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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 3백곳 安全관리 점검-대구시
[大邱=金善王기자]대구시는 17일 각종 보육시설 3백6곳에 대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운행과 소방안전시설등에 대해현장조사및 종사자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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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대비 3중 안전장치(실명제 무엇이 다른가/현장취재:15)
◎적당주의는 없다/위험 예상땐 입출항 금지/대형 인재발생 원천 예방 안전에 관한한 선진국들의 사전에 「적당주의」란 없다. 어릴 때부터 몸에 밴 안전의식의 관행들을 엄격한 기준·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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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남부순환도로 횡단 초등학생 등교 길|"동네에 학교 세워주세요"
서울 신월7동 지역 어린이 6백여 명이 교통사고다발지역인 남부순환도로를 횡단, 신월4동 강서-초등학교까지 위험한 장거리통학을 하고 있어 국교신설을 요구하는 학부모와 구 의회의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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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목감동 일대 아파트 단지|학생 3,000명 학교는 없다
『국민학생 1천8백 명 등 3천여 명의 초·중·고교생이 몰려 있는 아파트촌에 학교가 없다니 알이 됩니까』 경기도 시흥시 목감·조남· 논곡동 등 3개 동 2전8백여 가구 학부모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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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보성여중고∼남산관광도로 「누더기 노면」방치…윤화잦아
경사 30도의 주택가 골목길에 차량통행이 많은데도 교통안전시설이 전혀없어 교통사고가 잦고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있다. 해방촌입구∼보성여중고앞∼용산2동사무소∼남산관광도로에 이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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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화장 해야하는|여자 교통 경찰관
말쑥한 스커트제복에 산뜻한 수신호, 밀리는 차량을 정리하느라 진땀을 빼면서도 상냥한 미소가 항상 돋보인다. 서울시내 주요 간선도로에 선보인 여자교통 경찰관. 『수고하십니다. 면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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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에 사고위험 도사린 길목…어린이 교통정리 꼭 시켜야하나
각급 학교 근처에서 등·하교 때마다 어린 학생들이 교통사고의 위험은 물론 매연까지 뒤집어쓰면서 교통정리를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 것인가 하는 문제가 학부모들과 사회각계 인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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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로 졸며 운전하던 「픽·업」에 하교길 어린이 치여 숨져
8일 하오 4시10분쯤 서울 신정동 산4의1 영등포여상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정리를 하던 손미숙양(19·영등포여상2학년)과 길을 건너던 남기태군(8·양동국교2학년)이 서울1라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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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없어진 등교길
어린이들을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자는 학부모와 경찰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5천여 성산국민학교 어린이들의 통학길인 학교앞 네거리(망원동381)에 29일 시상등(차량 선호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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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통학로…안전통행위협
3천여명의 학생들이 건너다니는 서울도봉구우이국민학교(교장 김경하·56)앞 간선도로에 횡단로 표시선마저 없어 어린이들의 안전통행에 큰 위험이 되고있다. 지난해 12월에 완공된 이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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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살리고 노점여인 역사
15일 상오9시30분쯤 서울동대문구 면목4동367앞 횡단보도에서 이수군씨(53·여·노점상·서울 동대문구 면목4동371의 78)가 차량홍수속에 갈팡질팡하던 이웃 김형대씨(45·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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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다 차가 우선인가
자동차에 치여 숨지거나 부상하는 어린이가 늘고있다고 한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그게 어디 어린이뿐인가. 마치 사람보다 자동차를 위해 있는 듯한 요즘의 거리실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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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윤화 점증|「우선멈춤」없는 통학로|놀이터없는 주택가
통학길 어린이가 횡단보도를 건너다 「우선멈춤」을 무시한 과속자동차에 치여 숨지거나 놀이터가 없어 길가에서 놀던 어린이가 교통사고로 변을 당하는등 어린이교통사고가 늘고있다.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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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위험 통학로 안전대책 마련|통행금지·육교등 설치키로
서울시경교통과는 22일 시내2백30개 국민학교 통학도중 교통사고의 염려가 있는 통학로가 48개소라고 밝히고 통학어린이들의 보호를 위해 차량통행금지·육교설치등의 안전대책을 세우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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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건 횡단보도 통과|보행자는 거리의 「샌드위치」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민은 거리의 「샌드위치」-. 우선 멈춤을 지키지 않은 차량의 틈바구니에 끼여 보행자는 하루에도 몇 번씩 교통사고를 피하기 위해 중앙선 위에서 진땀나는 곡예를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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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어도 걸을 길이 불편하다|걷기 운동보다 도로정비 앞서야|보행자 보다 차량위주로 만든 도로
걷고 싶어도 명랑하게 걸어 볼 길이 없다.「만보 걷기 운동」등 사회의 일각에서 걷기 운동을 펴고 있으나 특히 서울을 비롯한 도시의 경우 걷기에 알맞은 도보로의 여건이 갖추어져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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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에 교통지도 교사
서울시경은 14일 서울시교육위와의 협의아래 빈발하는 어린이교통사고를 줄이고 등·하교때의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서울시내 2백31개 국민학교에 각각 1명씩의 교통안전지도교사를 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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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평면교차로 너무 많아|부산∼순천∼전주 잇는 남해안·호남고속도로
연말개통을 목표로 건설중인 부산∼순천∼금주를 잇는 전장3백66Km의 남해안 및 호남고속도로에 68개소에 이르는 많은 평면교차로가 설치되어 고속도로를 달리는 각종 차량이 교차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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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뿐인 3단계 배차제|개학날 아침부터 혼잡
각급 학교의 개학날인 l일 아침 러쉬 시간에 시내 중심지는 물론 변두리 곳곳에 각종 차량이 밀려 교통마비를 빚었는가 하면 이날부터 실시한 3단계 배차제가 제대로 되지 않아 정류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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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 국민교중심 반경3백m이내|2백43개소 통학로 마련
서울시경은 서울 도심지 국민학교 주변 2백43군데 어린이 통학로를 설정, 날로 늘어나는 추세의 어린이 교통사고를 최대한 막기로 했다. 서울시경이 5일부터 실시키로 한 어린이 통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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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지옥에서|어린이를 구하자|원인과 방비책
「러쉬아워」에 잇따라 생긴 어린이 교통사고-시차제(시차제)출근이 폐지된 3월에 접어들어 교통전쟁에 희생된 학생들의 수는 모두 47명, 그 중 6명이 목숨을 잃고 41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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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학생들의 교통난 해소 문제에 긴급 동의
서울의 교통전쟁은 이제 무슨 특별한 긴급 대책이라도 세우지 않고서는 하루도 마음놓고 어린이들을 등교 길에 내보내는 것조차 위험시 될 만큼 절실하고 심각한 사회 문제로 등장하고 있다