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6.쿼터리즘이 지배

    학교성적이 상위권인 서울K고 1년 金상현(16.서울강남구신사동)군은 최근 삼국지에 대해 얘기하는 친구들 틈에 끼었다 창피를 당하고선 당장 5권짜리 삼국지를 구입했다.그러나 10쪽정

    중앙일보

    1996.05.04 00:00

  • 129구조단 돈벌이만 급급 환자들 봉사 뒷전

    서울에 사는 李모(41)씨는 12일 한국응급구조단 응급차로 심장수술을 한 어머니를 전주로 모시고 가며 21만원을 물어야 했다.법정이송료 11만6천원의 두배 가까운 돈이다.李씨는 『

    중앙일보

    1996.03.13 00:00

  • LG전자부품 근로자23명 솔벤트중독 무정자症등 합병증보여

    『몸 아픈 것도 서러운데 주위의 눈총마저 따가워 견딜 수 없습니다.』 세계 최초로 솔벤트 중독증이라는 직업병 인정을 받은양산 LG전자부품㈜ 근로자 23명은 생리중단과 무정자증 등

    중앙일보

    1996.01.17 00:00

  • 신도시지역 초.중학생 아르바이트 붐

    일요일인 지난2일 오후 일산신도시 O중 3학년 韓모(16)양은 어머니에게 『친구집에 간다』며 인근 미장원으로 달려갔다.머리를 자르러 간 것이 아니라 미장원홍보 전단을 받기 위해서다

    중앙일보

    1995.04.06 00:00

  • 전문대학 합격생 등록금없어 自殺

    1일 오전10시쯤 서울은평구응암2동 鄭모(19)군 자취방에서鄭군이 연탄가스를 마시고 숨져 있는 것을 鄭군의 누나(25.회사원)가 발견했다. 경찰은 올해 D공업전문대에 합격한 鄭군이

    중앙일보

    1995.03.03 00:00

  • 양어머니 부양 소홀인정 법원서 破養선고 잇따라

    어머니를 제대로 모시지 않은 양아들에게 법원의 파양(破養)선고가 잇따라 내려지고 있다. 청주지방법원민사합의부(재판장申暎澈부장판사)는 20일 姜모(75.여.경기도평택군팽성읍)씨가 양

    중앙일보

    1995.01.21 00:00

  • 중소기업사장집 침입 16시간 인질극

    서울 강남경찰서는 20일 중소기업체 사장과 사장어머니를 16시간동안 인질로 잡고 몸값 2억원을 받아낸 혐의(특수강도)로 한수영(韓秀榮.37.무직.서울종로구청운동)씨에 대해 구속영장

    중앙일보

    1994.10.21 00:00

  • 상문고 학교부지 골프연습장 전용 공무원에 돈준 혐의 수사

    尙文高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는 22일 89년국정감사 당시 崔殷梧재단이사(61)로부터 1백만원을 건네받았다돌려준 民主黨 李哲의원을 서면조사한데 이어 학교측의 국회 로

    중앙일보

    1994.03.22 00:00

  • 행패아들 두번째 고발한 老부부

    『오죽하면 부모가 자식을 감옥살이 시키겠습니까.제발 사람좀 만들어 주십시오.』 31일오전8시 서울청량리경찰서 조사계. 李모씨(63)가 부인 吳모씨(61.분식집경영)와 함께 눈물을글

    중앙일보

    1994.01.31 00:00

  • 난로 과열로 불 어린 兄弟 숨져

    [全州=玄錫化기자]16일 오전2시30분쯤 전북고창군고창읍읍내리 金容九씨(33)의 나라광고 제작소에서 석유난로 과열로 불이나 제작소와 붙어있는 안방에서 잠자던 金씨의 장남 賢准(6)

    중앙일보

    1993.12.16 00:00

  • 여 유치원생 2명 혀자른 범인/국교 6학년 남학생

    ◎“20대형이 시키는대로 했다” 진술 유치원생 2명을 성추행하고 혀를 자른 국민학교 6학년생이 8일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지난 2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M국교 교

    중앙일보

    1993.05.09 00:00

  • 과외병 또 번진다/가계휘청… 족집게 월 천만원도

    새 대학입시제도 시행을 앞두고 각종 과외가 더욱 판을 치면서 수험생 부모들의 뒷바라지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학교에서 학원으로,학원에서 2차 과외장소로의 밤낮없는 호송작전

