴 윤병을씨(62·전

양정모씨 80억대 땅/사취 기도 3명 적발

서울지검 동부지청은 6일 전 국제그룹 회장 양정모씨(69·부산시 남천동 14)의 인감증명서·위임장을 위조,양씨 소유 시가 80억원대의 토지를 몰래 팔아 넘기려던 오치환씨(38·경남

할부로 산 고급차 65대 되팔아/7억대 사취 5명 구속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10일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고급승용차 65대를 할부구입해 되파는 수법으로 7억4천여만원을 챙긴 박기열씨(32ㆍ서울 상계동 벽산아파트) 등 신종 자동차할부 사기단

50억대 사취 사장 구속/대도상사/인감 도용 어음발행

서울지검 남부지청 특수부는 17일 하청업체의 인감 등을 도용해 약속어음을 발행,사채시장에서 할인하는 수법으로 50여억원을 사취한 모피업체 대도상사 사장 이민도씨(48) 등 회사간부

120억대 쇼핑센터 가짜서류 꾸며 사취/2명 구속ㆍ2명 수배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17일 주주들의 인장을 위조,주식을 양도받은 것처럼 속여 1백20여억원상당의 쇼핑센터를 가로챈 이성환(40ㆍ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380)ㆍ김근식(45ㆍ서울 역삼

남의 명의 신용카드 내 억대 사취 사장을 구속

서울 용산경찰서는 11일 부하직원과 친지 등의 이름을 도용해 신용카드를 대량 발급받은뒤 현금 서비스를 받는 등의 수법으로 1억여원을 가로챈 ㈜현대물산기업 대표 김태석씨(38ㆍ서울

「도깨비 방망이」휘두른 "?녀"

서울중계동 가짜 아파트입주권 사기사건의 주범으로 검찰의 수배를 받고 있는 오월섭씨 (54·여·전과24범·서울한강로 3가40)는 80년초부터 구청공무원들과 짜고 서울시내 철거지역 아

"높은사람잘안다"2억대 사기|이규동씨 농장관리인이 땅용도 변경미끼로 1억

권력을 등에 업고 자행돼온 「5공비리」가 사회여론과 사법심판을 받고있는 가운데 고위층을 팔아 이권을 미끼로 던져 억대의 돈을 사취한 사건이 또 드러나 충격을 주고있다. 검찰과 경찰

20억대 어음사기단 30명구속|당좌거래 개실뒤 어음용지 대량빼내|연쇄부도 2백억예상|공모한 은행원 3명도 구속

【광주=종경운기자】 광주지검 형사2부 (부장 김승규)는 14일 백지어음 (속칭딱지어음) 을 이용, 20억원대외 사기행각을 벌여온 유중복씨 (51·광주시계림1동505)등 어음사기단

부재지주땅 30억대 사취

치안본부는 11일 토지대장과 인감등을 이용, 이민간 사람이나 일본인 명의의 부재 지주땅 1만1천여평 (싯가 30억원어치)을 가로챈 토지사기단 20명을 적발, 이중 권혁조(45·전과

"미국박사 따준다"고 속여 60명에 억대가로채

서울지검북부지청 김성준검사는 10일 미국박사학위를 따주겠다며 교제비를 받거나 무허가 강좌를 개설하는 수법으로 59명의 교수와 개업의로부터 1억원을 받아 가로챈 2명을 구속·입건했다

저질벙커C유 대량유통 무허가 석유업자 10명 무디기 구속

치안본부수사대는 30일 서울도심빌딩과 호텔, 수도권아파트 단지를 상대로 대기오염과 인체에 해로운 저질고유방 (고유황) 벙커C유 11만5천드럼을 값비싼 저유황(저유황) 벙커C유로 속

경관부인이 억대 계사기|피해자30여명 1억7천만원 사취 주장

현직 경찰간부 부인이 남편의 신분을 내세워 신용을 얻은후 나찰계등을 조직, 30여명으로부터 억대의 곗돈을 사취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1일 서울시경 감찰계

토지 형질변경미끼|학교 돈 4억대사취

서울시경은 12일 고위공직자의 인척이라고 속이고 학교임야를 택지로 형질변경 시켜주겠다며 재단이사장으로부터 4억5천 만원을 받아 가로챈 태양종합상사 대표 김석영(53·서울 상도동25

관광학원서 억대 수강료 사취

서울서대문경찰서는 l8일 4개월 코스의 관광요원 수강생을 모집해 1개월만 교육시키고 수강료 l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서울 미근동 4의2 한진관광학원 원장 최용효씨(47·전과3범)와

프리미엄 붙여준다|10억대땅 사기구속

서울지검특수1부는 19일 자신이 매수한 토지를 투기대상지역의 땅이라며 프리미엄을 붙여 되팔아주겠다며 여러사람에게 연속매각 알선하는 방법으로 68명으로부터 10억원상당을 사취한 서울

박영복씨 재수감

서울지검 특수부는 27일 거액의 부정 금융대출사건과 관련, 복역 중이던 박영복씨(46·전 금록통상 대표·서울 신당동 355의25)가 형 집행정지로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또 다시 유

약속어음 억대 위조|7천2백만원 사취

서울시경은 3일 1억대 약속어음을 위조한 박만수씨(43·서울 상계동 687) 등 4명을 유가증권위조와 상습사기 등 혐의로 구속하고 김남석씨(55) 등 2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등기서류 위조 30억대땅 사취

서울지검북부지청형사1부(이원섭부장·나형수검사)는 17일 토지등기서류를 위조해 명의이전하는 수법으로 37억원상당의 땅을 가로챈 토지사기단「김광식파」등 4개파 일당 18명을 공문서·사

내년시정, 물가안정 우선. 인플레이션은 공적 제1호인지라. 평화시민 자격조건 규제. 아예 공산귀족 전용도시가 되는군. 소·월, 생화학전을 감행. 하지말라는 짓은 꼭 골라가면서. 영

허위소송…10억대 땅 사취

서울시청은 2일 매매계약서 등을 가짜로 만들어 10억원대의 남의 땅을 가로챈 조순희씨 (40·서울창신동578)등 5명을 사문서위조·행사와 사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