    중앙일보

    1993.04.06 00:00

  • 대입 대리시험 새조직 드러나/브로커 3명 추가적발

    ◎학부모 6명 영장 대입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 강력과는 17일 교육부 특별감사에서 적발된 대리시험 합격생 11명의 명단을 통보받아 구속된 신훈식씨(33·서울 광문고 교사)

    중앙일보

    1993.02.18 00:00

  • 합격권 8명 1지망 부정합격/광운대

    ◎점수올려 원하던 과로… 부모 구속키로 광운대의 올 후기입시에서 합격권안에 들고도 점수가 상향조정된 것으로 발표됐던 9명중 8명은 1지망학과 합격을 위해 점수가 조작됐으며 1명은

    중앙일보

    1993.02.08 00:00

  • 빈지갑 줍다 소매치기 누명/이번에도 중학생… “억울하다” 호소

    ◎올들어 「증거없는 구속」 28명/변호사들 “무고한 죄인 방지대책 시급” 경찰의 중학생 소매치기 조작사건 파문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경찰청 도범계 형사들이 또다른 중학생 1명

    중앙일보

    1992.07.25 00:00

  • 환갑전날 비극…“잔치 못해드려 한”/에이즈자살극 노부부 장남 통곡

    ◎안아주고 싶은 손자들 그냥 보고만 계시더니…/혼자만 알고 가족에게 말도 못하고 고통/돌아가신뒤 동생들 충격 못벗어나 방황 수혈 잘못으로 에이즈에 감염,부인과 함께 동반자살을 기도

    중앙일보

    1992.07.04 00:00

  • 부탄가스 마시다 중독·폭발/1명 숨지고 7명 화상

    부탄가스를 마시던 고교생 1명이 숨지고 7명이 중화상을 입는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13일 오후 2시쯤 전남 담양군 봉산면 정모씨(60) 집 안방에서 정씨의 아들(16·고1)

    중앙일보

    1992.06.14 00:00

  • 중대 부정입학진정 수사/검찰/“체육특기자 고의탈락” 제보따라

    ◎“체육과장 개인문제 일뿐” 학교측 중앙대가 뒷돈을 받고 스카우트 예정선수를 탈락시키고 다른 선수를 대신 입학시켰다는 진정서가 접수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지검 특수1부 박광

    중앙일보

    1992.03.06 00:00

  • 어느 중3의 “한탕”(촛불)

    『용돈에도 욕심이 생기고 액션영화의 주인공처럼 아슬아슬하게 위기를 넘기는 스릴도 맛보고 싶었어요.』 8일 서울 동부경찰서 유치장안. 동네친구 한명과 함께 심야에 가로판매대와 컴퓨터

    중앙일보

    1992.02.09 00:00

  • 서호천 물속서 시체인양/수원 국교생 유괴범 자백

    ◎“목소리 같다” 제보로 검거/“장난감 사준다” 이군 꾀어/울자 살해… 가방담아 수장/“노름빚·사업자금 마련 범행” 【수원=이철희·정찬민기자】 지난달 29일 수원에서 유괴된 이득화

    중앙일보

    1991.11.11 00:00

  • 모녀성폭행 반항하자 어머니 살해후 딸 폭행/20대를 구속

    【홍성=김현태기자】 충남 홍성경찰서는 15일 가정집에 침입,잠자고 있는 모녀를 성폭행 하려다 반항하는 어머니를 흉기로 때려 살해하고 딸을 성폭행한 유영택씨(23·농업·충남 홍성군

    중앙일보

    1991.10.15 00:00

  • “악기사업” 미끼 4억 사취/서울대 김남윤교수 피소

    ◎본인은 “명의 도용당했다” 주장 서울 서초경찰서는 15일 국내정상급 여류 바이얼리니스트 김남윤 교수(41·서울대 기악과)가 악기장사를 미끼로 거액의 돈을 가로챘다는 고소장을 접수

    중앙일보

    1991.08.15 00:00

  • 이혼소송직후 난투극/시누이등 5명 입건(주사위)

    ○…서울 서초경찰서는 10일 이혼소송재판직후 자신에게 불리한 법정증언을 한 시누이와 머리채를 잡고 싸움을 벌여 서로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은 정숙영(34·서울 방배1동 332)·장

    중앙일보

    1991.07.10 00:00

  • 음대 합격시켜 주겠다/교수가 천여만원 사취

    서울지검 동부지청 정진영 검사는 8일 클라리넷 개인교습을 시키던 제자를 자신이 재직중인 대학교 음대에 부정 입학시켜 주겠다고 속여 1천5백만원을 받아 가로챈 서울 단국대 음대 기악

    중앙일보

    1991.02.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